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시민들 화상으로 참여해 지역발전방안 및 건의사항 논의 

 

시민과의 대화.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해 11월 4일부터 12월 30일까지 총 25회에 걸친 2021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를 마쳤다고 12월 30일 밝혔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12월 1일까지 9개 읍·면·동은 대면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12월 17일부터 16개 읍·면·동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읍·면·동별 약 80여명의 시민들은 각자의 공간에서,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들은 시청 내 종합상황실에서 화상으로 참여하여 시정현안 및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교통신호 개선 ▶주차문제 ▶원룸 지역 거점수거지 마련 등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민 불편사항과 함께 ▶도로 개설 ▶구도심 활성화 ▶지역 균형 개발 등 지역전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정장선 평택시장과 해당 실·국·소장은 시민들의 건의사항 및 질의에 대해 답변하였으며, 추가 설명이 필요한 사항은 해당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 후 건의자에게 조치계획을 조속히 회신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기쁘다”며 “건의해 주신 내용은 적극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태그

전체댓글 0

  • 0231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 ‘2021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 성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