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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민주 김종인 대표, 평택 ‘김선기·고인정 후보’ 지원 유세
    김종인 대표, 지난 8년 경제 정책 실패 부각시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지난 5일(화) 평택을 김선기 후보와 평택갑 고인정 후보의 합동유세가 열린 평택역을 찾아 지원 유세를 펼쳤다. 김종인 대표는 “경제가 정상적이지 않다. 지난 8년 새누리당이 집권하면서 가계부채 1200조원, 정부부채가 600조원에 육박하면서 경제가 실패했다”며 “중산층·중소기업·자영업·서민 등을 위한 경제 정책을 펴야하는데, 지난 8년은 ‘배신의 경제’로 정책이 실패했다”고 ‘경제심판론’을 부각했다. 평택을 김선기 후보는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소상공인·골목상권·전통시장·자영업 등이 다 함께 더불어 경제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대선 때 박근혜 대통령이 어르신들께 20만원씩 드린다고 했는데 지켜지지 않고 있다. 우리 당에서는 20만원 다 채워 드리고 2018년까지는 30만 원씩 드리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함께 유세에 참여한 평택갑 고인정 후보는 “새누리당 원내대표 원유철 후보는 사드배치를 하겠다고 하고 장소는 국가기밀이라고 한다”며 “평택에 사드배치를 하면 집값, 땅값 다 떨어지고 경제가 다 망가진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유세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명근·김기성·김수우·서현옥·양경석·김재균 갑·을 지역 시의원들이 참석해 후보들을 지지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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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6
  • 원유철 공동선대위원장, 유의동 후보와 “평택 갑·을 합동유세”
    원유철 대표 “새누리당, 대한민국 미래 비전 만들겠다” 경기 평택 갑이 지역구인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겸 경기도 선대위원장인 원유철 원내대표와 유의동 후보(평택 을)는 5일 경기도 평택시 통복시장 앞에서 20대 총선 첫 평택 갑·을 합동유세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원유철 원내대표를 비롯하여 송희경 조훈현 국수, 조명희 전 국가우주위원 등 ‘알파원 유세지원단’과 비례대표 후보인 김순례 대한약사회여약사회장이 함께 참석해 평택에서 새누리당의 승리를 위해 힘을 실었다. 또한 최호·김철인·이동화·염동식 경기도의원을 비롯하여, 김인식 평택시의회 의장, 이희태·김윤태·이병배·정영아·유영삼, 최중안, 김혜영 평택시의원 전원이 지원 유세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유의동 후보는 “오늘은 식목일이다. 좋은 묘목을 잘 골라서 심고 정성껏 거름을 주고 사랑을 줘야 한다. 비전과 능력이 있는 후보를 키워야 한다”면서 “20개월 전에 위대한 평택 시민께서 평택이 미래로 가느냐, 과거로 가는냐 하는 중요한 시기에 저를 뽑아주셨다. 저는 새누리당 원내대변인과 총선기획단 위원을 지내면서 원유철 대표님과 함께 평택에 5천억원이 넘는 예산을 가져왔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유의동 후보는 “고덕 삼성 반도체 공장의 도로와 전력, 용수 공급을 차질 없이 진행시켜야 하며, 미군기지 이전으로 국가적 안보 도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면서 “재선 의원으로 키워주신다면 원유철 대표님과 함께 평택 동서 철도 시대 개막 등 대규모 국책 사업에 박차 가하여 새로운 평택,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약속 반드시 지키겠다”고 지지를 호소하였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평택시민 여러분, 통복시장에서 장보는 우리 주민 여러분, 20대 총선이 중반전을 향해 가고 있다. 공천과정 실망시킨 점 대단히 죄송하다”면서 “새누리당은 반성과 다짐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였고, 친박도 비박도 없다. 오직 국민 곁으로 가는 친민생 뿐이며, 친박과 비박을 용광로에 하나로 녹이겠다. 새누리당이 대한민국 미래 비전 확실히 만들겠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원 원내대표는 “경제활성화법안 외면, 민생 외면, 안보 외면한 야당을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경제위기 속에서 경제와 민생을 살리고, 북한의 GPS 교란과 미사일 발사, 4차 핵실험 등 중대한 안보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정당은 새누리당 뿐이며, 이번 총선에서 민생 외면, 안보 외면 야당을 확실하게 심판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였다. 또한 “박근혜 정부의 성공이 대한민국의 성공이다.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새누리당이 반드시 과반 이상을 차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면서 “4.13 총선은 원유철과 유의동을 뽑는 날이 아니라 기호1번으로 평택 발전, 대한민국의 희망을 만드는 날이다. ‘원·유’ 쌍끌이로 평택의 대형 국책 사업을 차질 없이 해내고, 평택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평택을 대한민국의 대표 도시로 우뚝 세우겠다”고 호소하였다. 원유철 원내대표와 유의동 후보를 비롯한 알파원유세단과 시도 의원들은 합동 유세를 마치고 장날인 통복시장을 찾아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인사하고, 새누리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였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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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6
  • [여론조사] 경기 평택을 유의동·김선기 "오차범위 내? 오차범위 밖?"
