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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9월 둘째 주 아파트 평균 매매·전세가 “보합세”
    3.3㎡ 평균 매매가 987만 원… 평균 전세가 663만 원 집계 ▲ 평택시 비전동 아파트 밀집 지역 평택시 9월 둘째 주(9월 12일~18일)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987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지난주보다 1만 원 하락한 663만 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지역별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안중읍 -0.35%(3.3㎡당 3만 원↓), 청북읍 -0.12%(1만 원↓) 하락했으며, 나머지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안중읍 -0.49%(3.3㎡당 3만 원↓), 청북읍 -0.34%(2만 원↓) 하락했으며, 나머지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3만 원 하락한 안중읍 소재 아파트 매매가격(3.3㎡당)은 ▶힐스테이트송담 1,420만 원 ▶송담지엔하임2차 1,416만 원 ▶송담지엔하임1차 1,312만 원 ▶화현마을우림필유 974만 원 ▶성원상떼빌 890만 원 ▶안중우림필유골드154 881만 원 ▶미소마을서광(서광프리메라) 848만 원 ▶아름마을동신3단지 818만 원 ▶사랑마을동신2단지 814만 원 ▶이화마을건영캐스빌 729만 원 ▶늘푸른 724만 원 ▶해동마을삼익참드림 708만 원 ▶행복마을동신1단지 691만 원 ▶현대3차 691만 원 ▶현대1차 691만 원 ▶신창 620만 원 ▶안중우림 602만 원 ▶동환 431만 원으로 집계됐다. 3.3㎡당 평균 전세가격이 2만 원 하락한 청북읍 소재 아파트 전세가격(3.3㎡당)은 ▶평택청북이지더원 694만 원 ▶유승한내들 681만 원 ▶평택청북이안 657만 원 ▶유승한내들퍼스트뷰 636만 원 ▶브라운스톤청북 603만 원 ▶평택청북한양수자인 600만 원 ▶청북풍림아이원 559만 원 ▶사랑으로부영2차 531만 원 ▶사랑으로부영1차 510만 원 ▶부영사랑으로3차 501만 원 ▶사랑으로부영5차 387만 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3% 하락했으며, 지역별로는 서울 -0.08%, 경기도 0.05%, 인천시 0.02%, 광주시 -0.09%, 대구시 -0.31%, 대전시 0.06%, 부산시 0.11%, 울산시 0.00%, 강원도 -0.09%, 경상남도 0.07%, 경상북도 0.04%, 전라남도 -0.11%, 전라북도 -0.49%,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3%, 충청북도 0.00%, 세종시 0.28%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과천시 2.55%, 김포시 0.27%, 여주시 0.22%, 광명시 0.21%, 광주시 0.20%, 시흥시 0.20%, 용인시 0.20%, 부천시 0.13%, 화성시 0.04% 순으로 상승했으며, 안산시 -1.18%, 하남시 -0.14%, 양주시 -0.09%, 파주시 -0.07%, 의정부시 -0.07%, 안양시 -0.05%, 수원시 -0.05%, 성남시 -0.05%, 평택시 -0.04%, 의왕시 -0.03%, 고양시 -0.02%, 오산시 -0.01%, 군포시 -0.01% 순으로 하락했다. 가평군,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안성시, 양평군, 연천군, 이천시, 포천시는 가격변동이 없었다. ◆ 평택시 읍·면·동별 3.3㎡당 평균 매매가격 ▶고덕동 2,000만 원 ▶죽백동 1,241만 원 ▶동삭동 1,230만 원 ▶용이동 1,203만 원 ▶소사동 1,185만 원 ▶평택동 1,142만 원 ▶칠원동 1,086만 원 ▶장안동 1,071만 원 ▶합정동 1,057만 원 ▶세교동 1,010만 원 ▶서정동 959만 원 ▶이충동 933만 원 ▶군문동 928만 원 ▶장당동 892만 원 ▶안중읍 848만 원 ▶칠괴동 846만 원 ▶비전동 838만 원 ▶청북읍 803만 원 ▶가재동 802만 원 ▶통복동 787만 원 ▶지산동 774만 원 ▶독곡동 728만 원 ▶고덕면 715만 원 ▶포승읍 650만 원 ▶팽성읍 618만 원 ▶오성면 500만 원 ▶진위면 480만 원 ▶현덕면 403만 원 ▶신장동 362만 원 순이다. ◆ 평택시 읍·면·동별 3.3㎡당 평균 전세가격 ▶고덕동 979만 원 ▶평택동 796만 원 ▶죽백동 785만 원 ▶용이동 774만 원 ▶소사동 771만 원 ▶군문동 727만 원 ▶동삭동 720만 원 ▶장안동 700만 원 ▶칠원동 696만 원 ▶이충동 672만 원 ▶세교동 668만 원 ▶장당동 649만 원 ▶지산동 612만 원 ▶안중읍 611만 원 ▶비전동 609만 원 ▶통복동 604만 원 ▶청북읍 578만 원 ▶독곡동 573만 원 ▶서정동 569만 원 ▶가재동 549만 원 ▶칠괴동 529만 원 ▶포승읍 528만 원 ▶고덕면 486만 원 ▶팽성읍 448만 원 ▶합정동 379만 원 ▶진위면 335만 원 ▶오성면 286만 원 ▶신장동 271만 원 ▶현덕면 269만 원 순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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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평택직할세관, 8월 물동량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
    수출액 7.0% 증가한 32.3억 달러, 수입액 27.3% 감소한 35.5억 달러 ▲ 평택항 컨테이너부두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유태수, 이하 평택세관)은 14일 2023년도 8월 평택직할세관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8월 평택세관 반출입 물동량 및 수출입 현황을 집계한 결과(잠정),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한 576만9천 톤이며, 수출액은 7.0% 증가한 32.3억 달러, 수입액은 27.3% 감소한 35.5억 달러, 무역수지는 약 3.2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8월 수출은 하계휴가 등 계절적 요인과 반도체·석유제품·유화(油化) 수출감소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 대비 7.0% 증가한 32.3억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 주요 품목 중 승용자동차(39.5%), 정보통신기기(38.4%), 일반기계(7.2%) 등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고, 반도체(△32.9%), 자동차부품(△27.7%) 등 수출은 감소했다. 8월 수입은 에너지, 승용차, 반도체장비 등 주요 품목의 수입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27.3% 감소한 35.5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품목별로 승용차(△34.7%), 가스(△31.4%), 반도체제조용장비(△43.9%) 등 주요 품목의 수입 감소폭이 두드러졌다. 한편 8월 무역수지는 전년 대비 수입액 감소로 인해 무역 적자 규모가 대폭 완화되어 3.2억 달러 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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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김만제의 평택의 자연] ‘상추밭’ 돼버린 배다리저수지
