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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당 평택갑·을, 원유철·유의동 의원 단수추천 후보 확정
    새누리당, 원유철·유의동 의원 비롯해 9개 지역 단수추천 확정 새누리당 공직자후보추천관리위원회(이하 후보추천관리위)는 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제20차 전체회의를 열고 원유철(경기 평택갑) 원내대표와 유의동(경기 평택을) 원내대변인을 단수추천 후보로 확정했다. 후보추천관리위는 이날 원유철 원내대표와 유의동 원내대변인을 비롯해 김정훈 정책위의장,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새누리당에 입당한 조경태 의원 등 9개 지역을 단수추천하고, 23개 지역 1차 경선지역과 우선추천지역 4개 지역을 선정해 발표했다. ■ 평택갑, 원유철 의원 약력 ▶1991.6~1995.6 경기도의회 의원(최연소, 만28세) ▶1992 경기도 지방의회 발전특별위원회 간사 ▶1996~2000 제15대 국회의원 ▶2000~2004 제16대 국회의원 ▶2002~2004 국회지방자치포럼21 회장 ▶2003~2004 한나라당 제1정책조정위원장 ▶2006.7~2007.11 경기도 정무부지사 ▶2008 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2008.6 한나라당 경기도당 위원장 ▶2008~2012 제18대 국회의원 ▶2010.6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 ▶2012.4~ 제19대 국회의원(국회 외교통일위원) ▶2012.6~ 새누리당 재외국민협력위원회 위원장 ▶2013.2~ 새누리당 북핵안보전략특위 위원장 ▶2014 국회 지방자치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2015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의장 ▶2015 (현)새누리당 원내대표 ■ 평택을, 유의동 의원 약력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공보단 자료분석팀장 ▶(현)국회 운영위원회 의원 ▶(현)국회 정무위원회 위원 ▶(현)새누리당 원내대변인 ▶(현)새누리당 총선기획단 위원 ▶(현)제19대 국회의원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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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4
  • 평택시, ‘브레인시티 및 평택항 개항 30주년’ 언론 브리핑 가져
    신성장전략국 심광진 국장, 산업환경국 변신철 국장 브리핑 실시 ▲ 브레인시티 TF팀 운영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심광진 국장 3월 3일 평택시 신성장전략국(국장 심광진)은 평택시청 브리핑실에서 ‘평택 브레인시티 TF팀 운영’과 ‘평택항 개항 30주년 기념사업’에 대해 브리핑을 실시했다. 심광진 국장은 언론 브리핑을 통해 “평택 브레인시티 TF팀은 경기도와 사업시행자간 화해·조정으로 소송을 종결하고 사업을 추진할 경우, 예상되는 문제점을 도출하여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개항 30주년을 맞는 평택항의 발전과정을 되돌아보고 희망찬 미래를 조망하는 사업 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어 산업환경국(국장 변신철)은 “‘쓰레기와의 전쟁 시즌 2’를 2016년에도 강력하게 추진한다”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신성장전략국 심광진 국장 “평택 브레인시티 TF팀 운영” ▲ 평택 브레인시티 조감도 심광진 국장은 “시는 그간 사업성 개선과 경기도와 시행사간 소송을 화해·조정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2월 17일 남경필 경기도지사·원유철 국회의원·공재광 평택시장은 간담회를 열어 브레인시티 사업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TF팀을 운영하기로 합의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와 평택시는 오병권 경기도 경제실장을 팀장으로 하고, 평택시 부시장과 경기도 일자리정책관을 부팀장으로 하는 평택 브레인시티 TF팀을 구성하였다. TF팀에는 사업시행자, 성균관대, KEB하나은행 등 사업관계자와 법률 전문가 등 13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2월 23일(1차)/3월 2일(2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현재, 사업시행자는 사업성 개선과 시의 재정부담이 환화된 사업계획을 제출하였으며, 평택 브레인시티 TF팀은 이를 토대로 ▶재판상 화해·조정을 통한 사업추진 시 발생 가능한 문제점 도출 및 변경된 사업계획의 사업성 검토 ▶문제점 해결을 위한 대응방안 및 근거자료 취합(제출), 기관별 이견 조정을 위한 합동 법률 검토 ▶관계기관(검찰, 중앙부처 등) 재협의를 위한 합동 방문 및 사전 협의 등을 논의하고 있다. 심광진 국장은 “향후 평택 브레인시티 TF팀은 도출된 문제점 해결을 통해 조속한 시일 내에 화해·조정으로 소송이 해결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장기간 재산상 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들의 고통이 하루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평택항 개항 30주년 기념사업 ▲ 평택항 컨테이너 부두 전경 심광진 국장은 “평택항은 1986년 개항 물동량 처리 기준 1억톤 이상을 처리하는 국제적 규모의 항만으로 성장하였다”며 “현재, 우리나라 항만 물동량의 8.3%를 차지하며 전국 무역항 중 5위를 기록하였으며, 자동차 처리량은 5년 연속 전국 1위로 동북아 물류 대표 항만으로 자리매김 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평택항이 개항한지 30주년을 맞아 지난 30년간 평택항 변천과정에 대한 재조망을 통해 평택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평택항 30주년 기념사업은 ▶돌아보는 30년: 개항 30년사 발간, 사진 전시회 개최, 기념엽서 발행 ▶함께하는 평택항: 지역 포럼, 글짓기 대회, 기념 표석(상징물) 설치 ▶희망하는 30년: 국제 세미나, 다큐멘터리 영상 제작, 조감도 제작 등 3대 테마로 총 9개 사업을 연중 실시할 예정이다. 심광진 국장은 “평택항 개항 30주년 기념사업은 평택항이 환황해권 물류중심항만으로 발전된 배경을 재조망하고, 향후 평택항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업환경국 변신철 국장 “쓰레기와의 전쟁 시즌 2 강력 추진” ▲ '쓰레기와의 전쟁 시즌 2' 추진 방향을 설명하는 변신철 국장 변신철 국장은 “‘쓰레기와의 전쟁 시즌 2’를 통해 2016년에도 홍보와 청소·단속 등을 강력하게 추진해 배출질서를 정립하겠다”며 “시민의 청결의식 확산으로 ‘깨끗한 명품도시 평택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거점수거에서 문전수거로 전환 시범지역 추진 ▶가로, 산, 하천, 공원 등 취약지역 부서간 협업체계 구축 ▶MOU체결 기관·단체의 ‘행복홀씨’ 활동 지원 ▶상인연합회 거리 전담제 추진 ▶전 시민 참여의식 제고를 위한 시민평가단 구성 운영 ▶길거리 분리수거함(쓰레기통) 설치 및 유지관리 ▶휴일 없는 단속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변신철 국장은 “쓰레기 배출질서 시민의식이 정착 될 때까지 ‘쓰레기와의 전쟁 시즌 2’는 강력히 추진한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깨끗한 명품도시 만들기’ 시책 추진에 적극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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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3
  • 평택·당진항 신규 국제여객터미널 “2020년 개장”
    3,900억원 생산유발 효과, 2,300여명 고용창출 효과 ▲ 접안시설이 부족한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송학)은 평택·당진항에 대중국 교역량 및 여객 증가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신규 국제여객터미널을 금년 상반기 중 설계공모를 실시하는 등 오는 2020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제여객터미널에서는 중국 5개 항로(연운, 위해, 영성, 연태, 일조)를 운항하고 있으나, 접안시설이 총 3개 선석으로 부족한 실정이며, 화객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부족한 접안시설 확충을 위하여 지난 2015년 5월 국제여객부두 설계 용역을 착수하였다. 신규 국제여객터미널 설계용역은 공모방식을 통해 진행하고 당선 작품을 제출한 곳에서 설계용역을 수행한다. 설계공모는 국제여객터미널의 실용성 및 기능성, 경제성 등을 갖추고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평택·당진항의 특징을 나타낼 수 있는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대규모 사회간접자본이 투입되어 지역 건설경제에 이바지하고 전국적으로 3,9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2,3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평택·당진항의 대중국 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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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1
