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7-07(목)
 

인수 후 운영자금 확보계획 및 고용보장 기간에 중점 두고 선정 

 

쌍용차 선정.jpg

▲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드론 촬영

 

쌍용자동차는 우선 인수예정자로 KG그룹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쌍용자동차와 매각주간사인 EY 한영회계법인은 서울회생법원 회생1부의 허가를 받아 KG 컨소시엄을 M&A 공고 전 인수예정자로 선정했다.


쌍용자동차와 EY 한영회계법인은 ▶인수대금의 크기 ▶유상증자비율 및 요구 지분율 ▶인수 이후 운영자금 확보계획(조달 규모 및 방법) ▶고용보장 기간 등에 중점을 두고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고 전 인수예정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에디스모터스와의 M&A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인수대금 및 인수 후의 운영자금에 대해서는 총액 규모와 함께 제시된 자금조달 계획의 조달 증빙 및 투입 형태 등에 대해 각각의 가중치를 부여해 평가했다.


앞서 쌍용차 인수에 나섰던 에디슨모터스는 지난 3월 25일까지 쌍용자동차 인수잔여대금을 납부해야 하지만 납부하지 못해 같은 달 28일 투자 계약이 해제됐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M&A 공고 전 인수예정자인 KG 컨소시엄과 다음 주 중에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그 이후 공개 매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KG그룹은 계열사인 KG스틸홀딩스, 사모펀드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쌍용자동차 인수에 나서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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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인수예정자로 KG 컨소시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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