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헤드라인뉴스
Home >  헤드라인뉴스

실시간 헤드라인뉴스 기사

  • [평택시갑 2차 여론조사] 홍기원 58.0% vs 한무경 38.1%
    1차 여론조사 홍 52.1% vs 한 34.9%… 민주당 1차보다 당 지지율 11.3%p 급등 제22대 총선을 10여 일 앞두고 3월 30~31일 진행한 평택지역신문협의회(평택자치신문, 평택시민신문, 평택시사신문) 공동 2차 여론조사 결과 평택시 갑선거구(진위면, 서탄면, 신장1동, 신장2동, 지산동, 송북동, 서정동, 중앙동, 송탄동, 세교동, 통복동)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에게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3월 16~17일 진행한 1차 여론조사와 비교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 간 격차는 대체로 좁혀지지 않고 있었다. 2차 조사는 1차와 마찬가지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에 의뢰해 갑 선거구 거주 18세 이상 유권자 각 700명 대상 ARS 휴대전화 조사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7%p이며 응답률은 8.1%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자치신문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평택갑 가상대결, 당선 가능성 홍 58.8% vs 한 33.2% “25.6%p차” 평택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후보가 58.0%의 지지도를 얻어 38.1%에 그친 국민의힘 한무경 후보를 19.9%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1차 조사 대비 지지도는 홍기원 5.9%p, 한무경 3.2%p 각각 상승했으며 후보 간 격차가 2.7%p 더 벌어졌다. 두 후보 간 지지도 격차는 연령별·지역별 지지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홍기원 후보는 50대 이하 연령대에서 54.0~67.1%의 지지를 얻었으며, 70대 이상에서 48.7%로 한무경 후보(45.9%)와 접전을 펼쳤다. 한무경 후보는 60대에서 50.5%로 홍 후보(48.0%)를 소폭 앞섰다. 지역별로는 홍기원 후보는 1권역 57.6%, 2권역 58.2%의 지지를 얻었고 한무경 후보의 지지도는 1권역 39.9%, 2권역 37.2%였다. 당선 가능성은 홍기원 후보가 58.8%로 33.2%의 한무경 후보를 25.6%p 앞섰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1차보다 11.3%p 급등한 48.2%로 나타났으며 국민의힘은 36.4%로 1차보다 2.0%p 소폭 올랐다. 한편 비례대표 정당지지도는 ▶국민의미래(30.2%) ▶조국혁신당(23.8%) ▶더불어민주연합(22.7%) ▶새로운미래(4.7%) ▶개혁신당(4.4%) ▶녹색정의당(3.8%) 순이었으며, 기타 정당 2.0%, 없음/모름 8.4%로 조사됐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4-04-02
  • [포토뉴스]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평택시발전협의회와 소통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김영주·이윤하 의원은 3월 29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평택시발전협의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평택시 민관협치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4-04-01
  • 평택대학교, 봄맞이 ‘벚꽃거리’에 초대합니다!
    3월 29일부터 낙화 시까지… 야간 벚꽃 점등 저녁 10시까지 평택대학교(총장 이동현)는 3월 29일(금)부터 낙화 시까지 ‘2024년 평택대학교 봄맞이 개방 벚꽃거리’ 행사를 진행한다. 평택대학교는 2023년 ‘PTU3.0 비전’을 선포한 이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벚꽃거리 행사를 기획했다. 이에 따라 지역 시민을 위해 캠퍼스에서 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편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 시설을 제공한다. 특히 즐길거리로 푸드트럭, 각종 버스킹, 야간 점등, 놀이기구, 드론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행사 기간 동안 야간 벚꽃 점등은 일몰 시간부터 22시까지이다. 평택대 관계자는 “평택대 벚꽃축제는 평택지역의 벚꽃 명소로 자리매김한 만큼 많은 방문객이 예상된다“며 ”2023년 벚꽃 행사 기간 중 하루 최대 방문 예상인원이 1만 명을 초과한 점을 감안해 자차 방문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동현 평택대 총장은 “지역과 함께 하는 대학을 선포한 평택대는 이번 벚꽃 행사로 시민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장을 마련하고, 앞으로도 평택지역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대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평택대 직원으로 구성된 안전관리 요원과 ROTC학생들로 구성된 캠퍼스 패트롤을 운영하며, 평택시청, 평택경찰서, 평택소방서 등과 협업해 인근 도로 차량 통제, 주차관리, 교내순찰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4-04-01
  • 평택직할세관, 2024년 2월 자동차 수출입 감소
    전년 동기 대비 수출 15.0%↓… 승용차 총 수출액 97% 차지 ▲ 평택항 자동차 부두 전경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양승혁)은 2024년도 2월 평택직할세관(이하 평택세관) 자동차 수출입 집계 결과, 평택세관을 통한 자동차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0% 감소한 14억6천만 달러, 수입은 2.1% 감소한 8억4천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세관에 따르면 2월 주요국별 자동차 수출은 영국 36.6%, 호주 34.8%, 네덜란드 28.8% 증가했으며, 미국, 독일, 프랑스 등의 수출은 감소했다. 종류별로는 승용자동차가 총 수출액의 97%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화물자동차 2.8%, 트랙터 0.2% 순으로 나타났다. 연료 구분별로는 전기 자동차가 총 수출액의 42.5%를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휘발유 차량 35.2%, 하이브리드 차량 11.9%, 경유 차량 10.5% 순으로 집계됐다. 승용자동차의 배기량별 수출 실적을 보면, 대형 자동차의 수출액은 전체 승용자동차 수출액의 52.0%를 차지하면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고, 그 뒤를 이어 중형 자동차 19.9%, 소형 자동차 14.9%, 경형 자동차 13.1% 순으로 집계됐다. 2월 주요국별 자동차 수입 실적은 중국 443.5%, 이탈리아 984.4% 등 수입이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미국, 독일, 일본 등에서의 수입은 감소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4-04-01
  • 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 갑·을·병’ 평택시민의 선택은?