  • 평택경찰서, 시민 치안 위한 ‘신장파출소 개소식’ 가져
    신장2동, 서정동 일대 치안공백 해소 기대 평택경찰서(서장 심헌규)는 29일(월) 평택시 신장2동 일부와 서정동 일대의 치안공백을 메워줄 신장파출소(신서로 65)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심헌규 평택경찰서장, 원유철 국회의원, 공재광 평택시장, 최호 도의원, 김윤태·양경석 시의원, 지역단체장, 협력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심헌규 서장은 “신장2동과 서정동 일대에 증가된 치안수요에 맞춰 신장파출소가 치안센터에서 승격 후 드디어 문을 열게 되어 기쁘다”며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4대악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해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공감 받는 풀뿌리 치안을 다지는데 가장 큰 의미가 있다. 평택시민의 신뢰를 확보하고 성공적인 민생치안을 성취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평택경찰이 되겠다”라고 신장파출소 개소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신장동, 서정동 일대는 주거 밀집지역으로 크고 작은 개발이 진행 중이며, 특히 고덕 국제신도시 배후지역으로 인구 유입 및 치안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곳이나, 관할 지구대인 서정지구대간 원거리로 신속한 초동조치가 어려워 주민들의 치안불안감이 가중되고 있었다. 또한, 2012년 2월 신장2치안센터가 개소되어 운영되고 있었지만, 주거 밀집지역 특성상 절도, 주취자, 폭력 등 치안 수요 급증에 따른 현장대응력에 한계가 있어 파출소 신설이 꾸준히 요구되어 왔다. 앞으로 신장파출소는 365일 신장2동과 서정동 일대 3만 5천여명의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게 되며 치안공백을 해소해줄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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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9
  • 평택시 2월 다섯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가격변동 없어”
    평균 매매가 3.3㎡당 680만원, 전세가 3.3㎡당 466만원 평택시 2월 다섯째 주(전주 기준, 2.23~2.29)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3.3㎡당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680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3.3㎡당 가격변동이 없는 466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2월 넷째 주(전주 기준, 2.16~2.22)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1% 올랐다. 경기도는 0.02%, 서울은 -0.05%, 도 지역은 강원도 0.02%, 경상남도 0.06%, 경상북도 -0.45%,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0%, 광주시 0.00%, 대구시 -0.01%, 부산시 0.28%, 대전시 -0.03%, 인천시 0.08%로 나타났다. 경기도를 살펴보면 양주시 0.86%, 광명시 0.29%, 이천시 0.13%, 고양시 0.11%, 부천시 0.08%, 의정부시 0.06%, 용인시 0.03%, 김포시 0.03%, 파주시 0.01%, 동두천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다. 한편 의왕시 -0.38%, 남양주시 -0.19%, 과천시 -0.08%, 광주시 -0.05%, 안양시 -0.05%, 화성시 -0.03%, 구리시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평택시, 가평군, 군포시, 성남시, 수원시, 시흥시, 안산시, 안성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포천시, 하남시는 모두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 2월 다섯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5만원) ▶장안동(849만원) ▶용이동(814만원) ▶소사동(785만원) ▶합정동(776만원) ▶군문동(770만원) ▶세교동(709만원) ▶서정동(707만원) ▶장당동(704만원) ▶이충동(688만원) ▶비전동(652만원) ▶청북면(643만원) ▶고덕면(629만원) ▶칠원동(629만원) ▶동삭동(616만원) ▶칠괴동(605만원) ▶안중읍(600만원) ▶통복동(594만원) ▶가재동(590만원) ▶포승읍(571만원) ▶팽성읍(534만원) ▶지산동(534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01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18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2월 다섯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30만원) ▶소사동(574만원) ▶용이동(561만원) ▶군문동(554만원) ▶평택동(521만원) ▶세교동(516만원) ▶장당동(514만원) ▶비전동(484만원) ▶이충동(452만원) ▶동삭동(449만원) ▶통복동(456만원) ▶가재동(442만원) ▶안중읍(440만원) ▶합정동(423만원) ▶칠원동(416만원) ▶고덕면(402만원) ▶포승읍(395만원) ▶칠괴동(393만원) ▶청북면(384만원) ▶서정동(384만원) ▶지산동(380만원) ▶팽성읍(322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99만원) ▶진위면(220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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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9
  • 평택시의회, 생산적 의정활동 위한 의원 연구단체 구성
    23일 열린 운영위에서 5개 의원연구단체 승인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지난 23일 제180회 임시회 폐회 중 제2차 운영위원회에서 의원들의 관심 분야 연구를 지원하여 입법정책개발의 활성화를 위해 구성한 ‘청소년 미래발전 연구회’, ‘도시경관 디자인 연구회’, ‘문화·교육 연구회’, ‘자전거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연구회’, ‘승마 외승코스 연구회’의 연구단체 등록 및 그 활동 계획을 승인했다. ■ 청소년 미래발전 연구회 “청소년 글로벌 인재양성” ‘청소년 미래발전 연구회’는 오명근 의원의 대표발의를 통해 김기성 의원과 서현옥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평택시와 중국 간 청소년 문화교류를 통해 우호증진을 도모하고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글로벌 인재양성에 방향과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 도시경관 디자인 연구회 “도시미관 조성, 비전과 방향 제시” 김수우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구성된 ‘도시경관 디자인 연구회’는 이희태 의원과 이병배 의원이 함께 활동할 계획으로, 도시공간을 균형 있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안전성, 기능성, 효율성이 함께 조화를 이룬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비전과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 문화·교육 연구회 “균등한 양질의 교육 기회 제공” 문화·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연구단체인 ‘문화·교육 연구회’는 김혜영 의원의 대표발의를 통해 김재균 의원, 유영삼 의원으로 구성, 품격 높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균등한 양질의 교육 기회 제공과 시민 역량 강화에 방향과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 자전거를 활용한 콘텐츠개발 연구회 “자전거 레포츠 도로연계 및 활성화 콘텐츠” ‘자전거를 활용한 콘텐츠개발 연구회’는 김윤태 의원의 대표발의로 권영화 의원과 박환우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타 도시에 비해 자전거 타기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는 평택시의 특성을 살려 자전거 레포츠 도로연계 및 활성화 콘텐츠를 개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자전거 