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2020년부터 3년 연속 결승 진출... 주니어야구 강팀 위용 전국에 알려

 

주니어야구단 준우승.jpg

 

평택시주니어야구단(단장 유승영)이 2022 U-15 전국주니어 전반기 리그전 주말야구대회에서 결승 상대로 영등포구와 맞붙은 끝에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6개 팀이 참가해 지난 4월 16일부터 6월 12일까지 2개월 동안 화성드림파크 주니어1구장에서 치러졌다.


이날 고덕희 감독은 우수감독상을, 주장인 민주홍 선수는 우수선수상의 영예를 각각 안았으며, 평택시주니어야구단은 2020년부터 3년 연속 결승에 진출하면서 주니어야구 강팀의 위용을 전국에 알렸다.


고덕희 감독은 “조별리그전에서 4전 전승하면서 조1위 우승을 차지한 것만으로도 대단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강팀들을 상대로 준우승을 할 수 있었던 건 선수단과 학부모님, 그리고 코칭스탭의 노력이 어우러져 이뤄낸 성과”라고 준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많은 도움을 주신 정장선 평택시장님, 유승영 단장님, 정일구 의원님, 남궁훈 스카우트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평택시 마크를 가슴에 달고 선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뛰겠다”라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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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주니어야구단, U-15 전국주니어 주말리그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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