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14(일)
 


지역화폐 확대.jpg

▲ 평택사랑상품권

 

경기도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 가맹점의 연 매출 제한액이 10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경기도는 지난달 26일 경기도청에서 ‘2024년 제1차 경기지역화폐심의위원회’를 열고 가맹점 매출 제한액 상향, 민간 산후조리원 지역화폐 사용 지역 제한 해제 등의 안건들을 의결했다.


경기도는 준비 기간을 거쳐 이르면 8월부터 바뀐 기준에 따라 경기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지역화폐 가맹점의 연 매출 제한액 상향 조정은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경기지역화폐 사용 활성화를 위한 조치라고 도는 설명했으며, 현행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관리 지침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연 매출 1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만 경기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지역화폐로 지급받은 산후조리비(정책수당) 사용 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매출액과 지역제한이 없어졌다. 따라서 매출액 10억 원을 넘는 도내 다른 시에 위치한 서비스 제공기관에서도 산후조리비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이번 개선 안건은 산후조리비(정책수당) 사용에 한정된 것이다. 따라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의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 제한 규정인 매출액 10억 원 이하는 변동 사항이 없다.


김광덕 경기도 지역금융과장은 “이번 개선안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저출생·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는 가운데 출산 친화적인 환경 조성 지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상공인과 도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지역화폐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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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화폐사용 가맹점 매출 상한 10→12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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