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카라헤어, 우성회관 용이점, 오리엔티스’ 사랑 나눔에 동참 

 

용이동 착한이웃.jpg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성식)는 지난 15일 ‘착한 이웃’에 동참한 관내 3개 업소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에 나눔에 동참한 업소는 카라헤어(대표 이미옥), 우성회관 용이점(대표 원현진), 오리엔티스(대표 박준형) 등 3개소이며, 기부된 물품들은 현물 또는 쿠폰제를 활용하여 취약가구에 유형별·맞춤형으로 지원된다.


황성식 위원장은 “나눔 행렬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기부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에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착한 이웃 발굴 홍보에 나서겠다”며 “향후 나눔 업소들을 대상으로 감사장을 전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착한 이웃 사업이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매번 돌봄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착한 이웃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분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들이 모여 희망찬 2023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나눔 희망업소를 발굴하는 ‘착한 이웃’ 사업은 2021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현재 18개소가 지정되어 매월 65가구가 나눔 혜택을 받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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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용이동, ‘착한 이웃’ 3개소에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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