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시설·환경,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 권리 등 5개 영역 높은 평가

 

팽성노인 A등급.jpg

▲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직원 일동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이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2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노인복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지난 3년간 복지관 운영 및 사업 전반과 복지관 운영 및 서비스 품질을 점검하는 평가이다.


이번 평가에서 팽성노인복지관은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총 5개 영역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또한 평가 위원들은 시설의 장점으로 ▶관리자 리더십 및 사업에 대한 열정 ▶매년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노력 ▶종사자 인권 보호 및 인권 강화를 위한 체계 구축과 기관의 환경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 평가를 받은 것은 이용자분들, 봉사자분들, 후원자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관의 장점은 더욱 강화시키고 개선점들은 보완해나가면서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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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팽성노인복지관, 사회복지시설 평가 A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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