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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브레인시티 “성균관大, 학과·학부·대학원 이전 없다” 밝혀
    “알 수 없는 기획부동산들이 삼성과 성균관대 들먹여” “제3캠퍼스 설립 관련 언론보도·광고 보면서 깜짝 놀라” ▲ 브레인시티 조감도 성균관대학교는 지난 12월 2일(금) 오전 11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삼성학술정보관에서 열린 ‘평택 사이언스파크(평택 브레인시티) 학교-학생 간담회’에서 평택 브레인시티 제3캠퍼스에 대한 입장표명을 통해 학과, 학부, 대학원 이전은 추진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서 성균관대 이모 전략기획팀장은 “최근 일부 언론의 평택 브레인시티 성대 제3캠퍼스 설립과 관련한 보도와 광고들을 보면서 깜짝 놀라고 있다”면서 “확인해보니 알 수 없는 기획부동산들이 삼성과 성균관대를 들먹이고 있다. 이에 현혹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팀장은 “평택 브레인시티는 크게 산업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는 택지, 대학을 유치할 수 있는 연구단지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아직 사업 승인이 나지 않아 학교의 입장에서는 (제3캠퍼스 신설과는 다른)연구용지 부분을 분양받을 수 있는지 검토하는 단계에 있기 때문에 나돌고 있는 (브레인시티)조감도는 상상의 허구”라고 말했다. 특히 이 팀장은 “평택시가 추진하고 있는 브레인시티사업이 승인을 받은 후 분양 조건이 맞는다할지라도 연구단지인 사이언스파크를 계획하고 있을 뿐 학과, 학부 이전은 검토 대상 자체가 아니다”라며 “브레인시티 총 482만여㎡(약 150만평) 가운데 그 중 연구용부지인 17만5천평은 학교 교지가 아닌 연구부지인 관계로 단과 대학이 이전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 평택시가 밝힌 브레인시티 사업 단계별 추진 계획도 아울러 이 팀장은 “브레인시티사업이 성공해 산업단지가 만들어지고 분양이 되어서 수익금이 나온 후 평택시에서 우리 학교와 분양 조건을 맞춰서 협상을 해야 한다”며 “사업이 종료된 2022년 이후 직원,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사이언스파크 부지를 분양받을 수 있을지를 결정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평택시는 지난 2007년 6월 학교 유치 의사를 밝히고 MOU를 체결했으나, 2014년 4월 경기도는 사업지연과 사업 타당성이 없다는 이유로 사업을 취소해 학교 차원에서 논의를 중단했다”며 “평택 브레인시티사업의 성공 가능성은 많아야 20~30%로 보고 있다. 2017년 4월까지 사업승인고시가 나지 않으면 저절로 폐기되는 절차를 밟을 것이며, 분양 시기와 조건이 맞지 않으면 (사이언스파크)분양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재학생들로 구성된 ‘더 나은 성균관대 만들기’는 페이스북을 통해 “학우들이 큰 불안을 느낀 사안에 대해 학교본부의 명확한 입장표명을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평택 브레인시티와 관련해 학교 측이 약속을 잘 지키는지 지켜보는 동시에 학우들의 권리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성균관대학교 관계자가 학과, 학부, 대학원 이전 불가 입장을 밝혔지만 아직 단정 지을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며 “앞으로 성균관대학교와 협의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김윤태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공재광 평택시장, 이연홍 평택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실상 브레인시티 개발 사업을 위한 현물출자인 ‘평택도시공사 공유재산 현물출자건’의 ‘(구)군청사부지 처분목적 변경의 건’, ‘(구)송탄보건소, 설해대책 야적장 나대지’, ‘이충동 학교부지’등 수정된 ‘2017년 공유재산관리(변경) 계획안’을 수정 가결해 630억 원이 현물출자 됐다. 안태현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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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5
  • 평택애향회, 제13대 이유영 신임회장 취임식 개최
    이유영 회장 “장학사업·봉사활동 이어 나갈 터” ▲ 김정옥 이임회장에게 기념패를 전달하는 이유영(왼쪽) 신임회장 사단법인 평택애향회는 12월 2일(금) 저녁 6시 30분 평택시 평택동 소재 세이 웨딩홀에서 ‘2017 제12대~1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재광 평택시장, 김윤태 시의장, 이병배·김수우·유영삼·권영화·김인식 시의원, 이동화 도의원을 비롯해 애향 회원 및 가족 800여명이 참석해 이·취임을 축하했다. 김범주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역대회장 소개, 내빈소개, 각 기수 회장단 소개, 공로패 수여 및 시상, 이임사, 신임회장 추대패 전달, 취임사, 애향회기 이양, 이임회장 및 사무총장 재직기념패 전달, 취임 임원 임명장 수여, 기념 케이크 커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옥 전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평택애향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평택을 만들기 위해 서로 힘이 되어주며 함께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회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할 수 있는 평택애향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왼쪽부터 김법주 사무총장, 김정옥 이임회장, 박준호 애향 회원 이유영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평택애향회는 35살 나이의 왕성한 젊은 청년이라고 볼 수 있다. 이에 걸맞게 회원 모두의 관심과 참여로 평택을 위한 애향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가자”며 “앞으로도 평택애향회가 꾸준히 공들여온 장학사업과 봉사활동을 더욱 발전시켜 어려운 계층에 온정이 스며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공재광 평택시장상: 박준호, 정종필 회원 ▶김윤태 평택시의장상: 조은상 회원 ▶원유철 국회의원상: 이준영, 최용수 회원 ▶유의동 국회의원상: 이영헌, 홍대의 회원이 각각 수상했으며, 김정옥 이임회장에게는 평택애향회 회원 일동이 추대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2017년 평택애향회를 이끌어 갈 임원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오세옥 수석부회장, 전상호·정수일·유운형 부회장, 김법주 사무총장, 김종철·유승현 사무국장, 지성민 사무1차장, 민경택 사무2차장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한편 평택애향회는 그동안 독거노인, 고아원,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 봉사활동 및 환경운동과 연계한 각종 정화운동 캠페인을 펼쳐 왔으며, 이외에도 인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장학사업, 시민들의 애향 사랑을 위한 시민체육대회 개최, 향토문화 발굴 및 특산물 발굴 브랜드화 적극 추진 등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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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5
  • 평택시의회, 제188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조례안 24건’ 가결