    배다리생태공원 조성 이후 처음으로 물상추가 습지 전체 덮을 정도로 세력 넓혀 평택호물줄기 전역, 수생태계 다양성에 치명적인 큰입배스·파랑볼우럭 개체수 많아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지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나라 생태계에 어떤 피해가 발생할지에 관한 연구 자료집을 2021년 3월에 공개한 바 있다. 우리나라 야생동식물 5,700여 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물인 ‘기후변화에 의한 생태계 피해 예측자료집’을 열어 보면 생물종 부적응에 따라 멸종될 수 있는 생물종의 증가를 먼저 언급했고, 특별히 기후변화로 인한 온도상승이 습지나 수생태계에서 외래종에 의한 생태계 교란 문제를 일으킬 것으로 예측했다. ◆ 수생태계 외래종에 의한 생태계 교란 인류는 ‘현대적인 삶’을 영위하려고 온실가스를 배출해왔고, 현재 온난화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진행 중이다. 기후변화는 지구 온도상승 이외에도, 강력하면서 빈번한 기상이변과 자연재해, 해수면 상승, 야생동물 개체수와 서식지의 변화 등 다양한 곳에서 영향을 끼치고 있다. ▲ 마름밭 위에 새로운 물상추밭이 조성된 배다리저수지(2023.9.17) 국립생태원의 ‘기후변화에 의한 생태계 피해 예측자료집’에 따르면 “온도상승은 아열대·열대지방에 원서식지를 둔 뉴트리아와 큰입배스, 파랑볼우럭 등 외래종의 서식지가 확산될 수 있는 기후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라고 하지만, 전체 면적의 상당수가 습지인 평택시의 경우는 아직 뉴트리아까지는 아니어도 평택호물줄기 전역에서 생태계 교란성이 매우 높고 수생태계 다양성에 치명적인 큰입배스와 파랑볼우럭(블루길)으로 인하여 사람의 능력으로 더는 손 쓸 수 없을 지경에 이르게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꽃여뀌바늘(물앵초), 물상추, 앵무새깃 등 생각지도 못했던 외래종 수생식물로 인해 새로운 위기에 처하게 된 것이다. ▲ 배다리저수지에서 번식줄기와 새끼포기로 폭발적인 속도로 퍼져나가는 물상추(2013.9.15) ◆ 외래생물과 생태계교란 생물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2조(정의)에 의하면 외래생물이란 “외국으로부터 인위적 또는 자연적으로 유입돼 그 본래의 원산지 또는 서식지를 벗어나 존재하게 된 생물”을 말한다. 즉 사람에 의해 원래의 서식지를 벗어나 별개의 장소로 옮겨져 적절히 관리되지 않는 생물종을 통틀어 의미한다. 이런 외국에서 유입된 외래생물 중에서 혹은 외래생물에 해당하지 않는 자생생물 중에서도 주변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있는 생물을 생태계교란 생물이라 한다. 그동안 우리나라에 들어온 외래생물이 우리 생태계에 미친 악영향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 외래생물의 유입에는 각자 나름의 근거가 있다. 1983년 식용으로 국내에 처음 들어와 1990년대 초부터 논 잡초를 먹이로 뜯어 먹는 습성이 알려지면서 오리농법과 함께 제초제를 대신하는 친환경농법 수단으로 활용됐으나 어린 벼 잎을 갉아 먹는 등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왕우렁이가 남아메리카에서 유입된 외래생물이며, 평택호물줄기 전역에서 수생태계를 교란하고 내수면어업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있는 큰입배스와 블루길 또한 어류양식을 위해 북아메리카에서 국내에 유입된 대표적인 외래생물이다. ▲ 기하급수적인 번식으로 안성천 석봉리 배터 주변을 가득 채운 침입외래식물 ‘물상추’(2018.9.30) 이외에도 남부지방에서 농민들이 오이 재배를 위한 대목 작물로 북아메리카에서 유입된 가시박, 모피를 얻기 위해 농가에서 사육하던 개체가 야생화한 남아메리카의 뉴트리아,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국제화물에 묻어 국내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돼지풀 등 이 모두가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 우리나라에 유입되었지만, ‘토종식물의 저승사자’ 혹은 ‘식물계의 황소개구리’로 이름을 떨친 가시박은 본연의 역할을 넘어 주변 식물을 뒤덮어 전체를 고사시키고, 뉴트리아는 경작지에서 재배 중인 농작물을 가해하거나 하천 수생식물을 포식하고 있으며, 돼지풀과 단풍잎돼지풀은 꽃가루에 의한 알레르기성 비염을 일으키는 전형적인 유해식물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 진위천변 자생식물을 고사시키고 있는 ‘식물계의 저승사자’ 가시박(2018.9.21) ◆ 배다리저수지를 뒤덮은 ‘물상추’ 오래전 평택시에서 배다리저수지에 부레옥잠을 띄워 습지경관과 수질정화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 했다가 거둬들인 적이 있다. 그리고 배다리생태공원이 조성된 이후 처음으로 물상추가 습지 전체를 덮을 정도로 세력을 넓혀가고 있다. 자연 발생한 것인지, 지자체에서 배다리의 수질개선을 위해 물 위에 띄운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몇 년 전 안성천 수계 석봉리 배터 주변을 가득 채웠던 침입 외래식물 물상추를 보는 것 같아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 위에서 언급했던 수많은 외래종이 친환경농법을 위해, 어류양식을 위해, 식용 또는 모피용으로 혹은 관상용 등 적합한 의도로 유입되었지만 결국은 처음 의도보다는 생태계 교란종으로 전락하면서 생태계 다양성을 무너트리는 것은 물론이고 예상하지 않았던 곳에서 유전자 교란과 같은 새로운 문제를 도출하거나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꽃가루를 날리기도 한다. ▲ 평택호물줄기 전역에서 자리를 잡은 생태계교란생물 황소개구리(2014.5.9) 평택지역의 자연생태계에서 외래종·교란종에 의한 생태계 교란은 매우 넓게 퍼져 일어나고 있다.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만으로 이들의 확산을 막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평택의 소중한 자연환경 또한 한번 무너지면 회복하는데 막대한 사회적 비용과 긴 시간이 필요하며, 대다수가 원상태로의 복원이 어려운 것 또한 엄연한 사실이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생명력으로 넘쳐나는 아름다운 평택의 자연을 물려주기 위해서라도 외래종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도 큰 관심과 경각심을 높여야 할 때이다. 물상추 한 포기가 평택호물줄기와 배다리습지 생태계 전체를 무너트릴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외래생물의 유입은 그 자체만으로도 서식지의 파괴와 생물다양성 감소의 주원인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수질정화가 목적일지라도 이 하나가 생태계에 미칠 영향을 다각도로 검토하면서 신중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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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평택시 송탄출장소, 송탄·오산미공군지역운영위원회 개최
    최승화 소장 “OSCAC 회의 통해 지역 현안 긴밀히 공조해 나가자”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최승화)는 지난 13일 K-55 51임무지원전대 회의실에서 제49차 송탄·오산미공군지역운영위원회(OSCAC)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출장소 측 위원인 최승화 출장소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 경찰·송탄보건소 책임자, 미 공군 측 위원인 그라이고 51임무지원전대장을 비롯한 부전대장·시설·현병대장 등 총 22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K-55 담장 경계등 조도 조정, 신장쇼핑몰 쓰레기 문제 등 지역 현안 안건 논의, 비행단 임무 소개, 한미동맹 70주년 대축제 홍보 순으로 진행됐다. 최승화 송탄출장소장은 “OSCAC 회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대안을 모색하고 긴밀히 공조하면서 한미의 우정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5년 구성된 이후 49회째 회의를 진행한 송탄·오산미공군지역운영위원회는 미공군 주둔 지역인 송탄출장소와 51임무지원전대 간 공동 관심사를 해결하고자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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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4