    갑·을·병 선거구 대진표 확정... 사전투표 4월 5~6일, 선거일 투표 4월 10일 제22대 총선 투표일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평택시 갑·을·병 선거구 후보들의 본격적인 총선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국회의원선거 전국 254개 선거구에 총 699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쳐 평균 경쟁률은 2.8대 1을 기록했으며,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는 38개 정당에서 253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의 경우에는 3개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3명, 국민의힘 3명, 새로운미래 1명 등 총 7명의 후보가 등록해 평균 경쟁률 2.33대 1을 기록했다. ◆ 내가 투표할 선거구는 어디? 평택시는 기존 선거구인 ▶평택시갑(진위면, 서탄면, 중앙동, 서정동, 송탄동, 지산동, 송북동, 신장1동, 신장2동, 통복동, 세교동, 비전1동) ▶평택시을(팽성읍, 안중읍, 포승읍, 청북읍, 고덕면, 오성면, 현덕면, 신평동, 원평동, 비전2동, 용이동) 등 2개 선거구였지만, 22대 총선에서는 상한 인구수를 넘어서면서 1개 선거구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평택시갑(진위면, 서탄면, 신장1동, 신장2동, 지산동, 송북동, 서정동, 중앙동, 송탄동, 세교동, 통복동) ▶평택시을(고덕면, 고덕동, 팽성읍, 오성면, 현덕면, 안중읍, 청북읍, 포승읍) ▶평택시병(동삭동, 비전1동, 비전2동, 용이동, 신평동, 원평동) 등 3개 선거구로 늘었다. ◆ 갑·을·병 선거구 대진표 확정 평택시 갑·을·병 선거구에는 총 7명이 본후보로 등록했다. 평택갑 선거구에는 홍기원 (현)더불어민주당 평택시갑 국회의원과 한무경 (현)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본격적인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을 선거구에서는 이병진 (현)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외교안보특보와 정우성 (현)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공동총괄본부장이 2파전을 벌이고 있으며, 병 선거구에서는 김현정 (현)더불어민주당 평택병지역위원장과 유의동 (현)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용태 (현)새로운미래 중앙당 부대변인이 3파전을 벌이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당선된 당선자는 올해 5월 30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며 임기는 4년간이다. ◆ 4.10 국회의원선거 주요 일정은? 27일부터 4월 1일까지 재외투표가 진행되며, ▶3월 28일 선거기간 개시 ▶29~31일 선거인명부 확정 및 거소투표용지(선거공보, 안내문 동봉) 발송, 투표안내문(선거공보 동봉) 발송 ▶4월 5~6일 사전투표(매일 오전 6시~오후 6시) ▶4월 10일 선거일(오전 6시~오후 6시)이며, 투표 종료 후 개표가 즉시 진행된다. 4월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는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전국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하고, 4월 10일 진행되는 선거일 투표는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본인의 주소지 관할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 한편 후보자의 재산, 병역, 전과, 학력, 납세, 공직선거입후보경력은 선거일까지 중앙선관위선거통계시스템(http://info.nec.go.kr)에 공개되며, 정당·후보자가 제출하는 선거공보는 투표안내문과 함께 3월 31일까지 각 가정에 발송된다. <다음호에는 평택자치신문, 평택시민신문, 평택시사신문이 소속된 지역신문협의회가 진행한 제2차 여론조사가 보도됩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4-03-27
  • 정장선 평택시장 “정중하되 당당하게 일합시다”
    “악성 민원 대응 요령·지원책 마련하고, 필요시 법적 조치 지원하겠다” ▲ 정장선 평택시장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5일 평택시 행정망을 통해 시 공무원들에게 당당하게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하면서 악성 민원과 관련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메시지는 최근 기초지자체에서의 불미스러운 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전달된 것으로, 지난 3월 6일 김포시 9급 공무원 30대 A씨와 20일 남양주시 9급 공무원 30대 B씨가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은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악성 민원 예방과 사후 대응을 위한 기관장의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며 정부에 악성 민원 대책을 촉구한 바 있다. 정장선 시장은 행정망 메시지를 통해 “김포시 직원 소식을 접한 지 보름 만에 남양주시 직원도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이야기를 또 듣게 됐다. 안타까운 일이고, 다시 되풀이되면 안 될 일”이라며 “여전히 악성 민원들이 공무원들의 몸과 마음을 갉아먹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지역에서는 각종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어 민감한 민원이 참 많다. 