    각 상임위 심사 거쳐 원안가결 19건, 수정가결 5건 ▲ 제188회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2일(금) 2016년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188회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를 거친 조례안 등 총 24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시의회는 지난 11월 21일 개회된 제1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심사 및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2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 가운데 ▶평택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택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택시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 운영 조례안 ▶2017년도 평택시 애향장학재단 출연 승인안 ▶평택시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택시 긴급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택시 영유아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택시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안 등 19건이 원안가결 되었다. 아울러 ▶평택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2017년도 공유재산관리(변경) 계획안 ▶평택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평택시 주택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평택시 공동주택관리 감사 조례안 등 5건은 수정가결 되었다. ▲평택시의회 김윤태 의장 특히,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라 김인식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가결됨에 따라 금품 등의 수수 금지에 관한 사항, 수수 금지 금품 등의 신고·처리 및 지방의회의원은 직계 존속·비속에게 수수 금지 금품 등을 제공하지 못하도록 하는 등 지방의회 의원에 대하여 청렴의무를 강화했다. 또한, 이병배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수난구호 및 예방활동 참여자 비용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가결되어 앞으로 평택시 관내 해수면에서 발생한 조난사고에 대하여 수난구호에 참여한 민간인(민간해양구조대원 포함) 및 조난사고 예방활동에 참여한 민간인 등에게 경비가 지원된다. 한편 제188회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는 오는 12월 21일까지 개회된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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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2
  • 평택시의회 김기성 의원, ‘삼성·LG 입주 시민 취업’ 시정질문
    평택시의회 김기성 의원은 12월 2일(금) 열린 제188회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삼성, LG전자에 지원된 예산 및 행정행위 ▶평택시민의 취업에 대한 추진 내용 및 방안 ▶삼성, LG 전자에 대한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 등 삼성, LG 입주에 따른 평택시민 참여방안에 대해 서면으로 시정질문을 가졌다. ■ 김기성 의원 ‘삼성, LG 입주에 따른 평택시민 참여방안’ 시정질문 [질문: 김기성 의원] 삼성, LG전자에 지원된 예산 및 행정행위 진행사항은? [답변: 평택시] 김기성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삼성, LG 입주에 따른 평택시민 참여방안 강구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삼성전자가 입주하는 고덕산단과 LG전자 및 협력업체 등이 입주하는 진위2 산단은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입주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고덕 및 진위 2산단 예산 및 행정지원입니다. 고덕산단은 폐수시설, 용수공급시설,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 설치비에 지원되는 국비규모는 2,785억 원으로 2016년까지 2,184억 원이 지원되었습니다. 또한 진위2 산단은 폐수시설, 용수공급시설 건설에 총 209억 원이 지원될 계획으로 2016년까지 139억 원이 지원되었으며, 사업이 마무리되는 2017년까지 차질 없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기업 입주와 관련한 행정지원 사항에 대해 말씀드리면 삼성전자 조기 가동 지원을 위해 2015년 2월부터 12회 TF회의를 통해 도로, 용수, 전력 등 기반시설과 크고 작은 현안을 해소해 왔으며, 현재 산단 준공절차 이행 중에 있습니다. 진위2 산업단지는 2015년 12월부터 2회 TF를 개최하였으며, 이와 별도로 매주 현안사항 점검회의를 통해 LG전자 및 입주업체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진위2 산단은 10월 말 현재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질문: 김기성 의원] 평택시민의 취업에 대한 추진 내용 및 방안은? [답변: 평택시] 평택시민의 취업에 대한 추진 내용 및 방안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삼성 및 LG전자 지원 TF회의, 기업 임원 간담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우리 시민 우선채용 등에 대해 지속 협의해 왔습니다. 기업에서도 시민 우선채용 확대, 재래시장 활성화, 지역교육 기관 협업 등 지역상생 분야에 대해 깊이 고심하고 있으며, 적극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기업 인사 채용기준이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우리시민을 우선 채용하고 우량 협력사 등의 채용 계획 시에도 이러한 사항을 공유하겠다는 의견입니다. 본격적인 공장 가동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세부적인 사항을 기업과 논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삼성, LG 등 입주에 따라 채용된 시민은 2016년 10월 말 현재 184명입니다. [질문: 김기성 의원] 삼성, LG전자에 대한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은? [답변: 평택시] 삼성, LG전자에 대한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삼성전자가 입주하는 고덕산단은 2008년 5월 30일 지구지정 승인 후 2013년 5월 14일 부지조성공사 착공, 2015년 5월 7일 반도체 공장인 FAB동을 착공한 바 있습니다. 금년 9월 29일 부지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11월 말 준공 인가 완료 추진 중입니다. 삼성전자 본 건물인 FAB동이 83%의 공정률로 정상 추진 중으로 금년 말 건축사용승인을 거쳐 2017년 상반기 본격 가동 예정입니다. LG전자 및 협력사 등이 입주하는 진위2 산단은 2013년 12월 5일 산업단지계획 승인 후 2015년 3월 23일 부지조성공사 착공하고, 현재 70%의 공정률로 정상 추진 중이며, 2017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LG전자 칠러공장(대형시설 냉난방 시스템 공장)은 2016년 9월 20일 건축 임시사용승인을 득한 후 가동 중에 있습니다. 삼성전자 및 LG전자가 건축 중인 부지는 세계 경제상황 등을 고려하여 기업이 투자시기를 지속 검토하고 있습니다. 고덕산단 가용면적 ‘958,349㎡(29만평)’과 진위2산단 미분양 용지 ‘74,300㎡(약 2만2천평)’는 신수종사업 유치를 위해 기업CEO 등 의사결정권자 면담을 통해 신수종사업을 적극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의 삼성, LG 입주에 따른 시민의 취업 등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향후 시민들의 기대감이 현실로 다가올 수 있도록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사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아울러 관내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정리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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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2