레포츠가 성공 가능한 축제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 승마 외승코스 연구회 “말(馬)산업 발전 기반 조성” 정영아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구성된 ‘승마 외승코스 연구회’는 양경석 의원과 최중안 의원이 함께 승마 외승코스 탐구 및 외승코스 개발을 통해 말(馬)산업의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여 농어촌의 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연구회 대표 의원들은 “각 연구회의 목적에 맞는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다양한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윤태 운영위원장은 “의원연구단체의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공부하는 의원상 정립과 생산성 있는 의정활동으로 평택시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당초 연구목적대로 충실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평택시 도시공원 연구회’, ‘문화·관광축제 개발 연구회’, ‘농업정책 연구회’ 등 3개의 의원연구단체가 활동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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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4
  • 평택을 ‘더민당 김선기 예비후보’ 출마선언 기자회견 가져
    “평택발전의 백년대계 위한 사업들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을) 선거구 김선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23일(화) 오전 10시 30분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4.13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저는 그동안 평택시를 위해 일하면서 시 발전의 기틀이 될 큰 사업들을 잇따라 성사시켜 왔다”며 “(전임) 평택시장으로서 지방에서 이룬 성과들을 이제는 중앙에서 완성하겠다. 여러 가지 난관에 봉착해 제대로 풀리지 않는 사업들은 꼬인 매듭을 풀어 내겠다”고 출마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평택의 발전을 힘 있게 제대로 완성하겠다. 그 완성은 평택 발전의 열매가 우리 시민들에게 성과가 알차게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라며 “어르신, 장애인, 어려운 분들과 청년, 어린이, 여성 등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평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과 국가를 위해 중앙에서 제대로 힘 있게 일하는 국회의원, 좌우 진영논리에 빠지지 않는 합리적 국회의원, 바르고 깨끗하며 시민만 모시는 국회의원, 싸움 안하고 줄서기 안하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하겠다”며 “우리 평택시민과 국민을 실망시키지 않고 믿음과 희망을 드리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삼성전자, LG전자, KTX, 평택호관광단지사업, 황해경제자유구역 사업 촉진을 통한 시민 일자리 연결 ▶평택지역, 서부지역, 팽성지역의 기존도시 및 구도심권의 발전과 활성화 실효성 있는 추진 ▶미군기지 이전 대비 및 지역 안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과 경제도시, 문화도시로의 발전 ▶평택항 현안사항 해결 및 3대 국책항만으로의 발전 ▶평택이 선진교육도시, 일류문화도시, 첨단산업경제도시, 무역·물류도시, 농업·환경도시로 발전하면서 균형적인 도시발전 되도록 시행정과 중앙행정 연결 및 지원 등의 공약을 밝혔다. 아울러 ▶어르신, 장애인, 어려운 이웃과 어린이, 청년, 여성들을 위한 각종 복지제도의 개선 및 확대 ▶평택지역, 서부지역, 팽성지역 등 권역별로 필요한 개발 및 발전 사업들을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도록 촉진 등의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 더민당 평택을 김선기 예비후보 학력 및 약력 ▶평택중·고 졸업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경영학사 1977) ▶미국 조지 워싱턴대(경영학석사 1989~91) ▶중앙대 대학원(경제학박사 2015) ▶행정고등고시 합격 ▶공인회계사 합격 ▶전)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부회장(시장 대표) ▶전)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회장 ▶전) 평택시장(3선), 평택군수 ▶전) 경기도 기획담당관 ▶전) 내무부 행정국·재정국 행정사무관 ▶현) 평택대 대우교수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2-23
  • 평택시 2월 넷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보합세 유지”
    평균 매매가 3.3㎡당 680만원, 전세가 3.3㎡당 466만원 평택시 2월 넷째 주(전주 기준, 2.16~2.22)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3.3㎡당 지난주보다 1만원 상승한 680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3.3㎡당 1만원 상승한 466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매매가격은 동삭동 0.98%(6만원↑), 통복동 0.50%(3만원↑), 비전동 0.46%(3만원↑), 지산동 0.18%(1만원↑), 이충동 0.14%(1만원↑), 합정동 0.12%(1만원↑) 소폭 상승했으며, 포승읍은 -0.17%(-1만원↓) 소폭 하락했다. 전세가격은 지산동 0.80%(3만원↑), 비전동 0.41%(2만원↑), 포승읍 0.25%(1만원↑), 통복동 0.21%(1만원↑) 소폭 상승했다. 2월 셋째 주(전주 기준, 2.9~2.15)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6% 올랐다. 경기도는 0.06%, 서울은 0.04% 올랐다. 도 지역은 강원도 0.27%, 경상남도 0.09%, 경상북도 -0.01%,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4%,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0%, 광주시 0.03%, 대구시 -0.01%, 부산시 0.18%, 대전시 0.00%, 인천시 0.09%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이천시 0.68%, 파주시 0.60%, 하남시 0.28%, 의왕시 0.27%, 안양시 0.27%, 의정부시 0.16%, 포천시 0.14%, 남양주시 0.12%, 군포시 0.10%, 평택시 0.09%, 양평군 0.06%, 여주시 0.05%, 화성시 0.03%, 안산시 0.02%, 과천시 0.02%, 고양시 0.02%, 용인시 0.01%, 수원시 0.01%, 광주시 0.01% 집값이 올랐다. 한편 김포시 -0.09%, 광명시 -0.03%, 부천시 -0.03%, 시흥시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가평군과 구리시, 동두천시, 성남시, 안성시, 양주시, 연천군, 오산시는 모두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 2월 넷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5만원) ▶장안동(849만원) ▶용이동(814만원) ▶소사동(785만원) ▶합정동(776만원) ▶군문동(770만원) ▶세교동(709만원) ▶서정동(707만원) ▶장당동(704만원) ▶이충동(688만원) ▶비전동(652만원) ▶청북면(643만원) ▶고덕면(629만원) ▶칠원동(629만원) ▶동삭동(616만원) ▶칠괴동(605만원) ▶안중읍(600만원) ▶통복동(594만원) ▶가재동(590만원) ▶포승읍(571만원) ▶팽성읍(534만원) ▶지산동(534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01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18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2월 넷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30만원) ▶소사동(574만원) ▶용이동(561만원) ▶군문동(554만원) ▶평택동(521만원) ▶세교동(516만원) ▶장당동(514만원) ▶비전동(484만원) ▶이충동(452만원) ▶동삭동(449만원) ▶통복동(456만원) ▶가재동(442만원) ▶안중읍(440만원) ▶합정동(423만원) ▶칠원동(416만원) ▶고덕면(402만원) ▶포승읍(395만원) ▶칠괴동(393만원) ▶청북면(384만원) ▶서정동(384만원) ▶지산동(380만원) ▶팽성읍(322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99만원) ▶진위면(220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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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2
