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내부통제 활성화 분야 가점 받아 우수한 성적 거둬 

 

자율적 내부통제.jpg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운영평가’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자율적 내부통제’는 공직자의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오류나 비리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2014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평가 지표는 내부통제 운영기반 마련,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 제도,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 운영 등이다.


평택시는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내부통제 활성화 분야에서 가점을 받아 총 102점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우수 감사 기법 및 감사 사례를 전국 지자체와 공유하는 등 제도 활성화와 내부통제 활성화를 위한 자체평가와 우수부서, 우수직원 인센티브 등이 높이 평가 받았다. 


평택시 감사관은 “이번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평가 결과는 평택시 공직자가 스스로 노력해 얻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직자 스스로 참여하는 청렴문화를 조성해 시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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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자율적 내부통제’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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