또 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이 많아 집단 민원도 많고, 교통·복지·보건·교육·문화·환경 등등의 민원은 끝이 없으며, 각 읍·면·동에서도 직원들을 낙담케 하는 악질 민원이 자주 발생한다. 그럼에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직자 여러분께) 앞으로도 터질 것 같은 마음 억누르며 무작정 인내해 달라고 요청드리지는 못하겠다. 오히려 스스로의 마음을 챙겨가며 업무에 임하길 부탁드리고, 나아가 악성 민원에 휘둘리지 말고 단호히 대처하길 바라며, 민원인들에게 정중하되 당당한 태도로 공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시장은 “혹시 주변에 악성 민원으로 힘겨워하는 직원이 있다면 이해를 강요하기보다 위로와 격려를 건네주길 바란다”며 “평택시 차원에서도 악성 민원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 요령과 지원책을 마련하고, 필요하다면 법적 조치까지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4-03-27
  • 평택시, 환경 정책 제언 듣기 위해 시민단체와 만나
    이강희 환경국장 “새로운 환경 정책 발굴 위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겠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5일 시청 도시정책회의실에서 시 환경 정책 방향에 대한 시민여론을 수렴하고 시민단체의 정책제언을 듣기 위해 ‘환경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환경 분야 전문가, 관내 환경단체 대표 및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주요 환경 정책 추진 방향을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한편, 시민사회와의 협치(거버넌스)를 강화하기 위한 시 환경 정책 과제에 대한 관련 분야 전문가 및 각 단체 대표들과 의견을 나누는 자유토론을 가졌다. 특히 지난 1월 발생한 화성·평택 수질오염사고와 관련한 평택시의 대응 조치 설명과 사고 이후 관리천 수생태계 및 주변 지역 오염 우려에 따른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수질(수생태계), 토양오염 가능성 등에 관한 평택시의 설명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었다. 단체 관계자들은 “지역 특성에 맞는 합리적 정책 방향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많은 경륜을 쌓아온 시민단체와 협력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해야 한다”며 “이번 화성·평택 수질오염사고와 같은 환경 사고의 위험성을 예방하기 위한 시의 선제적인 정책 수립 및 시민사회와의 소통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평택시 이강희 환경국장은 “이번 간담회는 환경 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환경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4-03-26
  •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민·관·공협의체 구성
    평택시 “주민과 소통 통해 생계 대책 및 재정착 방안 논의하겠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2일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주민대표, 평택시,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로 이루어진 ‘민·관·공협의체’를 구성하고 이날 첫 회의를 진행했다.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는 지난해 6월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에 따라 선정된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평택시 지제동, 신대동, 세교동, 모곡동, 고덕면 일원 453만㎡에 3만3,000가구가 공급된다. 평택시는 토지수용에 반발하여 구성된 비대위들과 여러 차례 논의해 왔으며, 그 간 요구사항인 ▶사업반대 및 환지사업 요구 ▶주민과 소통 할 수 있는 협의체 구성 ▶간접보상 확대 ▶이주자택지 등의 위치 협의 ▶양도소득세 감면을 위한 제도 개선 등을 포함한 정당한 보상과 재정착 방안 등에 대해 정기적으로 논의할 수 있도록 ‘민·관·공협의체’를 구성했다. ‘민·관·공협의체’는 향후 격월마다 1회로 정례화하여 개최할 계획이며, 사전에 제출된 안건에 대하여 기관별로 검토한 결과를 바탕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민·관·공협의체 구성으로 주민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실적인 생계 대책과 재정착 방안을 논의해 나가겠다”며 “평택지제역세권이 평택시를 대표 할 수 있는 도시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4-03-26
  • 정장선 시장, ‘내가 시장이라면!’ 제안 사업 현장 방문
    노을생태문화공원~소풍정원까지 총 8.6km 구간 둘레길 조성 ▲ 둘레길을 점검하고 있는 정장선(앞줄 맨 왼쪽) 시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0일 ‘내가 시장이라면!’ 제안 사업인 노을생태공원 둘레길에 대한 현장 활동을 진행했다. 원평동 노을생태문화공원부터 소풍정원까지 총 8.6km 구간의 둘레길 조성사업은 2023년 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시민참여 정책제안 발표대회에서 최우수로 선정돼 추진되고 있다. 이번 현장 활동에는 둘레길 조성 제안자 및 평택시 협치위원,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여해 노을생태문화공원부터 신대레포츠공원까지 총 1.8㎞를 도보로 이동해 현장을 확인하면서 제안자로부터 제안 내용을 직접 청취했다. 현장 활동에 참여한 제안자는 “시민들이 제안한 내용이 구체적으로 현실화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둘레길 조성사업이 완료되어 평택시의 걷기 좋은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제안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제안하신 내용은 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제안을 통해 정책을 개발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매년 시민 협치 대회 ‘내가 시장이라면!’을 개최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4-03-26
