• 최종편집 2024-04-26(금)
 
노인 및 장애인 저소득가정 80가구에 희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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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부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4일 신한평택금융센터 김영래 단장과 곽창규 지점장이 방문하여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한 착한소비 희망상자’ 전달식을 진행했다.
 
 ‘희망상자 지원사업’은 신한금융그룹과 신한금융희망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코로나19 피해로 침체된 지역사회 내 소상공인들의 경제 활성화 및 저소득가정과 위기가정 결식 예방을 위한 지원사업이다.
 
 부락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특산물, 제철과일, 다양한 부식 등 10만원 상당의 물품이 담긴 희망상자를 만들어 송탄보건소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의 기관과 연계하여 노인 및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코로나19로 위기에 노출된 80가정에 희망상자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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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신한평택금융센터 김영래 단장은 “코로나19로 지역 내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에 대한 지원에 동참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번 희망상자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위기가정 지원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락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들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자원연계를 통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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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락종합사회복지관, 코로나19 착한소비 ‘희망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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