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토마토·쌀·애호박을 이용한 단일메뉴 3종 및 세트메뉴 2종

 

향토음식.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향토음식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을 발굴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발굴한 향토음식은 평택시 농특산물인 토마토, 쌀, 애호박 등을 주재료로 이용하여 개발했으며, 단일메뉴 3종(평택 우사골 내장탕, 토마토 해장국, 최애덮밥), 세트메뉴 2종(소사벌 닭개장, 슈퍼오닝 밥상)이다.


발굴한 향토음식은 레시피북과 요리 시연영상으로 자료화하여 홍보할 예정이며, 레시피북은 평택시 14개 도서관에서 대여가 가능하고, 영상자료는 평택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향토음식 발굴은 평택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시민 여러분들께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발굴된 향토음식 관련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031-8024-4542)로 문의하면 된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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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지역 농산물 활용한 향토음식 5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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