    본보·조선일보 “유의동·김선기 오차범위 내 접전” 경기일보·기호일보 “유의동 후보 오차범위 밖 선두” 최근 본보(조사기간 3월 25일~27일)를 비롯해 경기일보·기호일보(조사기간 3월 29일), 조선일보(조사기간 4월 1일~2일)에서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본보와 조선일보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경기일보·기호일보 여론조사에서는 유의동 후보가 김선기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편집자 말> ■ 평택자치신문 3월 25일~27일 여론조사 “유의동, 김선기 후보 오차범위 내 접전” 본보가 여론조사기관인 모노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우리지역에서 이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인물 중 누구를 지지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38.8%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 33.4% ▶국민의당 이계안 후보 13.3% ▶민중연합당 김현래 후보 3.7%를 보였으며,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10.8%로 응답하였다. 성별 지지율로는 남성(533명)은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38.5%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 33.1% ▶국민의당 이계안 후보 16.4% ▶민중연합당 김현래 후보 3.6%로 조사되었으며,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8.4%로 나타났다. 여성(467명)은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39.1%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 33.7% ▶국민의당 이계안 후보 10.0% ▶민중연합당 김현래 후보 3.8%로 조사되었으며,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13.4%로 나타났다. 연령별 지지율로는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가 60대(59.2%)와 50대(44.8%)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는 만 19세 이상 20대(36.7%), 30대(43.9%), 40대(40.7%)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25일~27일(14:00~22:00) 경기 평택시(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여 1,0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유선전화 RDD(임의걸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추출은 인구비례 무작위 추출법이 사용되었다. 아울러 2016년 2월 지역별·성별·연령별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가중치를 적용했으며, 유효 표본수 1,000명, 응답률 2.5%, 표본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조사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 경기일보·기호일보 3월 29일 여론조사 “유의동 후보 오차범위 밖 선두 달려” 경기일보와 기호일보가 공동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지난 1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32.2%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 20.5% ▶국민의당 이계안 후보 9.6% ▶민중연합당 김현래 후보 0.3%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당선 가능성에서는 야권 후보와 2배 이상의 격차를 보이고 있는 유의동 후보가 20~60대 이상 전 연령층에서 앞섰다. 또한 성별, 지역별로도 다른 야권 후보들을 압도했으며, 정당 지지도 역시 새누리당이 39.0%로 나타나 더민주 19.4%, 국민의당 7.6%를 크게 앞섰다. 이번 선거에서 투표 기준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9.1%가 ‘인물의 능력이나 평판’이라고 답했고, ‘공약이나 정책’ 31.3%, 소속정당 18.6%, 기타/잘모름 10.8%로 조사되었으며, 이번 선거 투표 여부는 ‘반드시 투표’ 62.8%, ‘가급적 투표’ 15.3%로 조사됐다. 경기일보·기호일보가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달 29일 경기 평택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 걸기(RDD)에 의한 전화면접조사(80%)와 모바일조사(20%)를 병행해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 조선일보 4월 1일~2일 여론조사 “유의동 후보 오차범위 내 김선기 후보에 앞서” 지난 4일 조선일보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평택을 여론조사 보도에 따르면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31.9%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 24.9% ▶국민의당 이계안 후보 10.9% ▶민중연합당 김현래 후보 2.6% ▶‘지지후보가 없다’ 또는 ‘모르겠다’는 응답이 29.7%로 조사되어, 유의동 후보와 김선기 후보 간 격차는 7%포인트로 나타났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 의향층에서는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35%, 더민주 김선기 후보 29.2%로 나타나 지지율 격차가 5.8%포인트로 좁혀졌다. 지역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 34.1% ▶더불어민주당 19.9% ▶국민의당 12% ▶정의당 4.5%로 조사되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서는 긍정 평가 44.5%, 부정 평가 48.2%로 조사되었다. 조선일보가 실시한 이번 조사는 평택시을 19세 이상 성인 530명(남성 253, 여성 277)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2016년 2월 지역별·성별·연령별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가중치 부여, 전체 응답률 12.3%, 표본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4.3%p다. 자세한 조사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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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6
  • [여론조사] 경기 평택갑, 새누리 원유철 53.9% vs 더민주 고인정 21.9%
