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2-03(토)
 

시공사 측, 임시 통행로 등 대안 강구 후 산책로 폐쇄하기로 

 

홍기원 의원 부락산.jpg
홍기원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 평택갑)이 평택시 부락산(흔치휴게소)-덕암산(감시탑)을 잇는 등산로인 생태연결통로 폐쇄와 관련해 대안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평택 북부 주민이 자주 찾는 트레킹코스인 부락산 등산로(부락산 정상~생태연결통로~덕암산)는 평택 진위면 방향에서 브레인시티로 연결되는 지방도 317호선을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로 인해 9월 26일부터 폐쇄를 밝힌 바 있다. 


등산로 곳곳에 생태통로 폐쇄를 안내하는 현수막 설치되자 부락산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이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한 시민은 “평소에도 자주 산책하러 다니는 길인데, 언제까지라는 내용 없이 대안도 마련하지 않고 폐쇄한다는 것은 납득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에 홍기원 의원은 지난 22일 평택시청 담당 부서와 시행사인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 시공사인 중흥토건㈜에 통행로 폐쇄 전 임시 우회 통로 등 대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시공사 측은 “안전문제 및 주변 여건상 통행로 확보가 어려워 부득이 우회 계획 없이 기존 연결통로 철거 후 재설치를 고려했었다”며 “평택시 산림녹지과 등과 협의하여 대안을 찾은 후 폐쇄하겠다”고 답변했다.


홍기원 의원은 “공사에 2년 정도가 소요되는데 많은 시민이 애용하는 통행로를 대안도 없이 폐쇄하면 안된다”며 “시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을 보장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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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원 의원, 부락산-덕암산 연결통로 폐쇄 대안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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