  • 김산수 평택시의원, ‘공익활동가와의 간담회’ 개최
    평택시 공익활동 사업 설명 후 공익활동가 의견 청취 ▲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는 김산수(가운데) 의원 평택시의회 김산수 의원은 13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공익활동가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산수 의원을 비롯해 최재영·이기형·김혜영·최선자·이종원 의원, 공익활동 단체장, 평택시청 자치행정협치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익활동가들을 대상으로 평택시의 공익활동 관련 사업들에 대해 종합적으로 설명한 후 공익활동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공익활동 공간 확대 ▶청소년 문화 활동 지원 ▶공익활동가를 위한 조례 제정 등 공익활동 확대를 위한 다양한 안건들을 논의했다. 김산수 의원은 “공익활동가들의 절실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고, 공익활동 활성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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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4
  • 평택시 코로나19 “3년 8개월간 확진 41만5,985명, 사망 293명”
    8월 31일 0시 기점 감염병 등급 2급→4급… 평택시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 7만3,919명 ▲ 지난 2021년 운영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이충체육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8월 31일 0시 기점으로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조정됨에 따라 확진자 전수 감시체계인 일일통계 집계를 종료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한시적으로 양성자 감시기관으로 지정된 일부 의료기관에서만 코로나19 환자를 감시하게 되며, 2024년 상반기에는 독감과 같은 완전한 표본감시체계로 진행된다. ◆ 평택시 코로나19 치명률 0.07% “전국보다 낮아” 평택시에서는 2020년 1월 27일 첫 확진자(전국 네 번째)가 발생한 이후 지난 8월 31일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되기까지 41만5,985명이 확진되었고 293명이 사망했다. 미군 관련 확진자가 포함돼 평택시의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은 7만3,919명으로 전국(6만7,209명) 및 경기도(6만8,189명) 통계보다 높지만, 치명률은 0.07%로 전국(0.10%) 및 경기도(0.09%)보다 낮은 결과를 보였다. 연도별로는 2020년 541명, 2021년 7,284명, 2022년 33만1,604명, 2023년 5만9,291명이 확진되었고, 특히 오미크론 대유행이 시작된 2022년에는 총확진자의 83.2%가 발생했다. 그중에서도 신속항원검사가 도입된 3월에는 11만8,356명이 확진되어 전체 확진자의 29.6%가 한 달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기록됐다. 성별로는 남자 19만9,699명, 여자 19만9,021명으로 큰 차이는 없었고, 연령별로는 25~44세 청장년층에서 많이 발생했지만, 연령별 인구 대비 발생률은 집단생활을 하는 0~14세에서 높았다. ◆ 지역별 확진자 발생, 인구 많은 비전2동·비전1동 가장 많아 권역별로는 남부는 25~44세 청장년층에서, 대기업이 소재하고 있는 북부는 25~29세 청년층에서, 농촌지역인 서부는 40~44세에서 확진자가 많았다. 지역별 확진자 발생 규모는 인구가 많은 비전2동(3만 9,985명), 비전1동(3만 6,53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구 대비 발생률은 지산동(86.0%), 동삭동(79.1%) 순으로 높았다. 외국인의 경우는 2020년 해외입국 및 미군 관련하여 외국인 확진자가 87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16.1%를 차지했으며, 2021년은 외국인 단체 및 기업체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발생해 해당 연도 확진자의 23.4%를 차지했다. 국적별 발생 규모는 중국, 미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카자흐스탄 순이었으나, 등록 외국인 대비 발생률은 러시아, 카자흐스탄, 중국, 우즈베키스탄 순이었다. ◆ 평택시 코로나19 관련 사망… 2022년 223명으로 가장 많아 코로나19 사망자는 293명으로, 연도별 사망자는 2020년 3명, 2021년 40명, 2022년 223명, 2023년 27명으로 나타났다. 2022년 사망자 수가 가장 많았지만, 확진자 대비 치명률은 0.55%에서 0.07%로 급감했다. 이는 예방접종 도입과 감염으로 인한 면역 획득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올해 치명률은 0.05%로 독감 치명률과 비슷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연도별 사망자 치명률은 2020년 0.55%(3명), 2021년 0.55%(40명), 2022년 0.07%(223명), 2023년) 0.05%(27명)로 조사됐다. 국적별 사망자는 내국인 95.9%, 외국인이 4.1%(12명)를 차지했으며, 외국인 사망자 12명 중 중국 국적이 8명, 그 외 미국, 우즈베키스탄, 일본, 카자흐스탄이 각각 1명이었다. 성별 사망자는 남자 51.5%로 여성 48.5%보다 많이 사망했고, 연령별로는 80대 사망자가 116명(39.6%), 70대 사망자가 62명(21.16%), 90대 사망자가 54명(18.43%), 60대 사망자가 32명(10.92%)으로 많았으나, 치명률은 고령일수록 높았다. 한편 지역별 확진자 대비 치명률은 노인인구가 많은 오성면, 현덕면 순으로 높았다. ※ 이 자료는 지난해 2월 지침 변경 전까지 평택시 발생 현황에 포함되었던 주한미군과 타지역 확진자를 제외한 질병보건정보시스템에서 주소지가 평택시인 확진자 398,720명, 사망자 293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자료다. ◆ 평택시, 코로나19 위기와 극복 현장 담은 사진전 개최 평택보건소는 코로나19 발생부터 현재까지의 위기와 극복의 현장을 담은 사진전을 개최한다. 전시되는 사진들은 평택시 첫 확진자 발생부터 미래 감염병 준비까지 총 20개의 주제에 따라 구성됐으며, 일부 전시는 이야기 형식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다양한 사진을 통해 평택보건소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동원되었던 직원들과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감염병 예방과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며, 신종감염병 대비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그간의 코로나19 조치를 되돌아보며 신종감염병 대비를 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진 전시회는 ▶11일~15일 평택시청 ▶18일~22일 송탄출장소 ▶25일~27일 안중보건지소에서 진행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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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평택 미분양, 7월 1,088가구 “전월 대비 288가구 감소”