  • 김현정 평택병 후보 “온라인도매법·농산물센터 만들어 물가 안정”
    고비용 수도권 먹거리 물류 개편 공약… “지역화폐 긴급 지원 필요해” ▲ 평택시 로컬푸드직매장 배다리점에서 장을 보고 있는 김현정 후보 온라인 도매시장법을 제정하고, 가락시장에 집중된 먹거리 물류를 경기도로 분산해서 장바구니 물가를 안정시키겠다는 공약이 나왔다. 25일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국회의원 선거 후보는 여덟 번째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유통단계를 대폭 줄일 수 있는 온라인 도매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법을 만들고, 경기 남부의 교통 요지인 평택시에 농산물유통센터를 건립해 수도권 물가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엊그제 평택시 로컬푸드직매장 배다리점에 들렀다. 지난해 말 값이 1,000원대 하던 대파 한 단이 2,000원에 팔리고 있었다. 지역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내다 팔고 있는 직매장이지만 몇 달 사이에 값이 두 배로 치솟았다”며 “도심 마트에선 대파 한 단이 4,500원에 팔리고 있었다. 윤 대통령이 구입했다는 875원짜리는 어디에도 없었다. 요즘 장을 보면 금사과, 금귤, 금대파 등을 접하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다. 채소·과일이 이렇게 오랜 기간 줄줄이 폭등하는 것은 보기 드문 일”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 후보는 장바구니 물가 폭등의 가장 큰 원인으로 농산물 가격의 절반이 넘는 ‘유통·물류비’를 지목하면서 수도권 먹거리의 50%가 모이는 가락시장의 비효율성을 꼬집었다. 김 후보는 “지역 농산물이 가락시장을 들렀다가 경매를 마치고 다시 경기도에 있는 가공시설을 거쳐 서울시 내 판매장이나 음식점으로 되돌아 간다”며 “평택에서 난 농산물이 가락시장을 거쳐 평택시 내 음식점이나 마트에서 팔리는 일이 많다. 수도권 먹거리의 절반이 이렇게 ‘가락시장’을 오가면서 불필요한 비용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뒤늦게 과일 수입 관세를 없애고, 가격 할인을 위한 보조에 나섰지만, 유통업체 배를 불린다는 지적이 만만치 않다”며 “치솟은 국산 가격을 잣대로 수입 과일값이 정해지기 때문에 관세 감면 전보다 오렌지, 바나나 가격이 더 오르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먹거리 가격 상승을 장기간 방치하다시피 한 무능한 정부의 무책임한 태도가 문제를 더 키웠다”고 지적했다. 이어 “온라인 경매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도매시장법’ 제정을 앞당기고, 온라인 경매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평택시에 대규모 농산물유통센터를 건립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수도권 농산물 가격안정을 도모하겠다”면서 “아파트단지가 밀집한 평택시 신도시 곳곳에 대형 로컬푸드직매장을 1년에 1개꼴로 설치해 신선하고 저렴한 지역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어제 이재명 대표가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실질적인 물가 안정 효과를 누리려면 민생경제회복지원금 13조 원을 긴급 편성해서 1인당 25만 원, 4인 가족 기준으로 100만 원에 달하는 지역화폐를 지급해서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되살리고,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어야 한다”며 “경제가 정치보다 중요하다. 윤석열 정부가 방치한 물가를 잡고 민생을 안정시키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4-03-26
  • 유의동 평택병 후보, ‘소상공인 氣 살리기 5종세트’ 공약 발표
    온누리상품권 늘리고 신용카드 소득공제 50%, 맞춤형 전기요금체계 추진 ▲ 통복시장 공동유세에 나선 유의동 후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평택시병 유의동 후보(19·20·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現)가 교육, 환경, 반려동물, 생활체육 공약에 이어 소상공인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유 후보는 국민 모두가 어려웠던 코로나 시기에도 어려움을 극복하며 서민 곁을 지켜왔던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氣 살리기 5종세트」 공약을 발표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골목형 상점가 지정 확대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취급 점포를 확대하고, 온누리상품권을 10조 원으로 확대 발행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소상공인 점포에서 신용카드 사용액에 대한 소득공제 50%도 신설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두 번째로 소상공인 맞춤형 전기요금체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전기요금 부과 체계는 사용 목적, 전력량, 전압 및 사용방식 등 다양한 