    원유철 후보, 전 연령층 후보지지도 1위, 2위 고인정 후보와 32%p 격차 새누리당 51.3%, 더민주 18.3%, 국민의당 14.7%, 정의당 4.1%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평택자치신문, 평택시민신문, 평택신문, 평택시사신문, 평택저널 등 평택 5개 지역신문이 여론조사기관인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경기 평택갑 선거구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누리당 원유철 후보가 53.9%로 여유 있게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 2일~4일(14:00~22:00) 경기 평택시(갑)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여 7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인구비례 무작위 추출에 의한 유선전화 RDD(임의걸기)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2016년 3월 지역별·성별·연령별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가중치를 적용했으며, 유효 표본수 700명, 응답률 2.7%, 표본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7%p다. 자세한 조사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 후보지지도 “원유철 후보 53.9%로 고인정 후보와 32%p 격차” “이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인물 중 누구를 지지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새누리당 원유철 후보 53.9% ▶더불어민주당 고인정 후보 21.9% ▶국민의당 최인규 후보 14.0% ▶정의당 송치용 후보 2.6%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7.6%로 조사되었다. 지역별로는 제1선거구(진위면, 서탄면, 지산동, 송북동, 신장1~2동)에서 ▶새누리당 원유철 후보 54.9% ▶더불어민주당 고인정 후보 23.4% ▶국민의당 최인규 후보 12.6% ▶정의당 송치용 후보 2.4%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6.7%로 나타났다. 제2선거구(중앙동, 서정동, 송탄동, 통복동, 세교동)에서는 ▶새누리당 원유철 후보 53.3% ▶더불어민주당 고인정 후보 20.9% ▶국민의당 최인규 후보 14.8% ▶정의당 송치용 후보 2.8%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8.2%로 나타났다. 성별 지지율로는 남성(351명)은 ▶새누리당 원유철 후보 49.5% ▶더불어민주당 고인정 후보 22.9% ▶국민의당 최인규 후보 15.7% ▶정의당 송치용 후보 3.2%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8.7%로 나타났다. 여성(349명)은 ▶새누리당 원유철 후보 58.3% ▶더불어민주당 고인정 후보 20.8% ▶국민의당 최인규 후보 12.3% ▶정의당 송치용 후보 2.0%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6.6%로 나타났다. 연령별 지지율로는 새누리당 원유철 후보가 60대 이상(79.5%)와 50대(55.5%), 40대(47.9%), 30대(41.1%), 만 19세 이상 20대(43.8%) 전 연령층에서 1위를 차지했다. ■ 당선 가능성 “원유철 후보 68.0% vs 고인정 후보 14.4%” “누구를 지지하시는 것과 관계없이 주변 사람들은 우리 지역 국회의원 선거에서 누가 당선될 것이라고 예상하던가요?”라는 질문에 ▶새누리당 원유철 후보 68.0% ▶더불어민주당 고인정 후보 14.4% ▶국민의당 최인규 후보 8.1% ▶정의당 송치용 후보 0.6% ▶잘 모르겠다는 8.9%로 응답하였다. 지역별로는 제1선거구(진위면, 서탄면, 지산동, 송북동, 신장1~2동)에서 ▶새누리당 원유철 후보 68.6% ▶더불어민주당 고인정 후보 15.6% ▶국민의당 최인규 후보 7.8% ▶정의당 송치용 후보 0.6% ▶잘 모르겠다는 7.4%로 나타났다. 제2선거구(중앙동, 서정동, 송탄동, 통복동, 세교동)에서는 ▶새누리당 원유철 후보 67.6% ▶더불어민주당 고인정 후보 13.7% ▶국민의당 최인규 후보 8.4% ▶정의당 송치용 후보 0.7% ▶잘 모르겠다는 9.6%로 나타났다. ■ 투표참여의향 “반드시 투표하겠다 83.9%” “오는 4월 13일 국회의원 선거에 투표하실 의향이 있으십니까?”라는 질문에 ▶반드시 투표하겠다 83.9% ▶가급적 투표하겠다 8.1% ▶그때 가봐야 알겠다 4.9% ▶투표하지 않겠다 3.1%로 조사되었다. 지역별로는 제1선거구(진위면, 서탄면, 지산동, 송북동, 신장1~2동)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 82.2% ▶가급적 투표하겠다 6.7% ▶그때 가봐야 알겠다 6.1% ▶투표하지 않겠다 5.0%로 조사되었으며, 제2선거구(중앙동, 서정동, 송탄동, 통복동, 세교동)에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 84.8% ▶가급적 투표하겠다 9.0% ▶그때 가봐야 알겠다 4.2% ▶투표하지 않겠다 2.0%로 조사되었다. 연령별에서는 만 19세 이상 20대에서 78.1%, 30대는 80.9%, 40대는 85.5%, 50대는 80.7%, 60대 이상에서는 93.3%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 정당 지지도 “새누리당 51.3%, 더불어민주당 18.3%, 국민의당 14.7%” “현재 지지하시는 정당이 어디이십니까?”라는 질문에 ▶새누리당 51.3% ▶더불어민주당 18.3% ▶국민의당 14.7% ▶정의당 4.1% ▶기타 정당 2.3% ▶지지하는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9.3%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제1선거구(진위면, 서탄면, 지산동, 송북동, 신장1~2동)에서 ▶새누리당 54.6% ▶더불어민주당 20.5% ▶국민의당 11.5% ▶정의당 3.9% ▶기타 정당 2.0% ▶지지하는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7.5%로 나타났다. 제2선거구(중앙동, 서정동, 송탄동, 통복동, 세교동)에서는 ▶새누리당 49.4% ▶더불어민주당 17.0% ▶국민의당 16.6% ▶정의당 4.3% ▶기타 정당 2.3% ▶지지하는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10.4%로 나타났다. 연령별에서는 새누리당이 60대 이상 80.7%, 50대 56.8%, 40대 36.4%, 30대 36.9%, 만 19세 이상 20대 45.6%으로 나타나 전 연령층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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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6
  • 평택대학교, ‘제4회 벚꽃축제’에 초대합니다!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평택대 캠퍼스일원에서 평택대학교(총장 이필재)는 ‘제4회 벚꽃축제’를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평택대학교 100주기념탑 앞 광장과 캠퍼스일원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2013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한 평택대학교 벚꽃축제는 그동안 지역주민은 물론 안성·천안·용인 등에서 많은 상춘객들이 방문하면서 경기 남부권에서는 봄에 가볼만한 명소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평택대 벚꽃축제는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캠퍼스에서 벚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벚꽃사진 콘테스트, 음악 공연, 캘리그라피 및 페이스페인팅, 도자기 및 전통매듭 체험, 바자회 등 이전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평택대 관계자는 “야간에는 벚꽃 속에 어우러진 형형색색의 조명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야경을 볼 수 있어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전했다. 벚꽃축제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평택대학교 홈페이지(www.pt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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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4
