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통복천 유휴지에 소나무 150본·영산홍 1,000본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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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새마을회(회장 최시영)는 3월 29일 통복천 유휴지에서 남·여새마을지도자 150여명이 참여해 ‘새마을 도시 숲’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 4대 중점운동 중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생명살림! 새마을 도시 숲 만들기’ 희망나무 심기 행사를 통해 소나무 150그루, 영산홍 1,000그루를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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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시영 새마을회장은 “이번 행사는 평택시 도시 숲 만들기 30만 그루 나무심기의 첫 발을 내딛는 행사로, 우리 새마을회에서도 평택시와 발을 맞추어 ‘새마을 도시 숲’을 조성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우리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북부·서부지역에서도 새마을 도시 숲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새마을회는 나무심기 외에도 매년 자원재활용품 수집운동 및 자원순환 나눔 축제 등 환경개선 운동에 힘쓰고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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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새마을회, ‘생명살림! 새마을 도시 숲 만들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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