  • 평택시민들, 지제역 점검 및 ‘평택-수서 고속철도’ 시승
    지제역, ‘상행 10회·하행 10회’ 1일 20회 정차 예정 ▲ 시승식에 참가한 시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 (주)SR은 ‘평택-수서 고속철도’ SRT(Super Rapid Train) 개통을 앞두고 지제역과 열차의 설비 및 서비스 등에 대한 미비점을 점검하기 위해 11월 30일(수) 오후 4시 30분 시민, 시민단체, 지제역 인근 주민 230여명을 대상으로 ‘지제역↔수서역’ 시승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시승식에는 공재광 평택시장을 비롯해 평택시새마을지회,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통리장협의회, 대한노인회평택시지회, 평택시발전협의회, 평택문화원,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 주민자체위원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 시민들에게 지제역 현황을 설명하고 있는 지제역장 시승식 참가자들은 오후 4시 10분~30분까지 지제역장으로부터 지제역에 대한 설명을 듣고 4시 30분 ‘지제→수서’ 상행선에 승차, 약 25분 후인 4시 59분 수서역에 도착해 수서역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시승식에 참여한 평택시발전협의회 이동훈 회장은 “소음과 진동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 편안한 느낌이었다. 평택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평택-수서 고속철도의 개통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공재광 시장은 “지제역 고속철 개통은 고덕국제신도시, 삼성전자 입주 등 대한민국경제 신도시의 중심지로 평택시의 미래를 견인할 지역의 미래성장 동력”이라며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완벽한 개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제역에 정차한 SRT 오는 12월 9일 개통예정인 ‘평택-수서 고속철도’는 평택 지제역에 상행 10회, 하행 10회 등 1일 총 20회 정차 예정이며, 요금은 성인 기준으로 지제역→동탄 7,500원, 지제역→수서역 7,700원이다. 한편 지제역은 부지면적 35,890㎡, 건축물 연면적 3,605㎡, 지상 3층 규모로 건설됐으며, 대중교통 접근성 제고로 시민 이용편의를 위하여 역사 앞 버스 및 택시 회차로 개설과 기존 주차장 개선을 통해 고속철도역사 광장 내 주차장 119면, 후면에 주자창 100면을 마련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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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1
  • 평택시 고덕면 ‘AI 의심 오리 4,500마리’ 예방적 살처분
    AI 의심농가 출입금지 및 외부인 차단 조치 ▲ AI 의심신고가 접수된 고덕면 농가 오리 살처분 작업현장 지난 28일(월) 평택시 고덕면 두릉리 소재 가금사육농가에서 AI(조류 인플루엔자) 의심신고가 접수돼 평택시는 해당 농장의 오리 4,500마리(8개동)를 예방 살처분했다. 시에 따르면 AI 의심농가는 지난 27일 오리 20마리, 28일 40마리가 폐사했으며, 시료를 채취해 간이검사를 한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이후 정밀검사에서 H5 항원 양성반응이 검출됐다. 이에 따라 ‘고병원성 AI(H5N6)’ 감염여부를 밝히기 위해 정밀검사 중이며 2~3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는 AI 의심농가 보호지역(500m~3km 이내, 닭 26,000마리, 오리 11,500마리), 예찰지역(3km~10km, 닭 1,675,200마리, 관상조 2,160마리)을 대상으로 출입금지 조치를 하고 있으며, 가금류 반출 시 이동승인서를 발급 받도록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의심신고 농장을 대상으로 출입금지 표지판을 설치하고 외부인 차단조치를 실시하고 있다”며 “AI 의심신고 접수 이후 가금사육농가에 대한 일제 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28일부터 팽성 석근리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AI 의심농가 인근 10km 이내 위치한 농가에 대해서도 간이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오면 예방적 살처분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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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9
  • 평택 현덕지구, 1조7천억원 규모 중국기업 투자유치
    호텔·컨벤션, 쇼핑시설, 테마파크, 힐링센터 등 서비스 산업 개발 약 1조7,209억원 투입, 1만 9천명 이상 신규 일자리 창출 기대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황해청)이 평택 현덕지구에 1조7천억 원(FDI 5억불 포함) 규모의 중국기업 투자를 유치했다. 황해청은 지난 24일(목) 오전 11시 황해청 9층 하모니홀에서 중국 초영실업그룹과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재광 평택시장, 전태헌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 백연표(바이윈뱌오) 중국 초영실업그룹 회장, 양재완 대한민국중국성 개발㈜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초영실업그룹은 총 1조7천209억원을 투자해 현덕지구 내 상업지구 16만8,000㎡(5만1000평) 부지에 호텔, 컨벤션센터, 상업시설, 오피스시설 등으로 구성된 복합단지를 직접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 현덕지구 조감도<제공 = 대한민국중국성 개발㈜> 중국 서안에 본사를 두고 있는 초영실업그룹은 중국을 비롯해 홍콩, 대만, 태국, 미국, 호주 등지에 22개 자회사와 3개의 합작기업을 운영하고 4만 명의 임직원을 거느린 총자산 300억 위안(5조4천억 원) 규모의 기업으로, 최근 화장품, 미용, 바이오산업에서 부동산과 관광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다년간 미용산업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을 추진해 오고 있다. 황해청은 이번 투자로 약 3조8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만9천여개의 고용유발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시는 현덕지구의 유통단지와 문화, 관광, 의료를 결합한 서비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관계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경기도와 함께 지속적으로 행정적인 모든 지원을 약속드린다”며 “오늘 투자 협약식을 발판 삼아 앞으로 더 많은 우수한 기업들이 현덕지구에 투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태헌 황해청장은 “이번 투자협약은 현덕지구 지정 이후 최초의 투자로 서비스 부문에 대규모의 외국인 직접투자가 이뤄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현덕지구에 복합서비스 단지가 조성됨으로써 도내 서비스 산업 발전과 관광산업이 크게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태현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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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9
  • 평택 평화의 소녀상 “내년 3월 1일 건립 예정”