    5월부터 감소세 보이지만 경기도 내 두 번째로 미분양 많아 <제공 =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8월 31일 발표한 7월 말 기준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평택시 7월 미분양 주택은 전월 1,376가구보다 288가구 감소한 1,088가구로 집계됐다. 평택시 미분양 가구는 지난 6월과 같이 안성시(미분양 1,352가구)에 이어 경기도 내에서 두 번째로 많았지만, 지난 5월, 6월에 이어 7월에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도 지역별 미분양 가구는 ▶안성시 1,352가구 ▶평택시 1,088가구 ▶양주시 915가구 ▶화성시 768가구 ▶용인시 603가구 ▶남양주시 546가구 ▶의정부시 218가구 ▶광주시 205가구 ▶연천군 196가구 ▶동두천시 178가구 ▶양평군 165가구 ▶의왕시 141가구 ▶안양시 130가구 ▶부천시 116가구 ▶고양시 113가구 ▶성남시 96가구 ▶시흥시 19가구 ▶수원시 15가구 ▶광주시 6가구 ▶오산시 5가구 ▶가평군 3가구 ▶이천시 3가구 ▶구리시 2가구 ▶하남시 2가구 ▶파주시 1가구 ▶김포시 1가구로 집계됐다. 도내 미분양 가구는 총 6,541가구로, 6월보다 685가구가 감소했다. 7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63,087호로, 전월(66,388호) 대비 5.0%(3,301호)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8,834호로 전월(10,559호) 대비 16.3%(1,725호) 감소했으며, 지방은 54,253호로 전월(55,829호) 대비 2.8%(1,576호) 감소했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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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홍기원 의원 “전세사기 사각지대 지자체가 나서야”
    토론회 통해 전세사기 피해 이후 주택관리, 생활지원 필요성 제기 ▲ 토론회를 공동 주관한 홍기원(우측 다섯 번째) 국회의원 전세사기와 전세보증금 미반환 문제해결을 위해 지자체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7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전세사기고충센터(공동센터장 권지웅·허종식)는 특별법의 실효성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자체가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보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수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은 “피해자들이 지자체에 요구하는 것은 실태조사와 전담센터, 사례관리와 주택관리”라며 “더욱 뾰족하게 세심한 지자체 고유의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지연 부산시의원은 “지난 여름 수해가 발생했을 때 주택관리할 임대인의 부재로 피해 임차인들은 단수, 단전 피해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밖에 없었다”며 “전세피해 이후 주택관리에 대해서도 지자체 차원의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황은주 의정지원단장은 “전국 지자체 273개 중 전세피해 관련 조례를 제정한 곳은 단 8곳에 불과하다”면서 “전국 각지에서 청년 의원들이 힘을 합쳐 관련 조례를 동시 발의하는 등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주무열 청년지방의원협의회 사무국장은 “지자체별 사정이 다양한 만큼 지역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 사례 발굴과 함께 타지역 의원들과 사례를 공유하며 연대로 문제를 풀어가자”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이경선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장은 “전세사기 피해 관련 업무량과 난이도는 매우 높은 데 반해 안정적인 인력과 예산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홍기원 의원(주거복지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지자체는 중앙정부보다 더 빠르고 세심하게 지원할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피해자들을 적극 구제해야 하며, 국회도 이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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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평택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폐회
    제3회 추경 예산안, 1,173억 원 증가한 2조5,387억 원 수정 가결 ▲ 임시회 폐회를 선언하는 유승영 의장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2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이어진 제24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의원 발의 조례·규칙안 12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4건 ▶동의안 15건 ▶기타 2건 등 총 35건(원안가결 29, 수정가결 6)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3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은 기정 예산보다 1,173억 원(약 4.85%) 증가한 2조5,387억 원으로 수정 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종원) 심사에 따른 세출예산안 주요 조정 내역을 보면 일반회계는 평택항 친수공간 운영비 등 2건으로 총 8천만 원, 특별회계는 서탄지역 배수지 건설공사비 1건으로 총 7억1천만 원이 감액됐다. 유승영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주택시장 침체와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임금체불 증가가 우려된다”며 “시민들이 걱정 없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금체불 예방과 생활 안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해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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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평택시, 2024년도 재정 긴축운용 방침 밝혀
    지난해 대비 1천억 원 이상 세입 감소… 대규모 긴축재정운용 불가피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내년도 재정을 긴축 운영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러한 방침은 2024년도 세입 감소에 의한 것으로, 지난해 대비 자체세입·지방교부세·조정교부금 등 1,000억 원 이상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각 부서에 자체사업 재원(실링)을 최대 20%까지 감액 편성하도록 고지한 상태다. 감액된 예산을 바탕으로 시는 경제위기 극복 및 재정의 지속가능성 확립을 목표로 2024년 살림을 편성할 계획이며,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취약계층 지원 등 필요 예산은 반영하되, 성과가 미흡한 관행적이며 연례적 사업은 축소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평화예술의 전당, 장애인복지관, 체육시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등 대규모 투자 사업비가 본격 투입돼야 하는 시점에 맞닥뜨린 세수 위축에 대비해 시는 내년도 예산을 선택과 집중으로 운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동시에 민간위탁금 및 지방보조금 등 지출구조조정이 불가피한 사업에 대해서는 이해 당사자들에게 재정 여건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며 예산을 세워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긴축 재정 속에서도 시민에게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투자 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각종 현안 사업 추진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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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민주당 김현정 위원장, 국회 행안위에 국비 136억 원 요청
