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이재영 HL만도 센터장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만도 사진 수정.jpeg

 

평택시 포승읍에 위치한 HL만도에서는 지난 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난안전키트 170개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재난안전키트는 화재, 지진 등 긴급한 재난상황에서 거동이 힘든 독거노인과 장애인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유사시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전모, 안전고글, 구조마스크, 랜턴 등으로 구성돼 있다.


기탁된 재난안전키트는 재난안전 취약계층인 서부지역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영 HL만도 평택 오퍼레이션 센터장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의 안전을 위해 재난상황 등 유사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재난안전키트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불우이웃에게 희망을 드리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동의 평택시 안중출장소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재난안전 취약 계층에게 유사시 꼭 필요한 키트를 기탁해주신 HL만도㈜ 대표님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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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 불우이웃 위한 재난안전키트 170개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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