  • 평택시의회 정영아 의원 “지역주민 염원인 한산역사 설치해야”
    청북지역 현장활동, 사진자료 영상으로 공개 “눈길 끌어” 평택시의회 정영아 산업건설위원장은 지난 2일 진행된 제1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청북면 시가화예정지 도시개발사업의 조속한 추진, 서해선 전철 한산역(가칭) 설치 및 서부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서부운동장의 부족한 시설 확충의 필요성에 대해 주장했다. 정 의원은 시정질문에 들어가기에 앞서, 청북지역의 현장활동을 통해 준비한 사진자료를 10여분간 영상으로 공개하여 동료 의원들과 방청객, 시 공무원의 이해를 돕는 효과적인 시정질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영상은 청북 고렴리, 고잔리, 율북리, 토진리 자연부락에 공장 등 기피시설이 밀집되어 자연부락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생활여건이 신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것을 보여주었다. 정 의원은 “영상과 같이 우리 청북지역은 평택시의 공장 중 가장 많은 공장이 입주해 있으며 특히, 기피시설인 폐기물 처리업체 또한 평택시의 총 150여개 중 80여개가 청북지역에 집중되어 있어 시민의 건강과 환경에 위해요소가 많다”며 청북지역의 소외된 자연부락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 청북면 시가화예정지 도시개발사업 첫 질문인 청북면 시가화예정지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서 기초조사나 타당성 검토에 대해 추진 현황이 없는 점을 지적했다. 정 의원은 “우리 평택시는 각종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소사벌택지지구, 안중·송담지구는 연내 마무리 예정이고, 민간개발사업인 안정지구 등 16개 지구가 공사 중이거나 행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며 평택시 전 지역에서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청북면은 평택항 배후도시, 서부지역의 주거, 상업, 물류단지 산업지역 등 개발가능지로 분석되어 2020년 평택 도시기본계획에 반영되었고 1차적으로 청북택지개발은 이루어 졌으나 시가화예정지 도시개발사업은 아직 진척이 없어 조속한 시일 내 추진되어야 한다”며 ‘2020 평택 도시기본계획’에 포함되어 있는 청북지역의 계획이 조속히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북지역의 인구는 현재 2만 1,974명으로 3년 전인 2012년 대비 41%인 6,381명이 증가하는 등 향후 인구 증가가 예상되고 있는 점과 산업단지의 공장업체와 종업원 수만 총 451개 업체에 1만 4,525명임을 강조하며 주거환경이 부족한 청북지역에 정주 생활권 조성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정 의원은 “청북지역은 날이 갈수록 개별입지 공장이 늘어남에 따라 부작용도 심각한데 환경문제는 물론이고 무분별한 난개발로 인해 향후 도시개발사업 추진 시 사업비 증가의 요인이 될 것이므로 하루 빨리 라도 계획적인 도시개발을 추진하여 난개발을 방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서해선 전철 한산역(가칭) 설치 추진해야 서해선 전철 한산역(가칭) 설치 추진에 대해서는 2007년 실시된 서해선건설사업 타당성 조사에서 청북지역에 역사 설치가 필요하다 하여 반영 되었으나, 2010년 국토교통부의 실시용역단계에서는 승객수요나 경제성 면에서 당초 조사보다 5배가량 부족한 것으로 판단되어 제외된 점을 지적했다. 정 의원은 그 대안으로 “한산역 설치는 지역주민들의 염원으로 앞으로 지역개발 및 인구유입 등 여건조성 시 반드시 한산역 설치가 필요하며 향후 서해선 한산역 설치 추진을 위해 시가화예정지 도시개발사업추진 등 제반여건을 조성하고 시 차원에서 종합적인 논리개발과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평택 서부운동장 활성화 및 시설 확충 정 의원은 평택 서부운동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부족한 시설을 확충하여 시민이용도를 높일 것을 주문했다. 정 의원은 “1996년에 준공된 서부운동장은 부지면적 9만 3,659㎡에 잔디축구장과 육상트랙, 인라인 스케이트장이 전부이며 현재 서부지역의 인구는 작년 말 10만 2,379명으로 안중지역의 급속한 인구증가가 예상되고 있으나 2015년 서부운동장의 연중 인원은 1만 명에도 못 미치는 실정은 종합운동장으로서의 기능이 열악하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서부지역은 우리시 성장 동력인 평택항 개발, 평택호 관광단지, 황해경제구역사업 등 많은 대형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으로 향후 인구증가에 대비한 활용계획 등 적절한 대비책이 필요하다”며 “지금이라도 서부운동장이 서부지역과 청북주민들의 다양한 생활체육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부족한 시설을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시정질문을 마쳤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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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2
  •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20대 총선 ‘평택을’ 출마 기자회견 가져
    “평택의 미래와 희망!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22일(월) 새누리당 평택을 현직 유의동 국회의원이 4.13총선 출마를 공식화하는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출마기자회견에서 유의동 후보는 “평택의 미래와 희망!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선거 캠페인을 공개하고, 평택의 현안사업들의 성공적인 완수와 함께 질적인 성장까지 고려한 ‘평택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의동 후보는 “기존 정치라는 거대한 벽을 한 번에 변화시킬 수는 없겠지만, 부서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파도가 되어 여의도 정치의 변화를 이끌겠다. 대한민국의 신흥엔진 평택에서 경제발전의 동력뿐 아니라 정치발전의 동력도 만들어 내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유의동 후보는 2015년과 2016년 예산으로 8천억원 이상의 국비가 투입되면서, 평택의 현안사업들이 정상궤도에 오르고 있지만, 여전히 사업을 완료하기위해서는 대규모 국비예산 확보와 행정부의 일사분란한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중앙정부-국회-경기도-평택시가 완벽한 팀플레이로 평택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새누리당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4.13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 유의동 후보는 지난 2014년 7월 30일 평택을 재선거에서 52%가 넘는 지지율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그동안 평택항 여객터미널 건설, 평택항 신생매립지 평택 귀속결정, 고덕산단 삼성전자공장 조기착공 등을 이끌어내며 정체되어 있던 평택에 변화와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와 동시에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원내부대표·4.13 총선기획단 위원 등 집권여당의 주요당직에 임명되면서 여의도 정가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 유의동 평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약력 ▶평택 성동초 졸업 ▶평택 한광중·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대학원 태평양지역 국제관계석사(수학기간: 1999.9~2001.6) ▶現 제19대 국회의원(새누리당, 평택시을) ▶現 새누리당 총선기획단 위원 ▶現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現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 ▶現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前 박근혜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공보단 자료분석팀장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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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2
  • 쌍용자동차, 희망퇴직자 및 해고자 등 평택공장 첫 출근
