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7-07(목)
 

“밀실 공천, 사천으로 귀결된다면 평택시민들과 끝까지 투쟁하겠다”

 

공재광 예비후보 단식.png

▲ 공정 경선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한 공재광 예비후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평택시장 예비후보로 출마한 공재광 전 평택시장이 26일 국민의힘 여의도 중앙당사 앞에서 공정한 경선 보장을 요구하면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27일 공재광 예비후보에 따르면 단식농성을 이어가면서 앞으로 후보자 간 합동 성명서 발표와 국민의힘 평택시 책임당원 300여 명, 시민·당원 300여 명 등 총 600여 명의 책임당원과 함께 단수공천 철회 및 공정한 경선을 요구하는 총궐기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공재광 예비후보는 단식농성에 나서면서 “특별시도, 특례시도 아닌 평택시에 경선 절차 없는 졸속 단수 공천은 지방선거를 포기하자는 것”이라며 “불공정한 단수 공천을 속히 철회하고 공정과 상식에 근거한 경선을 실시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 예비후보는 “평택의 시장은 평택의 시민들이 선출하는 것이 공정과 상식”이라며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원칙과 기준 없이 권력자의 의중에 따른 밀실 공천, 사천으로 귀결된다면 평택시민들과 함께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 예비후보는 “선거운동을 하면서 시민들과의 소통의 폭을 넓혀나가야 할 중차대한 시점에 공천 관련 파동으로 단식농성을 하게 되어 시민분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뿐”이라며 “부디 기쁘게 단식농성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고 말했다. 


한편 공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80여 명의 당원들과 함께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선출할 것을 요구하는 피켓시위를 가진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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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평택시장 예비후보, ‘공정 경선 보장’ 단식농성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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