    11월말 현재 목표 모금액의 약 80% 모금 지난 11월 23일(수) 오전 9시 평택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참석 상임대표: 소태영·이은우·최재철, 이하 건립추진위)와 공재광 평택시장의 면담이 진행되었다. 이날 면담에서 건립 추진위 상임대표단은 지금까지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해 시민들이 약 4천여만원 모금에 참여하는 등 소녀상을 건립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뜻이 매우 높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소녀상 건립 부지 마련에 평택시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에 공재광 평택시장은 소녀상 건립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부지 마련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고, 이후 실무 회의를 통해 소녀상 건립 장소 선정 등 세부 내용을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평택 평화의 소녀상 건립 모금액은 11월말 현재 5천여만원(약정 1천만원 포함)이다. 이는 최종 목표 모금액(6천 5백만)의 약 80%가 모금된 상태로 60개 단체와 6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건립 추진위는 오는 12월 까지 모금운동을 완료할 예정이다. 건립 추진위는 모금이 완료된 후 2017년 1월 중 ‘(가칭)평택 평화의 소녀상 건립 장소 선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어 소녀상 건립 장소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2017년 3월 1일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건립 추진위 관계자는 “지금까지 평택 평화의 소녀상 건립 운동에 함께 해 주신 많은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모금이 최종 목표액에 도달할 때까지 조금 더 참여를 해 주시기 바란다”며 “평택 평화의 소녀상이 좋은 장소에 건립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11-29
  • 평택시 11월 다섯째 주, 아파트 매매가·전세가 “가격변동 없어”
    평균 매매가 3.3㎡당 689만원, 전세가 3.3㎡당 481만원 평택시 11월 다섯째 주(전주 기준, 11.22~11.28) 기준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689만원으로 집계되었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 역시 가격변동이 없는 481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22개 읍·면·동 모두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가재동 지역만 2.71%(12만원↑) 상승했으며, 나머지 읍·면·동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11월 넷째 주(전주 기준, 11.15~11.21)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20% 올랐다. 경기도는 0.19%, 서울은 0.32%, 도 지역은 강원도 0.37%, 경상남도 -0.02%, 경상북도 -0.08%,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0%, 광주시 0.10%, 대구시 -0.06%, 부산시 0.54%, 대전시 0.00%, 인천시 0.04%, 세종시 0.00%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동두천시 3.68%, 하남시 1.21%, 광명시 1.20%, 안성시 0.54%, 구리시 0.50%, 고양시 0.48%, 남양주시 0.22%, 화성시 0.21%, 안산시 0.13%, 군포시 0.13%, 부천시 0.08%, 광주시 0.08%, 성남시 0.07%, 파주시 0.06%, 시흥시 0.03%, 김포시 0.03%, 의왕시 0.02%, 이천시 0.01%, 의정부시 0.01%, 오산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다. 한편 수원시 -0.02%, 과천시 -0.01%는 집값이 하락했다. 그 외 평택시, 가평군, 안양시,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용인시, 포천시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 11월 다섯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8만원) ▶장안동(861만원) ▶용이동(825만원) ▶소사동(785만원) ▶군문동(776만원) ▶합정동(748만원) ▶서정동(746만원) ▶장당동(737만원) ▶세교동(703만원) ▶이충동(694만원) ▶비전동(658만원) ▶칠괴동(658만원) ▶칠원동(654만원) ▶청북읍(640만원) ▶고덕면(636만원) ▶동삭동(630만원) ▶가재동(623만원) ▶안중읍(611만원) ▶통복동(609만원) ▶지산동(572만원) ▶포승읍(559만원) ▶팽성읍(556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04만원) ▶신장동(397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24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11월 다섯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66만원) ▶소사동(591만원) ▶용이동(577만원) ▶장당동(569만원) ▶평택동(563만원) ▶군문동(560만원) ▶세교동(523만원) ▶비전동(498만원) ▶칠괴동(484만원) ▶동삭동(475만원) ▶이충동(474만원) ▶통복동(459만원) ▶가재동(454만원) ▶안중읍(450만원) ▶칠원동(436만원) ▶합정동(426만원) ▶지산동(422만원) ▶고덕면(416만원) ▶청북읍(415만원) ▶서정동(411만원) ▶포승읍(395만원) ▶팽성읍(324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5만원) ▶진위면(220만원) ▶현덕면(170만원) ▶신장동(16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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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8
  • 평택시, ‘부패행위·공직기강·소극행정’ 특별감찰
    복무규정 위반, 위법 부당사항 적발 시 엄중문책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에 공직분위기를 저해하는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감사관실에 점검반(5개반 18명)을 편성해 전 직원과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내년 1월 초까지 공직기강 특별 감찰을 실시한다. 이번 감찰은 공직자들의 본연의 자세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인 만큼 복지부동, 일탈행위, 무사안일의 소극행정 행태를 중점 점검해 행정의 누수를 방지하고, 동절기를 맞이해 설해대책추진에 따른 비상근무 태세와 공공부문 에너지 절약 실천사항 점검도 병행한다. 특히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라 전 공직자가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등에 연루되지 않도록 사전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연말연시 잦은 모임에 따라 음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공직자의 기강해이도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평택시 감사관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행동강령 자가 학습, 청렴교육 등 공직기강 해이 차단과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감찰을 통해 복무규정을 위반하거나 위법 부당사항 적발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문책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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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8
  • 오는 12월 9일, ‘평택-수서고속철도’ 개통된다!
