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팽성 송화교차로 민원 해결 위해 현장 점검 및 의견 청취

 평택시의회 오명근 자치행정위원장은 19일(금) 평택시 팽성읍 송화교차로 현장에서 수원국토 관리사무소, 평택시, 팽성읍 주민, 교차로공사 감리단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화교차로 개선공사 이후 교통사고 발생 및 교통정체 등 문제점 발생에 따른 민원 해결을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날 오명근 시의원은 "송화교차로 개선공사 완료 이후 교차로를 이용하는 주민들 다수가 사고 위험과 불편을 호소하면서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민원이 잇따라 제기하고 있다"며 "현장을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공사 관련 부서 관계자들과 현장 의정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사항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주민들의 애로점을 청취하고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완료된 송화교차로 개선공사는 부체도로 개설로 인하여 대사리와 평택방향의 좌·우회전 차로가 짧아지고 도로폭이 좁아져 빈번한 차량 접촉사고 발생 및 차량정체로 인하여 이용 주민들로부터 끊임없이 민원이 발생되어 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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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근 자치행정위원장 현장 의정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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