  • 평택시 3월 마지막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소폭 상승”
    평균 매매가 3.3㎡당 682만원, 전세가 3.3㎡당 468만원 평택시 3월 마지막 주 (전주 기준, 3.22~3.28)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3.3㎡당 지난주보다 1만원 상승한 682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1만원 소폭 상승한 3.3㎡당 468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고덕면 0.74%(3만원↑), 지산동 0.74%(4만원↑), 서정동 0.72%(5만원↑), 안중읍 0.50%(3만원↑), 동삭동 0.32%(2만원↑), 포승읍 0.17%(1만원↑), 장당동 0.14%(1만원↑), 용이동 0.12%(1만원↑) 상승했으며, 반대로 이충동 지역은 -0.29%(2만원↓) 하락했다. 나머지 지역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3.3㎡당 전세가격은 동삭동 2.0%(9만원↑), 안중읍 1.90%(4만원↑), 지산동 1.82%(7만원↑), 서정동 1.04%(4만원↑), 비전동 0.41%(2만원↑), 장당동 0.38%(2만원↑), 용이동 0.17%(1만원↑) 상승했으며, 이충동 지역은 -1.94%(9만원↓) 하락했다. 나머지 지역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3월 넷째 주 (전주 기준, 3.15~3.22)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4% 올랐다. 경기도는 0.07%, 서울은 -0.01%, 도 지역은 강원도 1.40%,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04%,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26%,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0%, 광주시 0.05%, 대구시 -0.04%, 부산시 0.08%, 대전시 0.01%, 인천시 0.07%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여주시 0.37%, 파주시 0.32%, 광주시 0.22%, 과천시 0.22%, 하남시 0.21%, 부천시 0.21%, 의정부시 0.18%, 평택시 0.16%, 성남시 0.15%, 양주시 0.14%, 군포시 0.13%, 화성시 0.08%, 의왕시 0.08%, 포천시 0.06%, 이천시 0.02%, 양평군 0.02%, 안양시 0.02%, 광명시 0.02%, 구리시 0.01%, 고양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다. 반면 안산시 -0.03%, 시흥시 -0.02%, 용인시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밖에 가평군, 김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수원시, 안성시, 연천군, 오산시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 3월 마지막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5만원) ▶장안동(849만원) ▶용이동(815만원) ▶소사동(785만원) ▶합정동(779만원) ▶군문동(774만원) ▶세교동(712만원) ▶장당동(709만원) ▶서정동(697만원) ▶이충동(685만원) ▶비전동(652만원) ▶청북면(643만원) ▶고덕면(631만원) ▶칠원동(629만원) ▶동삭동(624만원) ▶칠괴동(605만원) ▶안중읍(603만원) ▶통복동(597만원) ▶가재동(590만원) ▶포승읍(572만원) ▶팽성읍(546만원) ▶지산동(540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02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18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3월 마지막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30만원) ▶소사동(574만원) ▶용이동(562만원) ▶군문동(554만원) ▶평택동(531만원) ▶장당동(523만원) ▶세교동(516만원) ▶비전동(486만원) ▶동삭동(459만원) ▶통복동(456만원) ▶이충동(453만원) ▶안중읍(444만원) ▶가재동(442만원) ▶합정동(423만원) ▶칠원동(416만원) ▶고덕면(405만원) ▶포승읍(395만원) ▶칠괴동(393만원) ▶지산동(390만원) ▶서정동(386만원) ▶청북면(384만원) ▶팽성읍(327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99만원) ▶진위면(220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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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4
  • 평택을 국민의당 이계안 후보 “김선기 후보 단일화 방식 거부”
    이계안 후보 “토론회 없는 단일화 있을 수 없는 일” 평택을 국민의당 이계안(사진) 후보는 지난 4월 2일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가 후보 단일화 방안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는 지역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후보 단일화를 하자는 입장에 대해 3일 오후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계안 후보 측은 “토론회 없이 후보 단일화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토론을 통한 ‘숙의 배심원제’를 통해서 후보자와 배심원들이 질의응답하고, 배심원들끼리 논의하는 과정을 거쳐 누가 단일후보로 적합한지 판단하는 것이 유권자들에게 알 권리를 보장하고 야권 후보가 필승하는 길”이라며 김선기 후보의 제안을 거부했다. 김선기 후보는 지난 3월 23일 이계안 후보 측에 야권단일화를 제안했으며, 이계안 후보는 4월 2일 김선기 후보 측에 후보 양자 간 토론을 통해 배심원단이 평가하고 최종 단일후보를 결정짓는 ‘숙의 배심원제’를 요구했다. 이에 김선기 후보는 같은 날(4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계안 후보 측이 제시한 ‘숙의 배심원제’는 현실적으로 배심원 확보와 전화 조사 절차 등 시간이 부족하고, 배심원 선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에 시비가 있을 수 있다”며 “지역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단일 후보를 결정해야 한다”고 다시 역제안 했다. 이계안 후보는 “토론회를 통한 ‘숙의 배심원제’ 이외에는 김선기 후보의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김선기 후보는 야권단일화를 위해 토론을 통한 ‘숙의 배심원제’를 조속히 수용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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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3
