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시민 안전 위해 바닥 및 시설 소독, 분무 살포 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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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통복시장상인회(회장 임경섭)는 코로나19 감염병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지난 26일 임시 휴장하고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소독은 통복시장상인회와 평택시, 통복동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바닥 및 시설 소독과 함께 분무 살포 방역을 실시하는 등 감염증 확산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임경섭 회장은 “통복시장은 고령의 어르신들이 주 고객층인 만큼 안전을 위해 시장상인회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이번 긴급 방역을 결정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함께하는 통복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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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써주시는 통복시장상인회에 감사드리며, 평택시에서도 확산 방지를 위해 체계적이고 신속한 방역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통시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긴급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민속 5일장 운영을 지난 23일부터 일시 중단하는 등 감염증 확산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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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통복시장상인회, 코로나19 예방 위한 긴급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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