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중앙동 관할 11개 공원 주·야간 점검 통해 노후시설 정비 예정 

 

중앙동 공원점검.jpg

 

평택시 중앙동(동장 이상기)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주·야간으로 중앙동 관할 11개 어린이공원을 현장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보안등, CCTV 등 보안 시설물 고장 여부 ▶놀이시설 파손, 부식 등 시설물 유지관리실태 ▶담장, 펜스 등 구조물 안전성 ▶일반인 통행이 드문 곳과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의 위해요소 등을 점검했다.


주민자치위원회 이병철 위원장은 “어린이공원은 우리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부딪치며 활동하는 공간인 만큼 시설물 안전을 중점으로 살펴봤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공원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주·야간에 걸쳐 적극적으로 현장 점검에 임해주신 주민자치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공간과 밀접한 공원 이용에 작은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동은 이번 조사 결과를 공원 관리부서에 통보하여 노후시설의 정비 및 개선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태그

전체댓글 0

  • 78528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 중앙동 주민차치위원회, 어린이공원 현장 점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