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18개동 위기가정 44명에게 600만원 상당 생필품 지원

 4월 25일(금) 오후 3시 이마트 평택점(김남준 점장)이 주최, 후원하고 합정종합사회복지관(김동국 관장)이 주관한 “이마트 희망마을 만들기”가 평택시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소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마트 평택점 김남준 점장, 평택시청 생활지원과 김동숙 과장, 신평동주민센터, 평택시 생활개선회(회장 조선희)가 함께 참석해 "희망마을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전국의 이마트가 동시에 진행하는 “이마트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이마트 희망마을 만들기"에서는 평택시의 독거노인, 장애인, 결식아동, 위기가정긴급지원 대상자 중에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하여 18개동 44명의 대상자들에게 이불, 냄비, 라면, 두유, 쌀, 가스렌지 등 60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지원하였다.

 이마트 평택점 김남준 점장은 "찾아오는 사람 없이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생활에 필요한 생활필수품을 드리고, 담소를 나누면서 어르신들의 살아온 이야기도 듣고 아픔을 같이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 평택점은 지역의 위기가정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눠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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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평택점 "희망마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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