기준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사용자가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복잡한 구조인데, 이러한 체계를 사용자가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고 소상공인에게 맞는 맞춤형 요금체계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세 번째, 새출발기금 지원 대상을 현행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에서 2020년 4월 ~2023년 11월 중 사업을 영위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로 확대하는 등 새출발기금을 활성화해 소상공인 재기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네 번째는 소상공인 결제대행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PG(Payment Gateway) 업계 카드회사, 직·선불회사 등과 대표 가맹점 계약을 맺고 거래대행·자금정산을 하며 수수료를 받는 업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미등록 PG사 정비를 통해 다단계 형태의 PG 구조를 단순화하겠다고도 밝혔다. 다섯 번째, 유 후보는 지난 12월 ‘미성년자 셀프 위법 신고 방지법’을 발의했는데, 21대 국회에서 안 된다면 22대 국회에서 빠르게 재발의해 공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도 약속했다. 미성년자 등이 신분증을 위조해 억울하게 영업정지를 당해왔던 영업주들이 더 이상 없도록 하겠다는 취지인 것이다. 마지막으로 유 후보는 “전 국민이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도 위기를 극복하고 서민들 옆을 지켜주셨던 소상공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발표한 소상공인 공약 이외에도 필요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귀를 열고 열심히 듣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4-03-26
  • 홍기원 평택갑 후보, 송탄역 북측 출입구 개통 전 현장점검
    “평택시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 끝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 ▲ 송탄역 현장 점검에 나선 홍기원(맨 왼쪽) 후보 내달 초부터 송탄역 북측에 출입구(하행선)가 생겨 시민들의 이용이 가능해진다.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후보는 25일 송탄역 북측 출입구 개통 전 사용점검을 위해 송탄역 현장을 방문해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그간 추진 경위와 공정률 등 북측 출입구 추진 현황을 청취했다. 현재 송탄역 역사는 2005년 수도권 전철이 개통되면서 현재 위치로부터 180여 미터 북쪽에 있었지만, 현재 위치한 남쪽으로 이전하면서 출입구가 남쪽 방향 한 곳에만 설치되어 송탄역을 이용하는 북쪽 주민들은 승강장에서 내려 남쪽 출입구까지 이동한 뒤 역사 밖으로 나와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가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송탄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9,000명(2023년 기준) 이상으로 지산동, 송북동, 신장동 주민들은 전철 의존도가 높다. 이에 홍기원 후보는 2021년 6월 송탄역 이용객의 민원을 청취 후 바로 실행에 옮겨 국가철도공단에 문제를 제기했고, 국토부 장관 대상 국정감사 질의, 관계기관과 수차례 논의하며 북측 출입구 설치를 강력하게 요구해 왔다. 홍기원 후보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끈질기게 노력한 끝에 결국 개통을 눈앞에 뒀다”며 “지금까지 불편을 감수한 이용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개통 소회를 밝혔다. 이어서 홍 후보는 “앞으로도 평택시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은 끝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 후보는 22일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방산 관련 공관장회의 참석을 이유로 호주 부임 11일 만인 3월 21일 국내로 들어온 것을 ‘총선 악영향’을 고려한 ‘기획 귀국’의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비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4-03-26
  • 한무경 평택갑 후보, 교육·문화 공약 발표 “평택을 꿀잼도시로”
    ‘평택 7대 프로젝트’ 발표 “놀거리·즐길거리 가득한 도시 만들겠다” 한무경 국민의힘 평택갑 국회의원 후보는 22일(금) 오전 10시 30분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교육·문화 공약으로 ‘활기찬 미래 평택 7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한무경 후보는 공약 발표에 앞서 “국민의힘은 친명이냐, 비명이냐를 따지는 계파정치가 아닌 오직 인물과 정책으로 평택 시민의 선택을 받겠다”면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민주당 홍기원 후보를 향해 “평택 갑의 오랜 숙원인 고도제한 완화를 위해 임기 말에 국방부 장관을 만나 건의서를 전달하고, 공군본부와 회의 한차례 한 것이 다인가”라며 “4년 전 약속한 ‘명품도시 혁신전략위원회’ 구성도 도무지 찾아볼 수 없다”면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자평을 요청했다. 