  • 평택을 더민당 김선기 후보, 야권 후보 단일화 입장 밝혀
    지역 언론사 2차 공동 여론조사 결과로 ‘후보 단일화’ 제의 4.13 총선과 관련, 평택을 더민주 김선기(사진) 후보가 2일(토) 오후 국민의당 이계안 후보 측의 야권 후보 단일화 방안에 제시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김 후보 측은 국민의당 이 후보 측이 제시한 ‘숙의 배심원제’ 는 현실적으로 배심원 확보와 전화 조사 절차 등 시간이 부족하며, 배심원 선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에 시비가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다음주 초 발표 예정인 지역 언론사의 2차 공동 여론조사 결과가 후보 단일화 방안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총선을 11일 남긴 시점에서 평택을 선거구의 야권 후보 단일화가 성공할지 지역 유권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4.13 총선의 마지막 남은 변수인 야권의 후보 단일화의 성사 여부가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 김선기 후보 ‘야권 후보 단일화 방안 제시’ 전문 이계안 후보 선거대책본부가 제시한 야권 후보 단일화 방안에 대하여 환영한다. 야권 단일화를 열망하는 지역 유권자들의 요구에 부응한 제안이라 생각한다. 다만, 숙의 배심원제는 1. 현실적으로 배심원 확보와 전화 조사 절차 등 시간이 부족하다. 2. 배심원 선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에 시비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현재 진행 중인 지역 언론사의 2차 공동 여론조사 결과가 4월 5일(화)~6일(수) 경에 발표될 예정으로 있는 만큼, 그 결과에 따라 단일 후보를 결정하는 것이 공정성 시비에 휘말리지 않고 유권자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방식이 될 것이다. 우리는 이계안 후보 선거대책본부가 이 제안을 적극 수용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2016. 04. 02. 더불어 경제 김선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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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2
  • 평택을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안전한 평택 만들겠다”
    평택 서부지역 의용소방대원들과 산불예방캠페인 참여 평택을 새누리당 유의동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선거 첫 주말인 2일(토) 평택 지역 체육행사장과 종교시설, 상가 등을 돌며 표심잡기에 주력했다. 유의동 후보는 오전 6시부터 포승과 청북지역의 산악회, 야유회를 잇달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오전 9시에는 평택 서부지역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유 후보는 “산불이 한 번 발생하면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초래하게 되는 만큼 철저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뿐만 아니라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평택시민들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한 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유 후보는 오후에도 비전동 뉴코아 인근 상가를 돌며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평택의 변화와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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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2
  • 평택시선관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평택갑·을 후보자토론회 개최
    4월 5일 오후 5시~10시 20분까지 “티브로드 기남방송 중계방송” 평택시선관위는 오는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평택시갑·을선거구)와 관련하여 4월 5일(화)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선거법 제82조의2제4항의 규정에 따라 이원희 한경대 교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평택시갑(4월 5일 오후 5시~6시 20분) 선거구: 새누리당 원유철 후보, 더불어민주당 고인정 후보, 국민의당 최인규 후보, 정의당 송치용 후보가 참석하며, ▶평택시을(4월 5일 저녁 9시~10시 20분) 선거구: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 국민의당 이계안 후보가 참석해 토론하고, 티브로드 기남방송에서 중계 방송한다. 단, 토론회 자격요건이 미달되어 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민중연합당 김현래 후보는 평택시을 토론회가 끝난 직후인 저녁 10시 20분~11시 30분까지 후보자 방송연설회를 가지며, 티브로드 기남방송에서 중계 방송한다. 토론주제는 ▶평택시갑: 대북정책방향, 저출산·고령화, 주한미군 평택이전 관련,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고덕국제신도시 경쟁력 확보 방안, 브레인시티 개발사업, 공약전반(주도권토론) 등의 주제로 진행되며, ▶평택시을: 노동개혁 방향, 누리과정 예산 논란, 주한미군 사드배치 후보지,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 평택 고교 평준화, 공약전반(주도권토론Ⅰ), 자유주제(주도권토론Ⅱ) 등이다. 평택시선관위 관계자는 “오는 5일 열리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갑·을선거구 후보자 토론회에 유권자 여러분의 많은 시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 방송은 인터넷(www.tvdebate.co.kr), 모바일(m.tvdebate.co.kr) ‘후보자 토론회 다시보기’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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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1
  • 평택을 유의동 후보, 한국노총 평택지부와 간담회 개최
