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올 뉴 렉스턴, 전국 고속도로에서 도로 순찰 및 구난 

 

쌍차 렉스턴.jpg

 

 쌍용자동차는 ‘올 뉴 렉스턴’을 한국도로공사 안전 순찰차량으로 공급하는 등 다양한 공공기관 용도차량으로 선정되면서 내구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11월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60여대의 ‘올 뉴 렉스턴’은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순찰 용도에 맞게 안내용 전광판, 경광등, 통합컨트롤러 등이 추가 적용된 특수제작 차량으로, 전국 고속도로를 주행하면서 교통정보 제공, 도로 순찰 및 안전운전 유도, 긴급 상황 발생 시 구난 등의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올 뉴 렉스턴은 첨단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 딥컨트롤(Deep Control)을 적용하여 안전성을 높였고, 4Tronic 시스템은 악천후를 비롯해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하여 고속도로 안전 순찰 차량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지속적인 고속도로 안전 순찰차량으로 선정되어 공급할 수 있었던 것은 우수한 주행성능과 뛰어난 내구성, 안전성 등이 뒷받침되어 가능했다”며 “이번 선정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올 뉴 렉스턴을 비롯해 더 뉴 렉스턴 스포츠 등 다양한 차종을 육·해·공군 등 공공기관에 지휘차량 및 업무용 차량으로 납품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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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한국도로공사 안전 순찰차량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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