    11월말까지 종합시험운행 마치고 차질 없이 개통 환승 편리한 지제역사, 경기 남부 새로운 관문 역할 ▲ 지제역 인근 율현터널(50.3㎞)을 통과하는 SRT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평택-수서고속철도’가 12월 8일(목) 개통행사를 갖고, 12월 9일(금)부터 본격적으로 개통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5월 공사에 착수한 평택-수서고속철도는 경부·호남고속선을 통해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주요 대도시를 SRT(Super Rapid Train) 고속열차로 연결하게 된다. 평택-수서고속철도가 개통됨에 따라 수도권 내 선로용량 부족 문제가 해소되고 고속열차 투입이 획기적으로 증가해 주말이면 좌석을 구하기가 힘들었던 상황이 개선되고, 도로교통량도 크게 감소하여 전국 각 지역 간의 이동이 훨씬 수월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평택-수서고속철도는 국내 최장대 터널인 율현터널을 비롯, 전체 구간의 93%에 해당하는 56.8㎞가 터널로 이뤄져 있어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터널구조물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기울이며 건설 공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신규역사인 수서역, 동탄역, 지제역(평택)도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고속철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타 교통수단으로 환승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시공하였다. 특히 1호선 지제역사와 나란히 만들어진 고속철도 지제역은 수서역과 마찬가지로 환승이 편리하며 경기 남부 지역의 새로운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는 개통준비 과정에서 평택시와의 협력을 통해 버스노선의 조정과 신설을 비롯하여 역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연계교통체계 구축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SRT 고속철도는 기존의 KTX보다 약 10% 가량 요금이 저렴하며, 좌석수 410석, 영업최고속도 300㎞/h(설계최고속도 330㎞/h)이며, 12월 9일 이후의 ㈜SR, 코레일 승차권 예매는 11월 22일(화)부터 시작된다. 안태현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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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6
  • ‘평택-세종’ 국도 개통 ‘충청·수도권, 하나의 생활권’
    통행료 2,800원 절감 ‘5~8㎞ 단축 효과’ 경기 평택시에서 천안·아산시를 경유해 충남 세종시까지 연결하는 국도43호선 46.5㎞ 구간이 지난 19일 오후 2시 전면 개통됐다. 18일 열린 개통식에는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공재광 평택시장, 유의동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자동차 전용국도인 이 도로는 지난 2002년 총 사업비 1조 513억원을 투입·착공하여 2013년 세종~천안, 2015년 천안~아산 구간 개통에 이어 이번에 아산~평택 23.2㎞ 구간이 개통되면서 전체 46.5㎞ 구간을 4~6차선 도로로 건설해 충청권과 수도권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만들었다. 이 도로는 2017년 이전이 완료되는 평택 주한미군기지의 병력 및 물자 수송로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인근 평택-고덕국제화산업단지, 아산신도시, 세종시와도 가깝게 연결되어 물류비용이 절감되고 인천, 광명, 안산, 수원, 충남서부쪽의 화물수송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 하는 등 주변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통 도로는 남측으로는 천안~논산 고속도로의 남풍세 나들목과 북측으로는 평택~화성 고속도로의 오성 나들목에 직접 연결되는 등 무료도로 구간이 신설되면서 고속도로 통행료가 승용차 기준 2,800원이 절감되고 운행거리도 5~8㎞ 단축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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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2
  • 평택시 11월 넷째 주, 아파트 매매가·전세가 “소폭 인상”
    평균 매매가 3.3㎡당 689만원, 전세가 3.3㎡당 481만원 평택시 11월 넷째 주(전주 기준, 11.15~11.21) 기준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1만원 소폭 상승한 689만원으로 집계되었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 역시 1만원 소폭 상승한 481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지산동 0.88%(5만원↑), 이충동 0.43%(3만원↑), 서정동 0.26%(2만원↑), 독곡동 0.24%(1만원↑), 장안동 0.11%(1만원↑) 상승했다. 이와 반대로 고덕면 -0.46%(-3만원↓), 포승읍 -0.88%(-5만원↓) 각각 하락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장안동 2.93%(19만원↑), 동삭동 1.49%(7만원↑), 이충동 1.28%(6만원↑), 지산동 0.95%(4만원↑), 팽성읍 0.30%(1만원↑) 상승했고, 포승읍 지역은 -0.50%(-2만원↓) 하락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11월 셋째 주(전주 기준, 11.8~11.14)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6% 올랐다. 경기도는 0.03%, 서울은 0.08%, 도 지역은 강원도 0.01%, 경상남도 0.14%, 경상북도 -0.17%, 전라남도 -0.14%,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2%, 광주시 0.00%, 대구시 -0.06%, 부산시 0.37%, 대전시 0.00%, 인천시 0.23%, 세종시 -0.04%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과천시 0.42%, 파주시 0.35%, 화성시 0.31%, 의정부시 0.21%, 의왕시 0.21%, 여주시 0.18%, 양평군 0.18%, 포천시 0.11%, 용인시 0.07%, 군포시 0.07%, 평택시 0.04%, 오산시 0.04%, 고양시 0.03%, 안양시 0.01%, 수원시 0.01% 등의 순으로 올랐다. 