반면 한무경 후보의 활동을 소개하면서 “평택 발전을 향한 한무경의 시계는 이미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며 “지난 출마 기자회견 이후 중기부 장관에 ‘스페이스K’ 평택 유치를 제안하고, 서울로 출퇴근하는 평택 시민을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기후동행카드 평택시 이용 검토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의원은 “‘먹고 자는 것 말고 할 게 없다’는 평택이 활기차고 생기있는 명품 교육문화도시로 다시 태어나게 하겠다”면서 ▶K팝 국제학교 설립 및 평택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추진 ▶글로벌게임도시 조성 ▶첨단산업·에너지 중등교육기관 설립 ▶지역별·학교별 교육격차 해소 ▶학교별 부족 시설 확충 ▶시민들과 공존하는 교육 시설 ▶일가족 모두 행복 공약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한 의원은 “평택 꿈나무들이 성장하여 평택에서 취업하고, 결혼하여, 자녀까지 낳고 또 그 자녀들이 평택에 정착할 수 있는 평택 교육 시스템을 만들겠다”며 “평택이 더 이상 노잼도시가 아닌 놀거리·즐길거리 가득한 꿀잼도시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4-03-26
  • 이병진 평택을 후보, 출정식 겸한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평택 발전과 대한민국 이익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국회의원 이병진 후보는 23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겸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평택갑 홍기원 후보, 평택병 김현정 후보, 최근 민주당에 입당한 평택 선대본부장직을 맡은 공재광 전 평택시장, 전 현직 시·도의원, 선거대책위 관계자, 당원, 지지자 300여 명이 참석해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재명 당대표, 박찬대 최고위원, 추미애 국회의원, 김영호 국회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축사 및 축전을 통해 이병진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내고향 평택! 살고 싶은 도시로!’를 슬로건으로 제시하고 있는 이병진 후보는 인사말에서 “삼성반도체, 평택항, 미군기지로 대표되는 평택은 생산, 통상, 안보의 세 가지 축이 삼위일체가 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곳”이라며 “평택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의 중간평가와 준엄한 심판 성격이 강하다. 정치는 유한한 자원을 합리적으로 배분하는 과정이다. 현 정부는 권위를 잃고 경제는 나날이 어려워져 국민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견제와 균형의 대의민주주의 원칙을 구현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국민이 올바른 선택을 해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4-03-26
  • 정우성 평택을 후보 “멈춰 선 고덕국제신도시, 새롭게 부활시킬 것”
    고덕 7대 공약 발표… “새로운 평택의 미래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국민의힘 정우성 국회의원 후보(경기 평택시을)가 25일(월) <고덕 7대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의 7대 공약은 ▶평택 삼성 자사고 및 과학-예술 특목고 설립 추진 ▶‘평택형 교육특구’ 추진 및 고덕 국제학교 설립 ▶고덕~지제역 연결 수소전기트램 추진 ▶지능형 교통시스템 도입 ▶알파탄약고 온전한 이전 추진 ▶어린이 병원 확충 ▶고덕 행정타운 조기 조성 지원 등이다. 정우성 후보는 “삼성전자와 협의해 자사고 설립 추진 및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와 같이 과학고와 예술고가 접목된 ‘과학예술 특목고’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고, 이와 함께 고덕을 ‘교육 국제화’ 분야로 특화하고, 고덕 국제학교 설립 등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초·중·고등학교 인프라 확충에도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덕~지제역을 연결하는 수소전기트램을 추진해 도시 경관을 해치지 않는 유용한 교통수단을 만들고, 고덕부터 지제역까지 수소전기트램이 연결되면, 지제역 교통망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져 고덕의 교통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능형 교통시스템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를 도입하면 교통 흐름이 최적화되어 고덕국제신도시의 고질적인 정체와 교통난이 해소된다. 이외에도 알파탄약고 온전한 이전과 고덕신도시에 어린이 병원을 확충해 부족한 소아과를 보완하고, 기존 평택 달빛어린이병원에 대한 정부 지원을 확대해 평택 전역의 어린이 환자들이 신속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고덕 행정타운 조기 조성을 지원해 주민들의 행정 편의와 행정타운 주변 도로 정비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보다 빠른 조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반려동물 놀이시설 확충, 통학로 안전을 위한 CCTV 확충 등 살기 좋은 주거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우성 후보는 “멈춰선 고덕국제신도시를 명실상부한 ‘국제화 도시’로 새롭게 부활시킬 것”이라며 “여당의 힘 있고 검증된 정책 전문가로서, 새로운 평택의 미래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4-03-26
  • 전용태 평택병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가져