    평택호 횡단도로 건설 및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 사업 위해 ▲ 김교홍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만나 국비를 요청한 김현정(왼쪽) 위원장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장은 11일 김교홍 국회 행정안전위원장(민주당, 서구갑)에게 평택호 횡단도로 건설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 예방 차원에서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 사업을 위한 2024년 국비 예산 136억 원을 요청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평택호 횡단도로 건설공사 21억6,800만 원 ▶영신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72억8,400만 원 ▶유천2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41억2,100만 원 등 국비 135억7,300만 원을 신청했다. 평택호 횡단도로 건설사업은 평택시 서부 포승읍 신영리와 남부 팽성읍 본정리를 연결하는 도로를 개설해 주민통행 불편 해소 및 미군기지와 평택항을 직접 연결해서 원활한 물류 수송과 국가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유천2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326억 원이 투입된다. 평택시 원평동과 신펑동 일대 안성천 수위 상승 시 주거지역 및 농경지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것이며, 영신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평택시 지제동 일원에 총 394억 원을 투입해 도일천 범람으로 인한 주택과 농경지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이에 앞서 김 위원장은 9월 4일 박정 환노위위원장을 만나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창내습지 생태축 복원사업 ▶평택시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국비 666억 원을 요청한 바 있으며, 또한 8일에는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을 만나서 평택시에 대한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통한 재생에너지 공급역량 강화 ▶미래차 클러스터 조성을 건의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앞으로 김철민 교육위원장, 백혜련 정부위원장, 신동근 보건복지위원장,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등을 만나서 지역 현안과 2024년 국비 예산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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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평택시 9월 첫째 주 아파트 평균 매매·전세가 “가격변동 없어”
    3.3㎡ 평균 매매가 987만 원… 평균 전세가 664만 원 집계 ▲ 평택시 동삭·비전동 아파트 밀집 지역 평택시 9월 첫째 주(9월 5일~9월 11일)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987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 역시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664만 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지역별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청북읍 지역만 0.12%(3.3㎡당 1만 원↑) 상승했으며, 나머지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평균 전세가격 역시 청북읍 지역만 0.35%(3.3㎡당 2만 원↑) 상승했으며, 나머지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인 고덕동 소재 아파트 매매가격(3.3㎡당)은 ▶고덕국제신도시파라곤 2,129만 원 ▶고덕국제신도시제일풍경채 2,007만 원 ▶고덕신도시자연앤자이 1,932만 원 ▶고덕국제신도시리슈빌레이크파크 1,932만 원으로 집계됐다. 3.3㎡당 평균 전세가격이 2만 원 상승한 청북읍 소재 아파트 전세가격(3.3㎡당)은 ▶평택청북이지더원 694만 원 ▶유승한내들 681만 원 ▶평택청북이안 657만 원 ▶유승한내들퍼스트뷰 636만 원 ▶브라운스톤청북 603만 원 ▶평택청북한양수자인 600만 원 ▶청북풍림아이원 581만 원 ▶사랑으로부영2차 531만 원 ▶사랑으로부영1차 510만 원 ▶부영사랑으로3차 501만 원 ▶사랑으로부영5차 387만 원으로 집계됐다. 8월 마지막 주(8월 29일~9월 4일)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1% 상승했으며, 지역별로는 서울 0.04%, 경기도 0.04%, 인천시 -0.02%, 광주시 0.00%, 대구시 -0.11%, 대전시 -0.03%, 부산시 -0.07%, 울산시 -0.23%, 강원도 0.02%, 경상남도 0.03%, 경상북도 0.04%,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2%,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8%, 충청북도 0.00%, 세종시 0.06%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광명시 1.73%, 하남시 0.40%, 용인시 0.19%, 성남시 0.13%, 안양시 0.09% 순으로 상승했으며, 과천시 -1.48%, 가평군 -0.72%, 광주시 -0.49%, 동두천시 -0.30%, 남양주시 -0.24%, 구리시 -0.18%, 고양시 -0.16%, 이천시 -0.15%, 군포시 -0.10%, 수원시 -0.09%, 양주시 -0.06%, 부천시 -0.06%, 화성시 -0.04%, 김포시 -0.04%, 안산시 -0.03% 순으로 하락했다. 평택시, 시흥시, 안성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의왕시, 의정부시, 파주시, 포천시는 가격변동이 없었다. ◆ 평택시 읍·면·동별 3.3㎡당 평균 매매가격 ▶고덕동 2,000만 원 ▶죽백동 1,241만 원 ▶동삭동 1,230만 원 ▶용이동 1,203만 원 ▶소사동 1,185만 원 ▶평택동 1,142만 원 ▶칠원동 1,086만 원 ▶장안동 1,071만 원 ▶합정동 1,057만 원 ▶세교동 1,010만 원 ▶서정동 959만 원 ▶이충동 933만 원 ▶군문동 928만 원 ▶장당동 892만 원 ▶안중읍 851만 원 ▶칠괴동 846만 원 ▶비전동 838만 원 ▶청북읍 804만 원 ▶가재동 802만 원 ▶통복동 787만 원 ▶지산동 774만 원 ▶독곡동 728만 원 ▶고덕면 715만 원 ▶포승읍 650만 원 ▶팽성읍 618만 원 ▶오성면 500만 원 ▶진위면 480만 원 ▶현덕면 403만 원 ▶신장동 362만 원 순이다. ◆ 평택시 읍·면·동별 3.3㎡당 평균 전세가격 ▶고덕동 979만 원 ▶평택동 796만 원 ▶죽백동 785만 원 ▶용이동 774만 원 ▶소사동 771만 원 ▶군문동 727만 원 ▶동삭동 720만 원 ▶장안동 700만 원 ▶칠원동 696만 원 ▶이충동 672만 원 ▶세교동 668만 원 ▶장당동 649만 원 ▶안중읍 614만 원 ▶지산동 612만 원 ▶비전동 609만 원 ▶통복동 604만 원 ▶청북읍 580만 원 ▶독곡동 573만 원 ▶서정동 569만 원 ▶가재동 549만 원 ▶칠괴동 529만 원 ▶포승읍 528만 원 ▶고덕면 486만 원 ▶팽성읍 448만 원 ▶합정동 379만 원 ▶진위면 335만 원 ▶오성면 286만 원 ▶신장동 271만 원 ▶현덕면 269만 원 순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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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2
