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정재우 대표 “시민사회 가정과 사회적 약자 위한 공동체로 다가갈 것” 

 

좌탑 세인트하우스.jpg

▲ 치유, 환대, 섬김의 공동체를 약속하고 있는 정재우 대표


치유, 환대, 섬김의 공동체 ‘세인트하우스 평택(대표 정재우 목사)’이 15일 오후 4시 평택시 중앙로 소재 사무실에서 개원식을 갖고 사역에 나섰다. 


‘세인트하우스 평택’은 문화를 통해 시민사회와 소통하면서 사랑을 완성해 나가는 커뮤니티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창조된 세상을 사랑으로 완성한다’는 핵심 가치로 ▶가족행복학교 ▶목회자 돌봄센터 ▶샬롬자유학교 ▶노을교회 ▶넥스트레벨 커뮤니티 ▶스튜디오107 등을 운영한다. 


세인트하우스 대표인 정재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원식에서는 주석현 목사가 설교를 통해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랑의 실천을 위해 치유, 환대, 섬김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인트하우스2.jpg

 

이어진 축사에서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지형은 총회장과 박현모 증경 총회장이 새로운 공동체의 출범을 축하하면서 사역의 발전과 번영을 축하했다.


전 평택대학교 총장직무 대행 김문기 교수는 축사에서 “앞으로 세인트하우스가 국제적인 교류를 이끌어내는 사역으로 확장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재우 대표는 “40년 동안의 목회 경험과 사회 활동을 하면서 꿈꾸어 온 세인트하우스 평택은 시민사회의 가정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치유, 환대, 섬김의 공동체로 다가갈 것”이라며 “가족의 행복, 청소년의 교육과 미래, 실버세대의 가치있는 여정, 지역과 동북아의 평화 운동까지 확장하면서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첫걸음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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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환대·섬김의 공동체 ‘세인트하우스 평택’ 개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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