반면 이천시 -0.23%, 하남시 -0.17%, 성남시 -0.14%, 부천시 -0.02%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가평군, 광명시, 광주시, 구리시, 김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시흥시, 안산시, 안성시, 양주시, 연천군은 모두 0.00% 보합이었다. ■ 11월 넷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8만원) ▶장안동(861만원) ▶용이동(825만원) ▶소사동(785만원) ▶군문동(776만원) ▶합정동(748만원) ▶서정동(746만원) ▶장당동(737만원) ▶세교동(703만원) ▶이충동(694만원) ▶비전동(658만원) ▶칠괴동(658만원) ▶칠원동(654만원) ▶청북읍(640만원) ▶고덕면(636만원) ▶동삭동(630만원) ▶가재동(623만원) ▶안중읍(611만원) ▶통복동(609만원) ▶지산동(572만원) ▶포승읍(559만원) ▶팽성읍(556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04만원) ▶신장동(397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24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11월 넷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66만원) ▶소사동(591만원) ▶용이동(577만원) ▶장당동(569만원) ▶평택동(563만원) ▶군문동(560만원) ▶세교동(523만원) ▶비전동(498만원) ▶칠괴동(484만원) ▶동삭동(475만원) ▶이충동(474만원) ▶통복동(459만원) ▶안중읍(450만원) ▶가재동(442만원) ▶칠원동(436만원) ▶합정동(426만원) ▶지산동(422만원) ▶고덕면(416만원) ▶청북읍(415만원) ▶서정동(411만원) ▶포승읍(395만원) ▶팽성읍(324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5만원) ▶진위면(220만원) ▶현덕면(170만원) ▶신장동(16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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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1
  • 평택시의회 이병배 의원 ‘국제평화언론대상’ 수상
    ‘사회발전 공헌부문 특별대상’ 수상자 선정 평택시의회 이병배 의원은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사협회 회원사들이 주관하는 ‘제4회 2016 국제평화언론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발전 공헌부문 특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지난 19일(토)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수상식을 가졌다. 이병배 의원은 제7대 시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성실함을 바탕으로 건설, 교통, 농업 등 행정의 각 분야별 안건을 처리하는 등 평택시의 행정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또한 이 의원은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실천해 왔다. 이병배 의원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과 함께 연구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던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이번 수상은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평택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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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21
  • 평택시, 주한 미군 이전대책 T/F 보고회 개최
    총 4개 분야 19개 중점추진과제 진행사항 점검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18일(금)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관계 공무원, 시의원, 상인회, 용역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군기지 이전 대책 T/F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기지주변 상가활성화, 상생 콘텐츠 개발, 관광 인프라 구축 등 총 4개 분야 19개 중점추진과제에 대해 각 사업별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토론 위주로 진행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기지이전 대책사업의 각종 문제점들에 대해 즉각적인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큰 틀을 세워 일정별·단계별 구체적인 로드맵을 만들어 진행 상황을 점검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 집중화를 지시하였으며, 한미협력협의체 구성, 각종기반 시설 확충 등 주한미군과의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기지 이전관련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 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평택시의회 김혜영, 김수우 의원, 팽성상인회 김정훈 회장, 송탄상인회 윤광우 회장, 안정리 도시재생주민협의회체 조행원 회장, 신장 도시재생주민협의체 이규천 회장 등이 참석해 평택시에서 추진되는 사업들에 대해 시민과 함께 의견을 공유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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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8
  • 평택시,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추진 보고회 개최
    예산 수반사업 171건 중 18건 1,348억 원 투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16일(수)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16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개최한 2016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시 시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현재까지의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각 실·국·소장들과 부서장, 읍·면·동장이 참석해 신속한 처리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건의사항은 총 404건으로 완료 30건, 추진 중 90건, 연내 추진가능 31건, 향후추진 159건, 추진이 불가하거나 불요한 사항은 94건으로 분석됐다. 시 관계자는 “예산 수반사업 171건 중 18건은 1,348억 원을 투자하였으며, 금년에는 37건에 대해 656억을 투자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향후 추진사항에 대해서도 연차적으로 예산을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재광 시장은 “건의된 사항에 대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추진될 수 있도록 실·국·소장 및 각 부서장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관리해 주시기 바란다”며 “추진 가능한 사항은 원칙과 기준에 맞게 해결하고 불가한 사항은 가능한 대안을 강구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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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7
  • 평택시의회 주한미군 이전 대책 특위 ‘군소음 피해지역’ 방문
