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모든 사업 현장에서 주민들이 의견 충분히 수렴해야”
 
안정리 도시재생·국도 45호선 상습 정체 해소 논의
 
 
정장선 시장 토론회.jpg
▲ 간부회의를 주관하고 있는 정장선 평택시장 
 
 정장선 평택시장은 13일 팽성읍 대회의실에서 각 실·국·소장, 팽성읍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에서 팽성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송탄출장소와 안중출장소에 이어 현안 현장에서 개최한 세 번째 토론회이며, 팽성읍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간부공무원들과 안정리 지역 도시재생, 팽성서부지역 도시계획, 국도45호선 상습정체 해소, 주한미군 CPX훈련장 생태공원 조성, 상습 침수농지 해소 방안 등에 대해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정장선 시장 토론회2.jpg
 
 정장선 시장은 “팽성읍 도시재생사업의 소프트웨어 강화, 도시계획 구상, 팽성특화 외국어 교육 시스템 구축 등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발전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며 “모든 사업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시·도·국회의원과 협의해 최적의 방안으로 추진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지역별 현안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토론회를 진행할 계획이며, 시민 중심으로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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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팽성지역 현안 해결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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