  •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3일까지 총 6일로 길어져… KTX·SRT 역귀성 및 가족 동반석 할인 마트, 전통시장, 온라인몰 할인행사 참여 ‘20%~최대 60%’ 할인 ▲ 평택시 통복동에 소재한 ‘통복전통시장’ 정부가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고 추석 연휴 4일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또 추석 연휴(9월 28일~10월 1일) 기간 영상통화가 가능한 스마트폰 사용자에 한해 무료 영상통화도 지원한다. 정부는 8월 31일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추석 민생 안정대책’을 발표했으며,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이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 9월 28일~10월 1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추석 연휴와 개천절 사이인 오는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 국민 휴식권 보장과 내수 진작, 추석을 계기로 고향 방문을 확대하기 위함으로, 이번 추석 연휴는 개천절(10월 3일)까지 총 6일로 길어진다. 연휴 기간(9월 28일~10월 1일)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도 면제된다. 지자체·공공기관 주차장도 개방하며, 고속철도(KTX·SRT)를 통한 역귀성과 가족 동반석도 요금을 할인해준다. ◆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할인대전’… 20~60% 할인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8월 31일부터 9월 28일까지 농축수산물 소비자 물가 안정과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할인대전’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년보다 가격이 비싸 소비자 물가 부담이 큰 농축수산물과 즐겨 찾는 명태, 고등어, 오징어 등 대중성어종, 추석명절 20대 성수품, 고사리, 도라지, 전복, 마른 김 등 제수용품을 할인한다.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최대 20~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지에스(GS) 리테일, 수협바다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등 대형·중소형 마트 26곳과 11번가, 마켓컬리, 쿠팡, 우체국쇼핑, 수협쇼핑, 남도장터 등 온라인 쇼핑몰 33곳이 참여한다. ◆ 전통시장, 모바일상품권 20~30% 할인… 온누리상품권 최대 30% 환급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은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제로페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1인당 3만~4만 원 한도로 20~30% 할인된 가격에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한 뒤 전통시장 내 제로페이 농할·수산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위해 제로페이 농할상품권 65세 이상 전용 판매도 한다. 아울러 9월 21일부터 27일까지는 149개 전통시장에서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현장 환급행사도 진행된다. ◆ 5만 원 초과 숙박상품 구매 시 3만 원 쿠폰 공급 추석 연휴를 맞아 숙박 할인 쿠폰 60만 장이 공급된다. 이는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연휴를 국내 여행 활성화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여행사를 통해 5만 원 초과 숙박상품 구매 때 사용할 수 있는 3만 원 쿠폰을 제공하며, 전국 어느 지역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기간은 8월 27일~9월 15일까지 2주 동안 발급·사용이 가능하며, 1인 1매 선착순으로 수량 소진 때 조기 종료할 예정이다. 숙박쿠폰 사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 누리집 내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안내 페이지(https://ktostay.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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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평택소방서, 소방장비 관리실태 점검 ‘우수관서’ 선정
    강봉주 서장 “시민 안전 위해 최상의 소방 서비스 제공하겠다” 평택소방서(서장 강봉주)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 경기도 소방장비 관리실태 확인·점검’ 평가에서 B그룹 우수소방서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6~7월 경기도 35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실시된 소방장비 관리실태 확인 점검은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능동적인 현장 활동을 위한 소방차량 및 화재진압·구조·구급 장비 등의 관리·운용실태를 확인하고, 현장 대원들의 소방장비 조작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점검반원들은 평택소방서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소방차량 및 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에 높은 평가를 했으며, 또한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 등을 통해 재난대비 최상의 상태를 유지한 현장 대원들의 장비 조작 및 응급조치 능력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21일에 열린 시상식은 소방재난본부 본관에서 진행됐으며, 평택소방서는 우수관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강봉주 평택소방서장은 “이번 소방장비 확인 점검 우수관서 선정은 전 직원이 하나 되어 최상의 출동 태세를 생활화하고 있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훈련을 통해 장비 조작 능력을 숙달시켜 평택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상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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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5
  • 제22회 지영희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 ‘장수호’