    “입법과정에서 노동자들의 의견 반영하겠습니다" 평택을 새누리당 유의동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를 맞아 환경미화원, 노조관계자, 시장상인 등 다양한 유권자들을 만나 표심잡기에 주력했다. 유의동 후보는 오전 6시 평택의 한 청소업체를 찾아 환경미화원 분들과 인사한데 이어 평궁 사거리 출근인사, 안중시장에서 급식봉사 등을 하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오후에는 한국노총 평택지부를 찾아 임원진들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유 후보는 노동계 현안을 전달받은 자리에서 “앞으로 노동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현실적인 해법을 함께 찾아나가겠다”며 “국회에 등원하게 되면 입법과정에서 노동자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 후보는 고덕과 청북의 상가들을 방문하여 “평택의 양적인 성장과 더불어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평택의 변화와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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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1
  • 원유철 국회의원, 평택 어린이집연합회 간담회 개최
    “양육수당과 보육료 현실화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원유철 원내대표(새누리당, 평택 갑)는 4월 1일(금) 오전 11시 30분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평택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및 임원, 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 어린이집연합회 임진숙 회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임원 및 회원들과 최호 도의원, 이희태, 김윤태 시의원들이 참석하였고, 평택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들은 어린이집연합회의 정책 건의 및 공약요청서 등을 원유철 의원에게 전달하였다. 원유철 대표는 “우리 평택 임진숙 회장님을 비롯한 어린이집 회원 분들이 직접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저출산 문제는 심각한 국가현안인데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어린이집 선생님, 원장님들이 애국자”라며 “여러분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누리과정 예산이 안정적으로 집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진숙 평택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원유철 의원에게 ▶보육교사 고용안정을 위한 반별 담임교사 인건비 지원 ▶누리과정 지원 대책 마련 촉구 ▶양육수당과 보육료 현실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약 요청서’를 원유철 의원에게 전달하며 평택 어린이집이 운영의 어려운 현 상황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새누리당의 총선공약인 ‘마더센터’에 대하여 바라는 점 등이 논의 되었고, ‘맞춤형 보육’, 경기도에서 지원해 오던 ‘표준보육비’ 문제 등이 심도 있게 논의 되었다. 이날 참석한 최호 도의원과 이희태, 김윤태 시의원들도 평택의 어린이집의 문제점을 경청한 후 “지역의 젊은 맞벌이 부부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경기도, 평택시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원유철 의원은 “새누리당에서 누리과정 특별법을 제정하여 누리과정 예산을 의무화하면 앞으로는 누리과정으로 불안해 할 필요가 없고, 우리 어린이집에 종사하는 분들이 안정적으로 우리 아이들을 보살필 수 있다”며 “그것이 바로 우리 지역의 희망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길이고, 양육수당과 보육료 현실화를 위해서 국회에 다시 들어가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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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1
  • 평택시, 2016 4월 1일자 36명 인사발령
    평택시는 2016년 4월 1일자로 36명에 대한 전보·인사발령을 단행하였다. 인사발령 명단은 다음과 같다. ■ 2016년 4월 1일자 전보·인사발령 ▶한영재(세정과 자금관리담당) ▶허기영(대중교통과 운수행정담당) ▶이은경(송출) ▶이선희(송출) ▶윤경숙(안출) ▶문제홍(세정과 세입수입징수담당) ▶김종태(송출) ▶이인제(안출) ▶최미숙(안출) ▶정난용(사회복지국) ▶정경진(산업환경국) ▶강재철(상하수도사업소) ▶나경범(기획조정실) ▶김태근(상하수도사업소) ▶양덕례(평택보건소) ▶이행수(평택보건소) ▶이현주(산업환경국) ▶남궁정호(총무국) ▶이병대(건설교통사업소) ▶이경복(상하수도사업소) ▶홍성일(건설교통사업소) ▶안계현(문화예술회관) ▶안석규(상하수도사업소) ▶문일진(신성장전략국) ▶이한뫼(총무국) ▶박주희(산업환경국) ▶황필수(안출) ▶이정은(안출) ▶김정은(도서관) ▶김소영(원평동) ▶민유진(비전1동) ▶김정희(송출) ▶전의수(안출)▶고병현(인천광역시 동구 전출) ■ 2016년 4월 4일, 7일자 전보·인사발령 ▶서은숙(휴직)▶권영선(송출) 이상 36명 <임용일자 2016.4.1 평택시장>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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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31
  • [여론조사] 평택을 선거구, 유의동 38.8% vs 김선기 33.4% “오차범위 내 접전”
    유의동 후보, 오차범위 내 김선기 후보와 접전 벌이며 선두 달려 본보 비롯해 지역신문 5개사 공동 여론조사 “반드시 투표 86.8%”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평택자치신문, 평택시민신문, 평택신문, 평택시사신문, 평택저널 등 평택 5개 지역신문이 여론조사기관인 모노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와 접전을 벌이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25일~27일(14:00~22:00) 경기 평택시(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여 1,0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유선전화 RDD(임의걸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추출은 인구비례 무작위 추출법이 사용되었다. 아울러 2016년 2월 지역별·성별·연령별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가중치를 적용했으며, 유효 표본수 1,000명, 응답률 2.5%, 표본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조사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 평택을 선거구 후보지지도 “유의동 후보 38.8%, 김선기 후보 33.4%” “우리지역에서 이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인물 중 누구를 지지하십니까?”