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최승규 위원장 “세탁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환경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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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안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호경·최승규)는 지난 8월 27일 거동이 어려운 저소득층 노인 가구를 방문해 가정에서 사용하던 이불의 세탁 서비스를 지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조금의 지원을 통해 진행되는 찾아가는 세탁방인 ‘세탁해드림(Dream)’은 자녀의 왕래가 적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들의 이불을 수거해 세탁 후 돌려드리는 사업이다. 

 이번 찾아가는 세탁방 사업에는 지난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이불을 기탁한 한국가스기술공사 평택지사에서도 함께 참여해 지역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힘썼다.

 최승규 위원장은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위원님들과 한국가스기술공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찾아가는 세탁방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와 생활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가구의 생활안정을 확인하고 있다”면서 “더불어 사는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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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읍, 거동불편 가구 이불세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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