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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5.24 15:56
“행정경험으로 시민들의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
자유한국당 김동숙 평택시의회 시의원 바선거구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평택시 평남로에 소재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김동숙 후보는 인사말에서 “40년간 평택시청에서 근무하면서 말단 9급부터 비전1동장, 복지정책과장, 문화예술회관장, 한미협력사업단장등 행정경험을 통해 시민들의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40년의 공직 생활 중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는 확실한 추진력과 풍부한 경력으로 시민들의 진정한 봉사자가 될 준비가 되어있다”면서 “지난 시간동안 보내주신 평택시민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은 평택시를 발전시키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김 후보는 ▶찾아오는 비전동 ▶살기 좋은 비전동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비전동 등 세 가지 테마 세부공약을 제시하며, 교통이 편리한 평택을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김 후보는 덕동산 명품공원 조성 및 자란둘레길을 조성해 제주도의 둘레길처럼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평택을 만들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중앙선대위 원유철 고문, 자유한국당 소속 공재광 평택시장 후보, 권혜정 경기도의원 3선거구 후보, 허승녕 경기도의원 4선거구 후보, 조현태 경기도의회 5선거구 후보, 강정구 시의원 라선거구 후보, 정일구 시의원 마선거구 후보, 김영주 평택시의회 비례대표 후보 등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당원과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