라는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38.8%(빈도 1,000명→388명)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 33.4%(빈도 1,000→334명) ▶국민의당 이계안 후보 13.3%(빈도 1,000명→133명) ▶민중연합당 김현래 후보 3.7%(빈도 1,000명→37명)를 보였으며,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10.8%(빈도 1,000명→108명)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제3선거구(팽성읍, 안중읍, 고덕면, 오성면, 청북면, 포승읍, 현덕면)에서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40.6%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 32.7% ▶국민의당 이계안 후보 11.8% ▶민중연합당 김현래 후보 4.5%로 조사되었으며,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10.4%로 나타났다. 제4선거구(신평동, 원평동, 비전1동, 비전2동)에서는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36.8%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 34.1% ▶국민의당 이계안 후보 14.8% ▶민중연합당 김현래 후보 2.7%로 조사되었으며,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11.6%로 나타났다. 성별 지지율로는 남성(533명)은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38.5%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 33.1% ▶국민의당 이계안 후보 16.4% ▶민중연합당 김현래 후보 3.6%,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8.4%로 나타났으며, 여성(467명)은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39.1%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 33.7% ▶국민의당 이계안 후보 10.0% ▶민중연합당 김현래 후보 3.8%로 조사되었으며,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13.4%로 나타났다. 연령별 지지율로는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가 60대(59.2%)와 50대(44.8%)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는 만 19세 이상 20대(36.7%), 30대(43.9%), 40대(40.7%)에서 1위를 차지했다. ■ 평택을 선거구 당선 가능성 “유의동 후보 46.8%, 김선기 후보 30.1%” “누구를 지지하시는 것과 관계없이 주변 사람들은 우리 지역 국회의원 선거에서 누가 당선될 것이라고 예상하던가요?”라는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46.8%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 30.1% ▶국민의당 이계안 후보 7.7% ▶민중연합당 김현래 후보 1.9%로 조사되었으며, ‘기타후보 혹은 잘 모르겠다’는 13.5%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제3선거구(팽성읍, 안중읍, 고덕면, 오성면, 청북면, 포승읍, 현덕면)에서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47.7%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 27.4% ▶국민의당 이계안 후보 9.0% ▶민중연합당 김현래 후보 2.0%로 조사되었으며,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13.9%로 나타났다. 제4선거구(신평동, 원평동, 비전1동, 비전2동)에서는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45.7%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 33.1% ▶국민의당 이계안 후보 6.3% ▶민중연합당 김현래 후보 1.9%로 조사되었으며,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13.0%로 나타났다. ■ 평택을 선거구 투표참여의향 “반드시 투표하겠다 86.8%” “오는 4월 13일 국회의원 선거에 투표하실 의향이 있으십니까?”라는 질문에 ▶반드시 투표하겠다 86.8% ▶가급적 투표하겠다 7.6% ▶그때 가봐야 알겠다 4.1% ▶투표하지 않겠다 1.5%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제3선거구(팽성읍, 안중읍, 고덕면, 오성면, 청북면, 포승읍, 현덕면)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 87.2% ▶가급적 투표하겠다 7.2% ▶그때 가봐야 알겠다 4.4% ▶투표하지 않겠다 1.2%로 조사되었으며, 제4선거구(신평동, 원평동, 비전1동, 비전2동)에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 86.3% ▶가급적 투표하겠다 8.1% ▶그때 가봐야 알겠다 3.8% ▶투표하지 않겠다 1.8%로 조사됐다. 연령별에서는 만 19세 이상 20대에서 77.9%, 30대는 89.7%, 40대는 87.7%, 50대는 88.3%, 60대 이상에서는 89.0%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 평택을 선거구 정당 지지도 “새누리당 44.2%, 더불어민주당 24.8%” “현재 지지하시는 정당이 어디이십니까?”라는 질문에 ▶새누리당 44.2% ▶더불어민주당 24.8% ▶국민의당 12.5% ▶정의당 5.9% ▶기타 정당 2.7%로 조사되었으며, ‘지지하는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9.9%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제3선거구(팽성읍, 안중읍, 고덕면, 오성면, 청북면, 포승읍, 현덕면)에서 ▶새누리당 45.2% ▶더불어민주당 23.2% ▶국민의당 14.5% ▶정의당 5.0% ▶기타 정당 3.0%로 조사되었으며, ‘지지하는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9.1%로 나타났다. 제4선거구(신평동, 원평동, 비전1동, 비전2동)에서는 ▶새누리당 43.1% ▶더불어민주당 26.5% ▶국민의당 10.4% ▶정의당 6.9% ▶기타 정당 2.3%로 조사되었으며, ‘지지하는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10.8%로 나타났다. 연령별에서는 새누리당이 만 19세 이상 20대 33.7%, 30대 36.8%, 50대 50.6%, 60대 이상 70.4%로 1위를 차지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40대에서 37.1%로 1위를 차지했다.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다음호(369호)에는 평택갑 지역구 새누리당 원유철 후보, 더불어민주당 고인정 후보, 국민의당 최인규 후보, 정의당 송치용 후보의 여론조사 결과가 보도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 헤드라인뉴스
    2016-03-30
  • [기획, 4.13 총선 인터뷰] 경기 평택갑 국민의당 최인규 후보
