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노인사회활동사업 참여자 300명 한국민속촌 힐링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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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남부노인복지관(관장 고은자)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하여 문화나들이 진행이 어려웠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산이 완화되면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11월 7일, 14일 2회에 걸쳐 문화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문화나들이는 참여 어르신들의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참여자 간 친목을 위해 마련했으며, 남부노인복지관 직원 8명이 어르신들의 나들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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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한국민속촌에서 ‘삼도판굿’, ‘얼씨구 절씨구야’ 공연을 관람했으며, 공연을 관람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민속촌 나들이로 바람도 쐬고 공연도 관람해서 좋았다. 친구들과 함께한 나들이가 추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평택남부노인복지관 고은자 관장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시간과 힐링이 되는 시간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문화나들이를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행복한 노후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옥 시민기자 joanna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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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남부노인복지관, 어르신 위한 문화나들이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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