    해고자 및 신규직원 등 40명 채용 ‘3월 7일부터 현장 배치’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는 지난해 노·노·사 합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 복직된 희망퇴직자 및 해고자 등 신규 채용 인원이 평택공장에 첫 출근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3월로 예정된 티볼리 에어 출시에 따른 생산 물량 증대 등 추가 인력 수요에 의해 진행된 것으로 채용 인원은 희망퇴직자, 해고자 및 신규 채용 등 총 40명이다.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12월 31일 채용 공고를 통해 복직 대상 1,300여 명으로부터 입사 신청을 받았으며, 복직 점검위원회 및 서류전형, 면접, 신체검사 등을 거쳐 지난 2월 1일 최종 인원을 채용했다. 이들은 지난 20일까지 쌍용자동차 인재개발원에서 약 2주간의 실무 교육을 받았으며, 22일 평택공장 출근을 시작으로 2주간의 현장 OJT(On The Job Training, 직장 내 교육훈련)를 마친 후 3월 7일부터 현장에 본격적으로 배치되게 된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노·노·사 3자간 합의 이후 첫 복직이라는 어려운 발걸음을 뗀 만큼 향후 ‘쌍용자동차 정상화 방안’ 등 합의 의제가 잘 이행될 수 있도록 노사 간에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쌍용자동차와 쌍용자동차 노동조합, 전국금속노동조합 쌍용자동차지부로 구성된 노·노·사 3자 협의체는 지난해 1월부터 협의를 진행해 온 ▶해고자 복직 ▶쌍용자동차 정상화 방안 ▶손배 가압류 ▶유가족 지원 대책 등 4대 의제에 대해 12월 최종 합의하며, ‘쌍용자동차 경영정상화를 위한 합의서’에 대한 조인식을 가진바 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이번 신규 채용은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경영정상화에 전력해온 쌍용자동차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노·노·사 합의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복직이라는데 그 의미가 있다”며 “이제는 노사가 티볼리 에어의 성공적인 출시는 물론 판매 물량 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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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2
  • 경기도 T/F팀,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계획 변경안 종합적 검토에 나서
    평택시, 17일 사업성 개선 위한 브레인시티 사업계획 변경안 건의 T/F팀, 사업계획 변경안에 대한 법률 적합성 등 종합적 검토 계획 경기도가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을 재검토하기 위한 T/F팀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17일 평택시가 사업성을 개선하기 위한 브레인시티 사업계획 변경안을 도에 건의함에 따라 오병권 경제실장을 팀장으로 평택 브레인시티 T/F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T/F팀에는 평택부시장, 사업시행자인 브레인시티개발(주), KEB하나은행 및 성균관대학교 관계자를 비롯하여 변호사, 기업 금융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평택 브레인시티 T/F팀은 사업성 분석, 관련 법령 적합성,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기관과의 재협의 등을 거쳐 브레인시티 사업을 재검토할 계획이다. 평택시가 제출한 사업계획 변경안은 ▲성균관대학교 매입부지 약 230,000㎡ 축소 ▲공동주택 매입확약을 담보로 하는 PF대출 ▲산업단지 개발계획의 단계별 추진 ▲평택시 미분양매입확약 3,800억 원 전면 폐지 ▲SPC 자본금 50억 원 증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경기도는 2014년 4월 11일 사업시행자가 사업기간 종료일인 2013년 12월 31일이 지나도록 토지소유권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으며, 재원조달계획과 사업추진환경 개선 등이 불투명하다는 이유로 산업단지 지정 해제 등을 고시했었다. 이에 대해 브레인시티개발(주)는 현재 경기도에 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 등 취소 및 반려처분 취소를 요구하는 행정소송을 진행 중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사업계획 변경안이 제출된 만큼 우선 변경안에 대한 법률 적합성과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재추진 여부를 신중히 판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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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9
  • 평택시,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평택” 조성한다
    문화 통한 시민행복·지역경제 활성화에 정책역량 집중 평택시(시장 공재광) 박노식 기획조정실장은 2월 18일(목) 오전 10시 평택시청 브리핑실에서 ‘2016년도 문화·예술·관광분야 정책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평택시는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실현으로 시민행복 이끈다는 제하의 2016년도 업무방향을 설정하고 중점 실천계획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관광인프라 구축과 미군을 비롯한 다문화 가족의 문화 교류 활성화”를 중심 테마로 발표했다. 평택시는 지난해 메르스 발생으로 힘든 시기였음에도, 평택시는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파크 콘서트와 문화재 활용공연’ 등 10개 사업에 응모하여 10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한 바 있으며, 제56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제22회 전국청소년 민속예술제와 KBS 열린음악회 유치 등 크고 작은 총 110회의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메르스로 고통 받은 시민 위로와 지역경제의 조기 정상화는 물론 미군과 다문화 가족 등과의 문화 공유에도 노력해왔다. 또한 지영희국악관 개관(‘15. 6. 5), 팽성예술창작공간 개관, 예술인광장 조성(’16.10. 완공예정), 송탄관광특구진흥 5개년계획 수립, 심복사·관방산성 등 유형문화재 5개소 13동의 정비와 홍학사비각 등 5개소에 대한 현상변경 허용기준 완화, (가칭)평화예술의전당 건립(937억) 예비타당성 조사 사전연구용역 및 기본계획 수립 등의 성과를 거둔바 있으나, 시민체감 문화예술 추진, 축제의 주제와 정체성 확보, 관광 진흥 경쟁력 강화 등 당면한 개선 과제도 안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박노식 기획조정실장은 “삼성 및 LG 산단 등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도시의 외적 성장이 가속화되고, 나눔과 배려문화도 시민과 기업 등의 동참이 확대되고 있으나 그간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문화·예술·관광분야 활성화를 위해 생활 속 문화체감 확대, 관광산업의 기반 조성, 문화 가치의 사회·경제적 확산을 통해, 문화를 통한 시민행복·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정책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평택시 4대과제 중점 추진 사항 1. 문화관광 기반시설 인프라 확충 시민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체험형 문화예술 기반조성으로 문화저변 확대 및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확충에 전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2015년 용역 완료한 평화예술의 전당 건립은 금년 1월 15일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승인을 위해 투자 심사를 신청하였고, 평택박물관과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은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및 기본계획 수립을 금년 상반기에 완료하여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며, 특히 정책추진 과정에 있어 시민사회와 함께하는 거버넌스 체계구축에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그리고 금년 중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원효대사 오도성지 토굴체험관 건립(28억)은 브랜딩 공모 및 조례제정을 통해 관리체계를 조기에 구축하고, 한국소리터 농악마을 막구조물(13억)을 설치하여 전승기반과 공연의 질 향상을 기하는 한편, 내리캠핑장 조성(19억)을 위해서 내리관광지 조성계획 변경 및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10월에 마련한 송탄관광특구진흥 5개년계획을 토대로 송탄관광특구내 문화의 광장 조성(194억)과 포토존, 벽화사업, 안내도 및 휴게시설 설치ㆍ보수 등 인프라 구축에도 착실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2016 Next 경기 창조오디션 공모를 위하여 “평택을 여는 바다의 시대·해양민속촌” 이라는 주제로 사라져가는 평택의 해양역사와 문화를 되살리는 한편 일자리창출로 지역민과 상생하는 해양관광모델을 준비 중에 있다. 2. 