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신동의 소장 “기업하기 좋은 환경 위해 민·관이 협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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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신동의)는 지난 6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단체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부지역은 신도시 개발로 인해 기업 이전 수요가 높아지면서 금속 가공, 전자부품, 기계 등 서부지역 공장 신설과 증설 관련 문의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중출장소는 조성 중인 산업단지와 기업지원 사업 및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설명하면서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상호 협의했다.


최근 평택시는 반도체 산업과 함께 수소 교통 복합기지 구축, 수소 모빌리티 특구 조성, 수소충전소 구축을 확대하면서 에너지 분야, 첨단산업 분야, 글로벌 기업들과 강소기업들이 속속 평택에 입주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산업단지관리공단, 경제단체 등 5개 기관이 참여하여 인허가, 판로개척, 금융, 규제분야 등의 애로와 개선사항을 건의했으며, 이에 대해 안중출장소는 유관기관과 함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동의 안중출장소장은 “서부지역 경제단체협의회 및 관계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의견과 기업 애로사항을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민·관 협력체계 유지와 함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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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출장소,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기업 목소리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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