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관내 어르신 100명 초대해 사랑의 음식 대접해


  평택시 신평동 관내에 위치한 지혜생선마을(대표 최성숙)에서는 관내 어르신 100명에게 손수 준비한 떡국 및 불고기, 잡채, 떡, 과일 등의 사랑의 음식을 대접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여성봉사단체인 평택수정로터리클럽(회장 이경희)에서 회원 1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하고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를 마련한 최성숙 대표는 “설날을 맞이하여 많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기쁜 마음으로 떡국을 드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나눔을 자주 개최하여 뜻 깊은 정을 함께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이봉환 신평동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어르신들의 수고와 노고를 격려하고 삶의 활력 제공 및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지혜생선마을과 수정로터리클럽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큰 위로와 기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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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생선마을'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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