지역문화재 활성화로 문화도시 조성 유·무형문화재 활용을 통한 지역 전통문화 보존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 분야별 문화예술 활성화 응모를 통해 예산절감도 병행 추진해 나간다. 이를 위해 61억6천6백만 원을 투입해 삼봉목판집 및 원균장군묘 주변 등 문화재 정비 사업을 추진하여 문화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주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평택농악·민요전승체험과 객사와 향교 등 지역문화자원 활용 전통문화체험을 활성화하는 한편, 문화재청·무형유산원 및 경기도 등 관련기관 문화 사업에 적극 응모하여 국도비를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평택민요 캐릭터 개발 및 짚풀공예 상품기획을 통해 평택시 이미지 제고와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해 무형문화재의 자생력 확보, 평택농악과 평택민요 전승학교 운영과 시민강좌, 상설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평택 문화에 대한 자긍심 부여로 삶의 질 향상에 힘써 나갈 예정이다. 3. 관광산업 경쟁력 확보와 생활 속 문화예술 체감 추진 외래관광객과 시민이 함께하는 테마별·계절별 지역관광 대표 축제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가정의 달 5월에는 평택의 관광지·문화유적지 탐방 영상을 제작 발표하고 즐기는 『가족캠핑스마트영상제』, 젊음의 계절인 여름에는 『락 페스티벌』, 결실의 계절 가을에는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축제』, 『지영희국악 대제전』 등 전통 공연주간을 운영하고, 미군과 다문화 가족이 함께하는 『마토예술제』 와 『코스튬 페스티벌』, 자연과 함께 즐기는 『평택 원평나루 억새축제』 등 “지역특성을 살린 문화관광축제”를 개최한다. 또한, 시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질 높은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기획공연 추진(7회)과 공연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읍·면·동의 마을을 찾아가는 음악회와 소외시설과 학교·군부대 등 찾아가는 공연 확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쇼핑몰 및 역광장의 ‘움직이는 공연장’ 운영 등 지역의 특색 있는 장소와 결합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용처가 한정적이라는 지적을 받아온 문화소외계층에 대한 통합문화이용권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우 및 어르신 등 구매 가맹점을 확대하고, 지자체 운영 관광상품점, 스포츠 용품(운동기구 등) 판매점 등에서의 이용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문예술단과 육성예술단 지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향후 인구 100만 시대를 대비한 평택시립예술단 창단 준비와 함께 기존의 문화·예술단체와 문화예술동호회 활동 지원도 병행하여 추진한다. 4.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강화 평택의 대표적 역사문화 콘텐츠는 『조선건국을 설계한 정도전선생』, 임진왜란시 『선무공신 원균장군과 임란전 왜구를 섬멸한 이대원장군』, 『대한민국 민족음악을 집대성한 지영희선생』 등 문인·무인 예술인 등 다양하며, 특히 삼국시대의 대중국과 실크로드의 교역지 평택항(옛 당항) 등 고대에서 근대까지의 콘텐츠가 다양한 편이다. 2017년 본격적인 미군이전을 대비한 미군과 군속가족 참여형 축제와 안정리 골목공방 및 이웃상회 등 마을브랜드 제작소 운영, 경기관광공사와 추진하고 있는 지영희 콘텐츠 개발과 소리길 투어, 역사적 인물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개발, 삼성·LG·쌍용차·가스공사 등 산업관광, 해군2함대 안보체험, 원효대사 오도체험, 템플스테이, 사찰음식 체험 등 문화와 관광을 묶는 1일·1박2일·2박3일 맞춤형 패키지 관광코스 개발과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위한 문화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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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8
  • 평택시 2월 셋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보합세 유지”
    평균 매매가 3.3㎡당 679만원, 전세가 3.3㎡당 465만원 평택시 2월 셋째 주(전주 기준, 2.9~2.15)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변동 없이 3.3㎡당 679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3.3㎡당 가격변동이 없는 465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3.3㎡당 평택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2개 읍·면·동 전지역이 지난주와 같았으며, 전세가격 역시 가격변동이 없었다. 2월 둘째 주(전주 기준, 2.2~2.8)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4% 올랐다. 경기도는 0.00%, 서울은 0.06% 올랐다. 도 지역은 강원도 0.00%, 경상남도 0.03%, 경상북도 0.00%,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2%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35%, 광주시 0.00%, 대구시 0.24%, 부산시 0.02%, 대전시 0.00, 인천시 0.02%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금주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군포시 0.25%, 과천시 0.12%, 광명시 0.06%, 양주시 0.05%, 화성시 0.04%, 안산시 0.02% 등의 순으로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으며, 광주시 -0.13%, 김포시 -0.05%, 안양시 -0.04%, 수원시 -0.03%, 용인시 -0.03%, 시흥시 -0.02%, 고양시 -0.01%, 부천시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에 하락을 보였다. 그밖에 평택시, 가평군,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성남시, 안성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의왕시, 의정부시, 이천시, 파주시, 포천시, 하남시는 모두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 2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5만원) ▶장안동(849만원) ▶용이동(814만원) ▶소사동(785만원) ▶합정동(775만원) ▶군문동(770만원) ▶세교동(709만원) ▶서정동(707만원) ▶장당동(704만원) ▶이충동(687만원) ▶비전동(649만원) ▶청북면(643만원) ▶고덕면(629만원) ▶칠원동(629만원) ▶동삭동(610만원) ▶칠괴동(605만원) ▶안중읍(600만원) ▶통복동(591만원) ▶가재동(590만원) ▶포승읍(572만원) ▶팽성읍(534만원) ▶지산동(533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01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18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2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30만원) ▶소사동(574만원) ▶용이동(561만원) ▶군문동(554만원) ▶평택동(521만원) ▶세교동(516만원) ▶장당동(514만원) ▶비전동(482만원) ▶이충동(452만원) ▶동삭동(449만원) ▶통복동(455만원) ▶가재동(442만원) ▶안중읍(440만원) ▶합정동(423만원) ▶칠원동(416만원) ▶고덕면(402만원) ▶포승읍(394만원) ▶칠괴동(393만원) ▶청북면(384만원) ▶서정동(384만원) ▶지산동(373만원) ▶팽성읍(322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99만원) ▶진위면(220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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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고(高) 고도 사드 미사일, 유력 후보지 ‘평택’에 오는가?