    전국 266팀 336명 대회에 참가해 수준 높은 경연 펼쳐 우리나라 민속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지영희 선생의 국악 업적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가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가운데 올해는 예년 대회보다 월등히 많은 국악인이 경연대회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제22회 평택지영희국악경연대회는 9월 2일과 3일 이틀간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한국소리터에서 펼쳐졌다. 대회 결과 ▶중등부 종합대상 무용 부문 염민지 ▶고등부 종합대상 타악 부문 유용상 ▶일반부 대상 무용 부문 조현주 씨가 수상했으며, ▶일반부 종합대상은 관악 부문 장수호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중등부 종합대상은 경기도지사상과 상금 100만 원, 고등부 종합대상은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150만 원, 일반부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400만 원, 일반부 종합대상은 국회의장상과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됐다. 매년 신인부에서부터 초등, 중등, 고등, 일반부까지 폭넓게 출전하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관악, 현악, 성악, 타악, 무용 등 5개 분야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는 해마다 참가자가 증가하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73팀이 늘어난 266팀 336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참가자를 기록하면서 대회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종합대상을 수상한 장수호 씨는 “동경하던 지영희 선생을 선양하는 대회에서 종합대상을 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 늘 곁에서 응원해 준 가족이 있었기에 힘든 시간을 견디며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금과 똑같은 열정으로 학습하고 우리 음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피리 연주가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황인근 종합결선 심사위원장은 “다른 국악경연대회에 비해 많은 참가자가 인상적이었다. 지영희국악경연대회의 인지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대회 참가자를 통해 해당 전공 분야의 애착심과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평가했다. 고희자 지영희기념사업회장은 “역대 대회보다 많은 국악인이 참가했음에도 원활하게 경연이 잘 치러졌다”면서 “지영희 선생의 후예를 선발하는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인 만큼 참가한 모든 분이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국악 재목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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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5
  • 평택시, 청년 농업인과 ‘미래발전 공감토크’ 성료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 위한 논의 가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달 31일 4-H 연합회, 우사회, 팽성청년모임(이하 평택시 청년농업인)과 함께 지역 관심 사항에 대한 의견수렴 및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가졌다. 이날 공감토크에서는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함께 제시된 의견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고, 이외에도 농업인으로서 힘든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평택시와 지역 사회의 농업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평택시 청년 농업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농업을 하면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4월 14일부터 현재까지 27개 단체와 공감토크를 가졌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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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5
  • 평택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개회
    조례안 등 안건 36건 심사,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4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4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에서 5일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하고, 6일부터 11일까지는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상임위와 예결위에서 심사한다. 이어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날 예산안 심사 등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기획행정위원회 최재영·이종원·류정화 의원, 복지환경위원회 최선자·김명숙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강정구·이윤하 의원 등 총 7명이 선임됐다. 유승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 내년도 지방세수입 감소가 예상되므로 집행부에서는 세입 확보와 예산 편성에 만전을 기해달라”면서, 면밀한 추경 예산안 심사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제1차 본회의 7분 자유발언에서는 류정화 의원이 ‘1형 당뇨병 환자에 대한 지원과 인식개선의 필요성(7분 발언 전문 13면)’을 주제로 사회적 편견과 의료비 부담으로 고통받고 있는 1형 당뇨병 환자들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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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5
  • 유의동 의원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6년간 15만 건”
    지난 5년 피해액 8,271억 원… 근절 가이드라인 제정 필요 ▲ 유의동 의원 최근 보이스피싱 조직에 대포통장을 대여한 ‘대포통장 유통조직’에 현직 은행원이 포함되어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보이스피싱에 사용되는 대포통장이 근절되고 있지 않아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유의동 의원(국민의힘, 경기 평택시을)이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간 6개 시중은행에서 적발된 대포통장만 15만 건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7년 22,813건을 시작으로 2019년 41,920건, 코로나가 시작되었던 2020년 17,297건으로 급격하게 줄었으나, 2022년 20,258건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KB국민은행이 53,18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보이스피싱에 사용된 대포통장으로 인한 피해액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총 8,271억에 달했다. 해당 통계는 보이스피싱에 사용된 ‘통신사기피해환급법’상 지급정지된 사기이용계좌에 대한 통계이기 때문에, 리딩투자사기, 가상화폐, 도박 등에 사용된 대포통장은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유의동 의원은 “보이스피싱은 우리 서민들, 특히 가장 약한 고리를 건드려서 돈을 탈취하는 악질의 사기 범죄이기 때문에, 이러한 범죄에 사용되는 대포통장의 고리는 반드시 끊어야 한다”며 “정부 당국 또한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정하는 등 강력한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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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5
