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찬 자치회장 “쾌적한 비전2동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평택시 비전2동(동장 정해영) 주민자치회(회장 조용찬)에서는 지난 11월 23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전2동 관내 버스승강장을 대상으로 방역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현재 비전2동에서는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단체별 책임구역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활동은 주민자치회에서 다수의 회원이 참여해 시민들이 이용하는 버스승강장 등 공공시설물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청소 및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조용찬 비전2동 주민자치회장은 “담당 구역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방역 및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했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쾌적한 비전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해영 비전2동장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환경정화 및 방역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단체의 환경정비 및 방역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전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에 소독약 분무기 45대를 전달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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