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자립과 행복 통한 복지국가 실현 위해

 

부락 업무협약.jpg

 

평택시 부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8일 평택 복지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드림재가복지센터, 송탄노인복지센터, 송탄푸드뱅크, 평택푸드마켓 2호점 등 4개의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협약기관 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자립과 행복을 통한 복지국가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지역 내 저소득가정의 노인에게는 노인 관련 서비스가 필요하고, 아동에게는 아동 관련 학습 및 돌봄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하며, 중장년서비스, 여성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가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다양한 기관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저소득가정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더 많은 기관들의 협력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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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락종합사회복지관, 평택 복지네트워크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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