    공재광 평택시장 “시민단체, 주민 우려의 격앙된 목소리 높아지는 상황” 코리아리서치 설문 결과, 전국 모든 지역 사드 배치 찬성 의견이 많아 ▲ 고(高) 고도 미사일 사드의 발사장면. (록히드마틴 제공) 한·미 양국이 미국 고(高) 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 실무협의에 착수하면서 주한미군 소식통에 따르면 ‘사드 체계 최우선 배치 지역으로 경기도 평택시를 한국에 제안할 방침(동아일보 2월 15일자 보도)’이라고 알려져 지역사회가 크게 동요하고 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주한미군 소식통은 “사드의 핵심 임무는 미군기지가 집결된 평택 지역, 청와대와 한미 군 지휘부가 있는 서울 및 수도권 방어”라며 “미 국방부와 주한미군은 2014년 사드 배치 검토 착수 때부터 평택을 최적의 후보지로 고려해 왔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도 사드 미사일 배치의 적절한 장소를 찾기 위해 평택시를 비롯해 강원도 원주시, 부산 기장군 등이 유력 후보지로 검토되어 비공식 조사가 진행된 것으로 밝혀져 경기남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민주노총 평택안성지부, 평택민주포럼, 실업극복센터, 평택YMCA, 평택평화센터 등 평택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해 3월 평택역 광장에서 사드 한반도 배치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다. 한편 연합뉴스와 KBS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 설문조사 결과 사드 배치 찬성 의견이 반대 의견보다 많았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72.5%) ▶부산·울산·경남(72.2%) ▶인천·경기(71.4%) ▶강원·제주(65.2%) ▶대전·충청(65.0%) ▶서울(63.0%) ▶광주·전라(52.8%)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1~12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13명으로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신뢰수준은 95%, 오차범위는 ±3.1% 포인트, 응답률은 10.1%이다. ■ 고(高) 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THAAD) 고(高) 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THAAD)는 미국의 군수업체 록히드마틴이 개발한 미사일방어의 핵심 무기 체계이다. 하강하고 있는 탄도미사일을 40~150㎞ 사이의 고도에서 요격하는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는 1991년 걸프전 당시 이라크의 스커트미사일 공격에 대한 방어망체제의 구축 요청에 따라 개발되었다. 사드 개발을 맡은 록히드마틴사는 1999년 6월 처음으로 미사일 요격에 성공하였다. 사드는 지상 배치 이동형으로, 패트리어트 미사일보다 상층권에서 중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고, 속도와 정확성도 높다. 사드는 레이더(AN/TRY-2), 발사대(Launcher), 요격미사일(Interceptors), 발사통제장치(Fire Control) 등이다. 사드 한 포대는 6개의 발사대에 요격미사일 8개씩을 장착할 수 있다. ■ 공재광 평택시장, 페이스북 통해 “사드 배치 반대 의사 밝혀” ▲ 공재광 평택시장 공재광 평택시장은 사드 배치 후보지로 평택이 거론되자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평택시 사드배치 후보지로 적합하지 않아’라는 제목의 글에서 “사드 배치 문제로 평택시민의 반목, 갈등, 희생을 더 이상 강요하면 안된다. 우리나라의 안보를 위해서는 사드 배치에 공감하지만 우리 평택시가 거론되는 것에 대해 46만 시민과 함께 적극 반대의 의사를 표한다”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 공 시장은 이어 “평택시는 그동안 국가 정책의 일환으로 미군기지 이전, 해군2함대, 발전소, LNG·LPG 가스, 석유비축 기지 등 보안시설 등이 많이 위치하고 있다. 특히, 미군기지 이전 시에는 대추리 주민들은 물론 평택시민 간 찬반으로 반목과 갈등의 아픈 과정을 겪는 등 평택시민들께서 희생을 감수해야만 했다”며 “최근 평택시가 (사드배치 후보지로)거론된 이후 시민단체, 지역주민들께서 걱정을 넘어 우려의 격앙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공 시장은 “우리시에서는 캠프 험프리스 기준 레이더 반사각(130도) 범위를 기준으로 지역주민 거주 실태를 조사해 보았다. ‘사람 출입차단’ 구역 반경 3.6㎞를 기준으로 할 때 1,305세대 2,982명(잠정)이 거주하고 ‘항공기 출입 차단’ 구역 반경 5.5㎞를 기준으로 할 때 6,484세대 14,536명(잠정)이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며 “평택시에서는 평택시의회, 국회의원 등과 함께 사드가 평택에 배치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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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평택시의회박환우 의원, 11일 더불어민주당 탈당
    “총선승리 위한 통 큰 연대 평택에 꼭 필요해” 평택시의회 박환우(무소속/세교, 통복, 송탄동) 의원은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였다고 15일 오전 밝혔다. ■ <전문> 박환우 의원 탈당의 변(辯) 저는 평택지역에서 민주진영의 총선승리를 위해 범야권 선거연대를 추진하는 일에 헌신하고자 더불어민주당 당적을 정리합니다. 평택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험난한 길이지만 더욱 매진할 작정입니다. 저부터 작은 기득권을 버리고, 범야권 정책연대, 선거연대의 디딤돌이 되고자 합니다. 총선승리를 위한 통 큰 연대가 평택에는 꼭 필요합니다. 그간 함께 새정치를 추구했던 선배 동료 시의원과 당원동지들, 시민 여러분께 넓은 마음의 이해를 구하며, 희망의 민주주의가 평택에 자리 잡는 초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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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평택시, 안전도시 평택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 24시간 모니터링
    시 8명·관제요원 22명·경찰 4명 ‘2,019대 CCTV 365일 가동’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로부터 시민 안전을 위해 평택시 영상정보운영사업소 CCTV 통합관제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 현재 통합관제센터에는 CCTV 통합관제 기능과 교통정보 기능을 갖춘 2,019대의 CCTV를 시 직원 8명과 22명의 관제요원, 경찰 4명이 365일 24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또한 주택가, 공원 놀이터, 골목 등 취약지역에 설치된 방범용 CCTV 1,444대가 범죄 예방은 물론 범인 검거에도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각종 범죄 예방과 재난·재해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총 55명의 인원을 투입,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해 지명수배 차량 5대를 발견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아울러 경찰이 지난해 평택시 영상정보사업소 CCTV 통합관제센터에 영상정보 열람과 제공을 요청한 건수는 1,825건으로 월 평균 153건에 달한다. 공재광 평택시장과 심헌규 평택경찰서장은 “안전도시 평택을 위해 CCTV 확대 설치는 물론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18억 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62개소에 93대의 CCTV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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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평택시 2월 둘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가격 변동 없어”
