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코로나19로 고립되어 정서적 어려움 겪는 어르신들에게 활력 제공

 

좌탑 팽성노인 나들이.jpg

 

평택시 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11월 9일(수) 어르신들과 함께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2022년 국민연금 수급자 공감여행’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재)국민연금나눔재단(이사장 김신열)과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이 주최한 ‘2022년 국민연급 수급자 공감여행’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외부 활동이 제한되어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제공하고, 문화 체험 및 여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관계망 확대와 생활만족도 향상을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민연금증 카드로 사용되는 ‘농협, 하나은행, 신한카드, 우리카드’가 후원으로 참여했다.


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고립되었던 어르신들에게 힐링할 수 있는 공감여행을 제공해주신 국민연금나눔재단과 국민연금공단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팽성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건전한 여가, 문화 활동 및 일상생활의 자립,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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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성노인복지관, 국민연금나눔재단 ‘가을 나들이’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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