    “새로운미래는 지금은 미약한 촛불이지만 마침내 활화산처럼 타오를 것” 새로운미래 전용태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1일(목) 평택시 합정동에 소재한 백선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오전 11시 전용태 후보가 적을 두고 있는 평택성결교회 주석현 담임목사의 예배로 시작해 오후 5시까지 지지자들과 새로운미래 당원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3시부터 유명 유튜브 방송인 ‘정치신세계’의 김남훈 스포츠해설가의 인터뷰가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전용태 후보는 인터뷰를 통해 “삼성이라는 글로벌기업의 유치로 평택의 경제, 사회, 문화 등 많은 것들이 발전하며 변하고 있지만 오직 한 가지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서 “바로 정치만이 평택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오히려 평택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 변하지 않는 평택의 정치를 바꾸기 위하여 이번 선거에 출마하였다”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미래당이 지금은 비록 인지도가 낮고 여러 가지 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4월 10일이 지나면 조그마한 촛불이 횃불이 되고 마침내 활화산처럼 타오를 것”이라며 “희망을 놓지 말고 끝까지 함께 가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전용태 후보는 1973년에 출생하여 원곡초, 한광중, 평택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후 신한금융지주회사 및 신한은행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평택도시발전연구소 대표로 지역의 여러 현안들에 대한 해결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4-03-26
  • 평택시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에 동참
    유승영 의장 “시민 위한 도시숲 조성 위해 지원 아끼지 않겠다” ▲ 나무를 식재하고 있는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22일 2024년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도시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과 소통·화합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통복동 714번지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정일구·김승겸·이기형·김혜영·이윤하·김산수 의원과 평택시 임종철 부시장을 비롯해 관내 10개 단체 및 기업과 시민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나무심기 행사는 행사 안내, 내빈 소개, 축사, 나무 심기 요령 설명, 몸풀기 체조, 나무 심기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심은 나무가 잘 자라 평택의 환경을 깨끗이 하고 시민의 건강을 지켜주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살려 평택시의회에서도 도시숲을 조성하는데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4-03-25
  • 평택시, 교통정체 해소 위해 국도 1호선 제한속도 상향
    비전지하차도사거리~오좌사거리 23㎞ 구간… 속도 50→60㎞/h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국도 1호선의 만성적인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비전지하차도사거리~오좌사거리 23㎞ 구간의 속도제한을 4월 1일부터 50㎞/h에서 60㎞/h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국도 1호선은 평택의 남북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축으로, 수원-아산을 오가는 교통량과 평택 지역 내 내부 통행량이 증가함에 따라 차량정체가 가중되고 있으며, 평택시 동 지역의 제한속도는 50㎞/h인 반면, 면 지역의 제한속도는 60㎞/h로 달라 혼선을 빚는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평택시는 국도 1호선의 제한속도를 60㎞/h로 상향하면서 신호 운영체계(신호현시, 연동체계)를 제한속도에 따라 조정하고, 속도제한 표지판을 설치한다. 평택시 관계자는 “속도 상향으로 시간당 5.5㎞의 평균 통행속도가 증가해 출퇴근 시 교통 흐름이 원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차량주행 속도 조사 및 교통량 조사를 통해 국도 38호선, 지방도 317호선 등 평택시 주요 간선 및 도시부 주요 도로 축까지 제한속도를 상향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4-03-25
  • 평택시 3월 셋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소폭 하락”
