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노인, 장애인, 다문화 복지증진 위한 교류 사업 진행 예정

 

복지재단 충청향우회.jpg

 

평택충청향우본회(회장 김충기)는 15일(수) 평택복지재단(이사장 최원용)과 지역복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평택충청향우본회 김충기 회장이 지난 1월 제4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과 자연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향우 모임이 되겠다’는 의지에 따라 추진됐다. 


업무협약식에는 평택충청향우본회 김충기 회장과 회원, 평택복지재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평택복지재단과 산하시설에 대한 소개 및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업무협약식을 마친 후에는 팽성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노인분들을 위한 떡, 과일, 음료 200인분을 마련해 전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평택충청향우본회와 평택복지재단은 노인, 장애인, 다문화 등 복지증진을 위한 교류 사업 등을 진행하면서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평택충청향우본회 김충기 회장은 “소비적 모임을 지양하고 지역발전과 상생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고자 첫걸음을 떼었다. 평택복지재단과 협력을 통해 지역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평택복지재단 최원용 이사장은 “평택복지재단의 역할은 시민들에게 복지를 알리고 정책을 소개하는 일”이라며 “시민들이 좋은 복지를 가깝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만족시킬 수 있도록 평택충청향우본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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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충청향우본회, 평택복지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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