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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0.11 14:51
전주연 대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
평택시 오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영환)는 6일 관내 탑마트(대표 전주연)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두유 100상자(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두유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전주연 탑마트 대표는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많은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함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환 오성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일수록 함께 하는 지혜가 더욱 필요하다”며 “지역사회가 서로 공존하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방법을 찾고 실천해 주신 탑마트 전주연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