    김수우 위원장 “초등학교 주변 방음막 설치 요구” 11월 16일(수) 평택시의회 주한미군 평택이전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수우)는 한미협력사업소 단장으로부터 방음시설사업관련 업무 청취와 군소음 피해지역 현장 방문을 실시하였다. 이날 김수우 특위위원장을 비롯해 당일 부위원장으로 선출 된 유영삼 의원, 김혜영 의원, 양경석 의원, 정영아 의원, 한미협력사업단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방음시설 사업 추진현황 업무 청취 후 실제 군소음 피해지역인 진위면 회화리 소음측정망 설치지역, 서탄초등학교 등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피해 사례를 직접 체험 하고 현실적 대안 및 방안에 대하여 중점 논의했다. 업무보고에서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방음사업비 700억 원 중 34억8천6백만 원을 투자해 소음자동측정기 17개소, 관내 소재한 어린이집과 각급 초등학교 등 공공시설에 이중창호, 냉난방기를 설치하였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2016년에는 항공기 소음 측정지점 선정과 소음측정 분석, 항공기소음 등고선 작성을 위해 5억7천만 원을 투입해 항공기 소음평가 용역(2016.9.5.~2017.5.2.)을 발주하여 시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보고회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 및 특히 초등학교 주변 방음막 설치 등을 사업비에 반영 요구 하였으며, 창호시설 및 냉·난방시설 설치가 어려운 가정에도 가계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주한미군 평택이전 대책특별위원회 김수우 위원장은 “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현황을 파악한 후 직접 현장을 방문해 보니, 심각성을 더욱 더 느끼게 되었다”며 “앞으로 소음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음관련 주민편익사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이고 다각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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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6
  • 국도 43호선 ‘평택~세종 총연장 23.2Km’ 개통
    세종시까지 고속도로 이용시보다 2,800원 절감 평택시 오성면에서 아산시 음봉면까지 연결하는 국도 43호선 건설공사가 지난 2009년 착공에 들어가 7년여 간의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19일 개통한다. 이번에 개통하는 국도 43호선은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각각 시행했으며, 총사업비 6,795억원, 총연장 23.2Km(평택시 구간 11.27Km), 6차선 자동차전용도로이다. 무료구간인 이 도로를 이용할 경우 고속도로 이용 시보다 약 2,800원 가량 절감효과가 있고, 국도 34호·45호·21호선 등과 연결되어 많은 이용이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 음봉부터 남풍세 IC까지는 이미 도로가 개통되어 있어 이번에 오성~음봉 구간이 개통되면 평택화성고속도로(오성IC)와 천안논산고속도로(남풍세 IC)가 연결되어 세종시까지 논스톱으로 통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앞으로 ‘평택~세종’ 도로 개통에 따른 교통비 절감 및 경제효과는 물론, 교통정체가 심한 평택~둔포간 국도 45호선의 교통체증도 어느 정도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국도 43호선(오성~음봉구간)은 오는 18일 오후 2시 평택대교 부근에서 개통식을 가진 후 19일 오후 2시부터 정식 개통될 예정이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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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5
  • 평택시 11월 셋째 주, 아파트 매매가·전세가 “보합세 유지”
    평균 매매가 3.3㎡당 688만원, 전세가 3.3㎡당 480만원 평택시 11월 셋째 주(전주 기준, 11.8~11.14) 기준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688만원으로 집계되었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 역시 가격변동이 없는 480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22개 읍·면·동 가운데 지산동 지역만 1.06%(6만원↑) 소폭 상승했고, 나머지 21개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평균 전세가격 역시 지산동 지역만 0.96%(4만원↑) 소폭 상승했고, 나머지 21개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11월 둘째 주(전주 기준, 11.1~11.7)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8% 올랐다. 경기도는 0.08%, 서울은 0.06%, 도 지역은 강원도 0.88%,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05%,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1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2%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0%, 광주시 0.08%, 대구시 0.07%, 부산시 0.26%, 대전시 0.03%, 인천시 0.12%, 세종시 0.00%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성남시 0.35%, 양주시 0.28%, 안양시 0.23%, 시흥시 0.18%, 가평군 0.11%, 수원시 0.10%, 남양주시 0.09%, 고양시 0.08%, 과천시 0.06%, 부천시 0.04%, 광주시 0.03%, 안산시 0.02%, 파주시 0.01%, 용인시 0.01%, 군포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다. 한편 안성시 -0.54%, 광명시 -0.15%, 화성시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밖에 구리시, 김포시, 동두천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의왕시, 의정부시, 이천시, 평택시, 포천시, 하남시는 모두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 11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8만원) ▶장안동(860만원) ▶용이동(825만원) ▶소사동(785만원) ▶군문동(776만원) ▶합정동(748만원) ▶서정동(744만원) ▶장당동(737만원) ▶세교동(703만원) ▶이충동(691만원) ▶비전동(658만원) ▶칠괴동(658만원) ▶칠원동(654만원) ▶청북읍(640만원) ▶고덕면(639만원) ▶동삭동(630만원) ▶가재동(623만원) ▶안중읍(611만원) ▶통복동(609만원) ▶지산동(567만원) ▶포승읍(564만원) ▶팽성읍(556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03만원) ▶신장동(397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24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11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47만원) ▶소사동(591만원) ▶용이동(577만원) ▶장당동(569만원) ▶평택동(563만원) ▶군문동(560만원) ▶세교동(523만원) ▶비전동(498만원) ▶칠괴동(484만원) ▶이충동(468만원) ▶동삭동(468만원) ▶통복동(459만원) ▶안중읍(450만원) ▶가재동(442만원) ▶칠원동(436만원) ▶합정동(426만원) ▶지산동(418만원) ▶고덕면(416만원) ▶청북읍(415만원) ▶서정동(411만원) ▶포승읍(397만원) ▶팽성읍(323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5만원) ▶진위면(220만원) ▶현덕면(170만원) ▶신장동(16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11-14
  • 평택경찰서 서정지구대 4팀 한상일 팀장 ‘평택시 치안’ 책임진다!
