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형 관장 “장애인 위한 다양한 이벤트 기획해 나가겠다”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이원형)에서는 할로윈데이를 맞이해 지난 10월 22일~29일까지 ‘고스트 하우스(GHOST HOUSE)’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스티커 타투, 비누 만들기, 호박 속 간식 꺼내기, 숨은 귀신 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움을 만끽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고스트 하우스에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관에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기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3d65ZYBWAcQ&feature=youtu.be)에 공개되어 있으며, 할로윈 이벤트 준비부터 오픈까지 모든 과정을 담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