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지난 5월 선정한 평택8경 중 하나... 주말 나들이 코스로 좋아

 

코스모스.JPG

▲ 오성강변에 경관작물 단지에 만개한 코스모스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오성면 창내리 일원에 조성한 오성강변 경관작물 단지에는 9월부터 10월까지 가을 작물인 코스모스, 메밀꽃 등이 개화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오성강변은 평택시가 지난 5월 25일 선정한 평택8경 중에 하나이며, 시민들의 주말 나들이 코스로 사랑을 받고 있다. 


경관단지는 접근성이 용이한 도로변 농지에 경관작물을 계절별로 재배하여 쌀 과잉문제를 해소함과 동시에 농업과 예술을 연계한 경관농업을 추진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경관작물 재배단지 조성에 노력한 지역주민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께서 오성면 창내리 일원에 조성한 오성강변 경관작물 단지를 찾으셔서 좋은 경치를 보면서 힐링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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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강변 경관작물 단지 ‘코스모스·메밀꽃’ 보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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