    매매가, 고덕동·죽백동·동삭동·용이동·소사동·평택동·칠원동·장안동 순 ▲ 평택시 동삭동 아파트 밀집 지역 평택시 3월 셋째 주(3월 19일~3월 25일)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886만9천 원,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585만4천 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지산동 -0.65%(5만 원↓), 안중읍 -0.36%(3만 원↓), 청북읍 -0.25%(2만 원↓) 하락했으며, 나머지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지산동 -0.5%(3만 원↓), 안중읍 -0.49%(3만 원↓) 하락했으며, 나머지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평균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모두 하락한 지산동 소재 3.3㎡당 매매가격은 ▶KCC스위첸 1,018만 원 ▶삼익 888만 원 ▶지산코아루 837만 원 ▶쌍용 789만 원 원 ▶이한렉스빌플러스(도시형) 781만 원 ▶우성 774만 원 ▶장미 767만 원 ▶미주1차 734만 원 ▶제일 731만 원 ▶한양청솔 720만 원 ▶미주2차 709만 ▶건영 687만 원 ▶현대 647만 원 ▶아주1차 554만 원으로 조사됐다. 평균 전세가격이 하락한 안중읍 소재 3.3㎡당 아파트 전세가격은 ▶송담지엔하임2차 976만 원 ▶송담지엔하임1차 918만 원 ▶힐스테이트송담 808만 원 ▶성원상떼빌 705만 원 ▶화현마을우림필유 675만 원 ▶사랑마을동신2단지 631만 원 ▶아름마을동신3단지 614만 원 ▶늘푸른 612만 원 ▶미소마을서광(서광프리메라) 598만 원 ▶이화마을건영캐스빌 575만 원 ▶행복마을동신1단지 574만 원 ▶현대1차 557만 원 ▶현대3차 544만 원 ▶안중우림필유골드154 508만 원 ▶해동마을삼익참드림 495만 원 ▶안중우림 490만 원 ▶신창 420만 원 ▶동환 339만 원으로 조사됐다.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1% 상승했으며, 서울 0.00%, 경기도 -0.02%, 인천시 0.03%, 광주시 -0.14%, 대구시 0.16%, 대전시 0.01%, 부산시 0.01%, 울산시 0.00%, 강원도 0.03%, 경상남도 -0.01%, 경상북도 -0.02%, 전라남도 0.05%, 전라북도 -0.04%, 제주도 -0.46%, 충청남도 0.02%, 충청북도 -0.11%, 세종시 -0.08%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광주시 0.56%, 광명시 0.55%, 화성시 0.11%, 김포시 0.08%, 의왕시 0.02%, 부천시 0.01%, 하남시 0.01% 순으로 상승했으며, 안성시 -0.20%, 수원시 -0.18%, 의정부시 -0.17%, 안양시 -0.17%, 양주시 -0.13%, 용인시 -0.09%, 안산시 -0.09%, 고양시 -0.08%, 과천시 -0.07%, 시흥시 -0.05%, 성남시 -0.05%, 평택시 -0.04%, 남양주시 -0.04%, 오산시 -0.03%, 파주시 -0.01% 순으로 하락했다. 가평군, 구리시, 군포시, 동두천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이천시, 포천시는 가격변동이 없었다. ◆ 평택시 읍·면·동별 3.3㎡당 평균 매매가격 ▶고덕동 1,724만 원 ▶죽백동 1,263만 원 ▶동삭동 1,232만 원 ▶용이동 1,224만 원 ▶소사동 1,173만 원 ▶평택동 1,145만 원 ▶칠원동 1,089만 원 ▶장안동 1,056만 원 ▶합정동 1,029만 원 ▶세교동 1,010만 원 ▶서정동 946만 원 ▶이충동 933만 원 ▶군문동 928만 원 ▶장당동 888만 원 ▶칠괴동 846만 원 ▶안중읍 839만 원 ▶비전동 822만 원 ▶가재동 794만 원 ▶청북읍 791만 원 ▶통복동 788만 원 ▶지산동 760만 원 ▶독곡동 731만 원 ▶고덕면 715만 원 ▶포승읍 636만 원 ▶팽성읍 625만 원 ▶오성면 500만 원 ▶진위면 473만 원 ▶현덕면 386만 원 ▶신장동 375만 원 ◆ 평택시 읍·면·동별 3.3㎡당 평균 전세가격 ▶고덕동 816만 원 ▶죽백동 802만 원 ▶용이동 794만 원 ▶평택동 787만 원 ▶소사동 777만 원 ▶동삭동 747만 원 ▶칠원동 711만 원 ▶장안동 703만 원 ▶세교동 678만 원 ▶이충동 662만 원 ▶장당동 650만 원 ▶군문동 648만 원 ▶안중읍 613만 원 ▶비전동 610만 원 ▶통복동 600만 원 ▶지산동 597만 원 ▶독곡동 563만 원 ▶서정동 561만 원 ▶청북읍 552만 원 ▶가재동 549만 원 ▶칠괴동 529만 원 ▶포승읍 519만 원 ▶고덕면 486만 원 ▶팽성읍 448만 원 ▶합정동 423만 원 ▶진위면 326만 원 ▶오성면 286만 원 ▶신장동 271만 원 ▶현덕면 269만 원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4-03-25
  • 평택시, 평택의 섬 ‘가거도’ 방문의 해 선포
    평택시민 신안군 방문하면 주요 관광지 및 숙박시설 할인 혜택 받아 ▲ 평택의 섬으로 명명된 가거도 일몰 모습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올해를 ‘평택의 섬(가거도) 방문의 해’로 선포했다.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에 속해있는 가거도는 우리나라 최서남단에 위치한 섬이자 제주도와 울릉도 다음으로 높은 산을 보유하고 있는 섬으로, 2019년 평택시와 신안군의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평택의 섬’으로 명명됐다. 협약 이후 평택시는 신안군과 행정교류와 민간교류를 꾸준히 이어오다 시·군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를 ‘평택의 섬 방문의 해’로 선포했다. 이번 선포를 기념해 평택시는 공무원을 중심으로 한 선발대를 구성해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신안군을 방문할 계획이며, 이번 방문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확대를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평택시는 오는 5월 10일 평택시민의 날을 맞아 신안군 대표단을 초청해 민간단체의 교류도 활성화할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가거도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올해의 섬으로 선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면서 “올해에 많은 시민분들이 평택의 섬을 방문해 힐링하시길 바라며, 나아가 두 시·군 간의 교류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민이 신안군을 방문하면 주요 관광지 및 숙박시설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4-03-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