  • 민주당 김현정 위원장, 평택시 국비 6백억 원 지원 건의
    김 위원장 “평택 발전, 시민 행복 위해 지원 반영되도록 최선 다하겠다” ▲ 환노위 박정 위원장에게 건의서를 전달한 김현정(왼쪽)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평택을 지역위원장은 9월 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 박정 위원장과 면담하면서 2024년도 평택시에 지원할 환경부 국비 지원에 대한 건의서를 전달했다. 앞서 국회에 제출된 2024년 정부예산은 세수 감소와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전년도보다 2.8% 인상된 656조9천억으로 편성됐으며, 이러한 정부의 긴축예산 편성은 지자체에 지원되는 각종 국비와 교부금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또한 반도체 경기 불황으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세수가 30% 감소하는 등 지방세 수입도 줄어 내년도 평택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 현재 평택시와 관련된 환경부 예산은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창내습지 생태축 복원사업 ▶학현·내기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고덕·이화·통복 공공하수처리시설 초인처리시설 ▶궁리 방축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 ▶하수관거정비 BTL 시설 임대료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 ▶포승읍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평택시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국비 약 666억이다. 김현정 위원장은 “평택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상임위별로 국비 관련 예산 반영 건의를 하고, 예결특위에서 최종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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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5
  • 평택시 8월 마지막 주 아파트 평균 매매·전세가 “보합세”
    안중읍·세교동·서정동 매매가 하락… 나머지 지역 가격변동 없어 ▲ 평택시 동삭·비전·용이동 아파트 밀집 지역 평택시 8월 마지막 주(8월 29일~9월 4일)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987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 역시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664만 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지역별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동삭동 0.16%(3.3㎡당 2만 원↑) 상승했으며, 안중읍 -0.23%(2만 원↓), 세교동 -0.10%(1만 원↓), 서정동 -0.10%(1만 원↓) 하락했다. 나머지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장당동 0.62%(3.3㎡당 4만 원↑) 상승했으며, 안중읍 -0.32%(2만 원↓), 포승읍 -0.19%(1만 원↓), 서정동 -0.18%(1만 원↓) 하락했다. 나머지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지난주보다 2만 원 하락한 안중읍 소재 아파트 매매가격(3.3㎡당)은 ▶힐스테이트송담 1,420만 원 ▶송담지엔하임2차 1,416만 원 ▶송담지엔하임1차 1,362만 원 ▶화현마을우림필유 974만 원 ▶성원상떼빌 890만 원 ▶안중우림필유골드154 881만 원 ▶미소마을서광(서광프리메라) 848만 원 ▶아름마을동신3단지 818만 원 ▶사랑마을동신2단지 814만 원 ▶이화마을건영캐스빌 729만 원 ▶늘푸른 724만 원 ▶해동마을삼익참드림 708만 원 ▶행복마을동신1단지 691만 원 ▶현대3차 691만 원 ▶현대1차 691만 원 ▶신창 620만 원 ▶안중우림 602만 원 ▶동환 431만 원으로 집계됐다. 3.3㎡당 평균 전세가격이 4만 원 상승한 장당동 소재 아파트 전세가격(3.3㎡당)은 ▶제일풍경채장당센트럴 852만 원 ▶제일하이빌1차 760만 원 ▶한국아델리움 657만 원 ▶평택장당우미이노스빌1차 628만 원 ▶평택장당우미이노스빌3차 628만 원 ▶평택장당우미이노스빌2차 604만 원 ▶한양 541만 원 ▶효명 521만 원으로 집계됐다. 8월 넷째 주(8월 22일~8월 28일)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4% 상승했으며, 지역별로는 서울 0.13%, 경기도 0.00%, 인천시 -0.03%, 광주시 0.00%, 대구시 0.13%, 대전시 -0.06%, 부산시 -0.10%, 울산시 0.00%, 강원도 0.19%, 경상남도 -0.19%, 경상북도 0.00%, 전라남도 -0.05%,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4%, 충청북도 0.00%, 세종시 0.01%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광주시 0.25%, 시흥시 0.21%, 성남시 0.19%, 과천시 0.15%, 수원시 0.11%, 안양시 0.11%, 의정부시 0.10%, 화성시 0.10%, 고양시 0.08%, 안산시 0.05%, 오산시 0.02%, 파주시 0.01% 순으로 상승했으며, 하남시 -0.95%, 의왕시 -0.46%, 김포시 -0.16%, 부천시 -0.10%, 용인시 -0.06%, 평택시 -0.02% 순으로 하락했다. 가평군, 광명시, 구리시, 군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안성시,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이천시, 포천시는 가격변동이 없었다. ◆ 평택시 읍·면·동별 3.3㎡당 평균 매매가격 ▶고덕동 2,000만 원 ▶죽백동 1,241만 원 ▶동삭동 1,230만 원 ▶용이동 1,203만 원 ▶소사동 1,185만 원 ▶평택동 1,142만 원 ▶칠원동 1,086만 원 ▶장안동 1,071만 원 ▶합정동 1,057만 원 ▶세교동 1,010만 원 ▶서정동 959만 원 ▶이충동 933만 원 ▶군문동 928만 원 ▶장당동 892만 원 ▶안중읍 851만 원 ▶칠괴동 846만 원 ▶비전동 838만 원 ▶청북읍 803만 원 ▶가재동 802만 원 ▶통복동 787만 원 ▶지산동 774만 원 ▶독곡동 728만 원 ▶고덕면 715만 원 ▶포승읍 650만 원 ▶팽성읍 618만 원 ▶오성면 500만 원 ▶진위면 480만 원 ▶현덕면 403만 원 ▶신장동 362만 원 순이다. ◆ 평택시 읍·면·동별 3.3㎡당 평균 전세가격 ▶고덕동 979만 원 ▶평택동 796만 원 ▶죽백동 785만 원 ▶용이동 774만 원 ▶소사동 771만 원 ▶군문동 727만 원 ▶동삭동 720만 원 ▶장안동 700만 원 ▶칠원동 696만 원 ▶이충동 672만 원 ▶세교동 668만 원 ▶장당동 649만 원 ▶안중읍 614만 원 ▶지산동 612만 원 ▶비전동 609만 원 ▶통복동 604만 원 ▶청북읍 578만 원 ▶독곡동 573만 원 ▶서정동 569만 원 ▶가재동 549만 원 ▶칠괴동 529만 원 ▶포승읍 528만 원 ▶고덕면 486만 원 ▶팽성읍 448만 원 ▶합정동 379만 원 ▶진위면 335만 원 ▶오성면 286만 원 ▶신장동 271만 원 ▶현덕면 269만 원 순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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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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