    평균 매매가 3.3㎡당 679만원, 전세가 3.3㎡당 465만원 평택시 2월 둘째 주(전주 기준, 2.2~2.7)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변동 없이 3.3㎡당 679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3.3㎡당 가격변동이 없는 465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3.3㎡당 평택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2개 읍·면·동 전지역이 지난주와 같았으며, 전세가격 역시 가격변동이 없었다. 2월 첫째 주(전주 기준, 1.26~2.1)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4% 올랐다. 경기도는 -0.01% 하락했으며, 서울은 0.03% 올랐다. 도 지역은 강원도 1.49%,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02%,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3%, 제주도 0.97%,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4%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18%, 광주시 0.64%, 대구시 -0.02%, 부산시 0.13%, 대전시 -0.04%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김포시 0.11%, 안양시 0.08%, 광주시 0.08%, 구리시 0.07%, 수원시 0.04%, 부천시 0.03%, 고양시 0.02%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올랐으며, 의왕시 -0.35%, 과천시 -0.24%, 광명시 -0.22%, 동두천시 -0.16%, 가평군 -0.09%, 군포시 -0.09%, 안산시 -0.05%, 남양주시 -0.03%, 성남시 -0.03%, 화성시 -0.03%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시흥시, 안성시,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용인시, 의정부시, 이천시, 파주시, 평택시, 포천시, 하남시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 2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5만원) ▶장안동(849만원) ▶용이동(814만원) ▶소사동(785만원) ▶합정동(775만원) ▶군문동(770만원) ▶세교동(709만원) ▶서정동(707만원) ▶장당동(704만원) ▶이충동(687만원) ▶비전동(649만원) ▶청북면(643만원) ▶고덕면(629만원) ▶칠원동(629만원) ▶동삭동(610만원) ▶칠괴동(605만원) ▶안중읍(600만원) ▶통복동(591만원) ▶가재동(590만원) ▶포승읍(572만원) ▶팽성읍(534만원) ▶지산동(533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01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18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2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30만원) ▶소사동(574만원) ▶용이동(561만원) ▶군문동(554만원) ▶평택동(521만원) ▶세교동(516만원) ▶장당동(514만원) ▶비전동(482만원) ▶이충동(452만원) ▶동삭동(449만원) ▶통복동(455만원) ▶가재동(442만원) ▶안중읍(440만원) ▶합정동(423만원) ▶칠원동(416만원) ▶고덕면(402만원) ▶포승읍(394만원) ▶칠괴동(393만원) ▶청북면(384만원) ▶서정동(384만원) ▶지산동(373만원) ▶팽성읍(322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99만원) ▶진위면(220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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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2
  • 평택시의회 평택항·평택호관광단지특위 업무현황 청취
    김기성 위원장 “평택호관광단지 민간투자사업 다시 논의 할 것” 평택시의회 평택항·평택호관광단지특별위원회(위원장 김기성 의원, 부위원장 김혜영 의원)는 지난 2일 제180회 임시회가 폐회 후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관련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기성 위원장, 김혜영 간사, 최중안 의원, 권영화 의원, 유영삼 의원, 김수우 의원, 서현옥 의원과 심광진 평택시 신성장전략국장, 조엄장 총무국장 등이 참석했고 평택호관광단지 개발, 개항 30주년 기념사업 추진,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과 평택항 매립지 경계분쟁 진행상황, 평택항 상생협력 발전방안 추진에 대한 업무현황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평택시만의 특성화 된 평택호와 연계한 관광단지 개발의 필요성 ▶평택항 개항 30주년 기념사업 관련 시민 홍보 방안 마련 ▶배후단지 개발과 항만 기반시설 확충의 필요성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주민들을 위한 혜택과 연계한 개발계획 수립 등을 강조했다. 특히, 평택호관광단지 민간투자사업 추진사항과 제3자 제안공고 미응모 상황(부의 재정지원 발생 배경 및 협의 진행 과정 등) 전반에 대한 논의도 있었으며, 부의 재정지원 조정 협의의 지연으로 사업의 난황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이어 SK컨소시엄 등 관계자들과 조속한 시일 내에 협의 방안 마련을 위한 노력을 주문했고, 협의를 위해 정책적으로 접목시켜 같이 풀어나갈 수 있는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기성 위원장은 “집행부에서는 이번 제3자 제안공고 미응모에 따른 모든 경우의 수에 대한 대책도 마련해야 하며, 향후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 공사 시행 전까지 시민들의 의견이 본 사업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 했다. 한편, 평택항·평택호 특위는 “조속한 시일 내에 다시 특위를 소집해 평택호관광단지 민간투자사업에 대해 다시 논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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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4
  • 수원지검 평택지청, 4.13 총선 대비 제2차 공안대책지역협의회 개최
    3대 주요 선거사범 단속 활동 강화 ‘혼탁 선거 조기 차단’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지청장 전강진)은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하여 지난 2월 1일(월) 관내 선거관리위원회, 경찰 등 유관기관과 제2차 공안대책지역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평택지청에 따르면 이날 협의회를 통하여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지휘 체제를 구축하였고, 명절을 앞두고 3대 주요 선거사범(금품선거, 흑색선전, 각종 여론조작) 등 관련 사범 단속활동을 강화하여 혼탁·과열선거 분위기를 조기 차단할 방침이다. 참고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수사결과 관내 범죄유형별 입건현황은 금품선거 36.5%(전국 32.5%), 흑색선전 19.5%(전국 25.7%), 불법선전 0%(전국 4.8%) 사범 순으로 금품선거사범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평택지청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180일 전(2015년 10월 16일)부터 선거범죄 전담수사반을 편성하고 24시간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하는 등 1단계 특별근무체제를 돌입한 바 있으며, 평택지청은 선거일까지 신분과 지위 고하·당락 여부와 관계없이 공정·중립의 원칙을 견지하여 수사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할 계획이다. 평택지청 관계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엄정한 수사를 통하여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선거사범 단속활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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