    “양질의 치안서비스 제공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방청장 표창, 경찰서장 표창 등 34회 차례 수상 ▲ 평택경찰서 서정지구대 4팀 한상일 팀장 ■ 서정지구대 4팀, 지난 1년간 112신고사건 4,500여건 접수·처리 평택경찰서(서장 심헌규) 서정지구대(지구대장 김동근) 4팀(팀장 한상일)은 평택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발로 뛰며 평택의 치안을 굳게 지키고 있다. 서정지구대는 서정동, 이충동 등 총 9개의 법정동 30.9㎢의 광활한 면적을 관할하고 있다. 인근에는 고덕신도시 공사현장 및 국제평화도시 건설, 수서-평택 고속철도 건설 등 굵직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유흥밀집가와 불법체류자 등 다수의 범죄요인이 상존하고 있어 크고 작은 사건들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다. 또한 관할 내에 대학교 2개소(국제대, 한국복지대), 고등학교 5개소, 중학교 5개소, 초등학교 6개소 등 18개교가 소재하고 있어 학교 폭력 등 청소년범죄 또한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일선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지구대는 범죄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민생치안의 최접점 부서로, 서정지구대 4팀은 지난 1년간 112신고사건 4,500여건을 접수·처리하였으며 한상일 팀장의 인자하고 온화하면서도 강력한 리더십과 팀원들의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강력범 14명, 절도범 23명, 폭력 등 기타형사범 267명, 수배자 58명 등 총 400여명에 가까운 범죄자를 검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뿐만 아니라, 112순찰시 경찰 PDA(휴대용 단말기)를 통한 지속적인 차적 조회 활동을 바탕으로 도난차량 회수 12건, 자동차손해배상법위반사범 88명, 자동차관리법위반사범 20명, 무면허 57명을 검거했으며,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 8월에는 차적 조회 검거 실적 평택경찰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만취상태로 3m 담장위에서 자살을 기도하던 자살기도자를 구조하는 등 2016년 한 해 동안 총 10여명의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서정지구대 4팀은 지방청장 표창, 경찰서장 표창 등 각종 포상을 34회 차례 수상했다. 서정지구대 4팀의 이러한 성과의 이면에는 평소 가족과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며 사기 앙양 및 직무 의욕을 고취한 한상일 팀장의 노력을 빼놓을 수 없다. 한상일 팀장은 팀원들의 직무만족도 향상을 위해 항상 일과 시작 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티타임을 갖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또한 생일파티, 당구대회, 등산 등 체육활동을 통해 팀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러한 팀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은 시민 치안을 굳게 지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한상일 팀장은 “팀원들이 열심히 시민 치안을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시민이 행복할 때까지 최상을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팀원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저를 비롯한 팀원 모두가 화합해 시민 모두를 위할 수 있는 치안 서비스를 펼쳐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서정지구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서정지구대 김동근 대장은 “서정지구대는 순찰 4팀을 비롯한 총 4개팀이 1년 365일 24시간 평택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경찰로 다가가기 위해 생활 주변의 불법과 무질서 근절 및 서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의 치안 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정지구대 4팀 ■ 한상일 팀장 “시민 위한 치안 서비스 제공하겠습니다” 한상일 팀장은 지난 1989년 9월 9일 경찰에 입문하여 현재까지 28년간 근무하고 있으며, 경기남부지방청 생활안전계 5년, 평택경찰서 생활안전계 2년, 경무계 3년, 정보과 6년, 수사과 2년 등 각종 부서의 요직을 두루 거쳤고, 이후 평택 지구대, 팽성파출소 팀장을 거친 후 2016년 현재 서정지구대 4팀장으로 근무 중에 있다. 그동안 한 팀장은 중요범인검거 유공 등으로 경찰청장 표창 7회, 중요범인검거와 친절봉사유공 등으로 지방청장 5회, 차적 조회 및 중요범인검거로 경찰서장 표창 33회 등 총 46회에 걸쳐 표창을 수여 받는 등 발로 뛰는 치안 행정의 최선두에 서있다. 또한 한 팀장은 격무에 시달리면서도 지난 1992년부터 틈틈이 시간을 쪼개어 장애자들을 돌보고 있는 등 지역사회에서 작은 빛과 소금이 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독실한 종교생활을 통해 장애인들을 돌보게 됐다는 한 팀장은 현재 자신이 다니고 있는 세교동 성당에서도 매월 1회씩 40여명의 장애인들의 보호시설인 용인시 백암면 장평리에 위치한 ‘성가원’을 방문해 궂은일을 마다않고 남다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 팀장은 “어렵고 불우한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 인간의 도리이며 공직자의 임무라고 생각한다”며 “힘이 닿는 데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서정지구대 4팀에는 한상일 팀장을 비롯해 경위 김동조, 경위 김은수, 경사 곽정화, 경사 최영재, 경장 기호성, 경장 류지승, 순경 최인한, 순경 김백석, 순경 김주선, 순경 황윤택 등 11명의 팀원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 한상일 팀장 일문일답 - 지금까지 가장에 가장 남는 사건은 지난 1991년 10월경, 평택시 비전동 소재 성동초등학교 인근에서 흉기에 찔린 피해자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도착한 후 발견한 피해자 A씨는 평소 도보순찰 중에 알고 지내던 시민이었습니다. A씨를 병원 응급실로 신속하게 이송한 후 A씨와 같이 일했던 일행들을 대상으로 탐문수사를 펼쳐 용의자를 확보하는 동시에 도주하는 상해치사 범인을 신속하게 검거했던 일이 생각납니다. 이 사건 후부터 저는 순찰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현재까지 순찰 등을 통한 주민밀착형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민생치안의 최접점 부서에 있는 서정지구대의 경우 발로 뛰는 순찰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순찰 근무에 더욱 더 충실히 임할 것이며, 엄정한 법 집행과 질서 확립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것을 약속드립니다. - 근무 중 힘든 점이 있는지 최근에는 상습 주취자들의 폭언과 폭력 때문에 경찰들이 많은 시간을 빼앗겨 정작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이 치안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는 지역경찰의 주임무인 범죄예방활동이 상습 주취자들로 인해 큰 공백현상이 발생하는 등 많은 부분에서 우려스러운 점입니다. 이런 이유에서 앞으로 우리 경찰은 주취폭력에 더욱 더 엄정 대응하여 공권력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4팀을 비롯한 서정지구대 직원 모두는 김동근 서정지구대장과 함께 하나가 되어 24시간 주민들의 안전과 범인 검거 및 치안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서정지구대 관내를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평택시의 치안을 책임질 수 있는 든든한 경찰이 되겠으며, 항상 시민여러분들의 가까운 곳에서 함께 있겠습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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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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