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2-03(토)
 

장유진순 관장 “사람을 연결하여 사랑으로 풍성한 마을이 되길” 

 

느티나무 이야기.jpg

 

평택 해맑은작은도서관(관장 장유진순)에서는 3일 ‘느티나무 이야기’ 4회차를 진행했다. 


느티나무 이야기는 마을 주민과 공동체 마련 차원 6월~11월까지 매월 1회 토요일에 진행하고 있으며, 노인 10~15명이 서로 간식거리와 이야기를 나누는 동네의 커다란 느티나무와 팔각정에서 봉사자들이 다양한 행사와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도서관은 매년 주민공동체 사업을 진행해 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해 2년 간 못했으나,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올해 6월부터 다시 느티나무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 


6월에는 부침개에 나무 그림 그리기를 통한 서로의 이야기 나눔, 7월에는 떡볶이 대접 및 나무종이 접기, 8월에는 아이스크림, 과자, 복숭아 대접 및 장유진순 관장님의 시 낭독과 김성기 봉사자의 오카리나 연주를 진행해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3일에는 평택시자원봉사센터에 신청한 자원봉사자 6명이 참가해 어르신들을 위한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과 김성기 봉사자의 장구 및 노랫가락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었다.

 

김성기 봉사자는 “무더운 여름에도 즐겁게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다만 전기 시설이 되어 있지 않아 선풍기를 틀 수 없는 것이 아쉬웠지만, 이번 9월 행사는 바람이 시원해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해맑은작은도서관 장유진순 관장은 “아름드리 느티나무, 정자, 놀이터 안에 사람이 있다”면서 “우리 도서관도 그 속에 들어가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사람을 연결하면서 마을공동체가 활기를 띄기 바라고, 사랑으로 풍성한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느티나무 이야기’ 자원봉사자 신청은 해맑은어린이도서관 또는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136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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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해맑은작은도서관 ‘느티나무 이야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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