    본지는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경기 평택갑 선거구의 새누리당 원유철 후보, 더불어민주당 고인정 후보, 국민의당 최인규 후보, 정의당 송치용 후보에게 출마의 변, 대표공약, 국가와 평택시 주요 현안 등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듣는 인터뷰를 가졌다. <편집자 말> ■ 평택갑, 국민의당 최인규 후보 일문일답 -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시는데, 출마의 변을 밝혀 주십시오 정치인들은 저마다 평택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했다고들 하지만 시민 여러분들의 집안 경제는 정말 나아지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평택시민의 삶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신장동은 공동화현상으로 멍들어 있고 브레인시티는 10년째 제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상인의 절규, 청년의 고용 절벽, 3포 세대 등 남녀노소 누구를 막론하고 미래에 확신도 없고 절망에 빠져 있습니다. 누군가는 이 상황을 타개하여야 합니다. 국가적 위기는 뒷전이고 기득권 지키기에 목숨을 거는, 다음 세대를 위하는 것이 아닌, 다음 선거만을 걱정하는 유해무익의 정치인을 이제는 모두 버려야 하기에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현재 평택시는 미군기지 이전, 고덕신도시 조성, 삼성전자 유치, LG전자 유치,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 KTX 지제역 신설, 평택-강릉 간 철도연결 등 중요한 기로에 서있습니다. 새로운 당, 새 사람으로 새 평택을 열겠습니다. 또한 집안 경제부터 살맛나게 만들고,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4년 세비 전액을 기부하겠습니다. 전과기록과 세금체납이 없는 깨끗한 후보인 최인규가 새 평택을 열어가겠습니다. - 국가와 평택시 주요 현안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1. 브레인시티: 원형지 분양과 용적률 건폐율을 상향 조정하여 대기업에게 전폭 지원 2. 신장동 피폐: 세계음식문화거리 조성 관광 기차 활용으로 관광객 유치3. 사드 배치: 미국과 중국의 선 합의 시 설치 고려4. 송탄 시외 버스터미널: 활성화 방안으로 노선의 다양화5. 쌍용차동차 비정규직 문제: 쇼룸 개설로 일자리 창출 - 대표공약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첫째, 평택공항 개항: 2020년 울릉도, 흑산도, 공항 개항에 맞춰 평택공항이 개항되면 지역뿐 아니라 국가 항공체계 및 일자리 창출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됩니다.(평택지원특별법 지원-1000억) 둘째, 브레인시티 결과 도출: 원형지 분양과 건폐율, 용적률 상향을 제안하여 삼성과 의논해서 평택의 100년 대계를 위해 성사시키겠습니다.(민간 자본) 셋째, 크루즈 선 상시 입항 평택항에 유치: 국제화 중심 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중국인과 미국인이 세계 평화를 위해 함께 어우러지는 평택을 그려보겠습니다.(민간 자본) 넷째, 대학종합병원 유치: 경기남부의 유일한 대학병원 개설로 노인복지의 현실화(민간 자본) 다섯째, 우주항공학과 개설: 관내 대학에 항공학과 개설(평택대, 국제대-국비 10억 전액 지원) 여섯째, 경기송탄공항 개항: 경기도 일한공항 경기도민의 숙원사업 완성(평택지산특별법 지원-1000억) <지역별 발전계획> ▶진위면, 서탄면: 농촌지역 활성화 대책 마련, 진위·오산천·황구지천 시민 공원화, 유채꽃 단지·코스모스 단지·갈대가 어우러진 산책로 조성, 자전거 전용도로 개설, 시민체육시설 설치 ▶신장동: 송북동과 신장동 간 상권연결, 테마형 문화공원 조성, 세계 음식 문화거리 조성(기차 관광), 송탄역-신장육교 간 명품 거리조성, 미 개설된 도시계획도로 개설 ▶서정동: 출장소 앞 주차난 해결, 구·신도심 간의 연결도로 개선, 뉴타운 해제지역 개발 촉진, 미 개설된 도시계획도로 개설 ▶세교동, 통복동: 주차장 확보, 통복천 자연친화적 산책로 개설, 재래시장 활성화 대책 강구(크루즈 관광객 유치) ▶송북동, 지산동: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확보, 도심 소공원 설치, 송북시장 활성화 대책 강구(크루즈 관광객 유치), 동막 지역으로 시가지 확장 ▶송탄동: 농촌지역 활성화 대책 마련, 명문학교 유치, 도일천 산책로 조성, 한전선로 지하화, 브레인시티 완성, 대학종합병원 및 성대 유치 ▶중앙동: 중앙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차장 확보, 중앙공원 체육시설 보완, 명문고등학교 유치, 부락산 공원 명품화 - 다른 후보들에 비해 후보님의 경쟁력은 무엇이라 보시는지 기획과 조직에 있어서 남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법원조정위원을 역임하면서 습득한 갈등조정능력이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그동안 황영조와 함께하는 ‘결식아동돕기 사랑의 마라톤 대회’ 개최를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해 왔고, 평양 등 수차례 방북 경험으로 북한산업 및 인권 연구를 통해 평화통일을 연구해 왔습니다. 아울러 IT산업 이후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인 우주 항공분야를 개척하기 위해 (주)블루에어 항공사를 설립해 미래 산업을 개척하고 있으며, 21세기를 선도할 후진양성을 위해 국제대, 단국대 대학원에 출강해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고향을 돌볼 줄 알고, 작은 것을 소중히 생각할 줄 아는 국민의당 최인규를 많이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 당선된다면 어떠한 의정활동을 해나가실 것인지 1. 청년실업: 전국에 산재된 17개 공항의 활성화로 일자리 1만개 창출2. 소상인의 아픔: 과감한 감세로 가처분소득 향상 유도(유류세 감면)3. 작은 정부 추진과 재벌 규제: 세출 조정으로 감세정책과 소시민을 위한 정책 발굴, 국회의원 3선 연임 금지, 새피 수혈로 역동적 국회 유도 4. 기초의원 공천제 폐지: 공정한 심사로 지역민들이 원하는 정치인 선발5. 정부투자기관 즉 공사 및 의료보험공단 등 통폐합 또는 축소 구조조정 - 유권자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은 우리는 멈출 수 없습니다. 새롭고 충만한 열정으로 우리는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 평택의 지도층과 시민단체는 이 중차대한 시기에 평택의 수준을 높일 비전 제시와 위험을 감수할 배포를 보여야 합니다. 비록 지도가 없을지라도 우리는 나아가야만 합니다. 남이 말도 안 된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큰 꿈을 그려야만 합니다. 왕관이 아닌 험한 길이 기다리고 있을지라도 우리는 남이 전혀 가보지 않았던 새로운 길로 나아가야만 합니다. 변화와 혁신, 도전과 모험과 꿈이 없는 사회에 미래가 있을 수 없습니다. 위대한 도전과 위대한 평택, 깨끗한 정치 화끈한 경제, 제가 그 소임을 다 하겠습니다. ■ 국민의당 최인규 후보 학력 및 약력 ▶송탄 중앙초등학교 졸업(27회) ▶한광중 입학(72년), 숭실중 졸업 ▶보성고등학교 졸업(78년) ▶동국대학교 이과대학 통계학과 졸업(86년) ▶호서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석·박사(05년) ▶육군병장 만기제대 ▶(전)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조정위원회 부회장 ▶(전)호서대학교 겸임교수 ▶(전)국제라이온스 354-B지구 송탄 라이온스클럽 회장 ▶(전)송탄시 태권도협회장 ▶(전)평택경찰서 송탄파출소 방범위원장 ▶(전)평택시 송탄고등학교 운영위원장 ▶평택시 지방보조금 심의위원 ▶주한미7공군 607부대 명예지휘관 ▶동국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국제대학교 장학위원 및 IT마케팅유통관리 출강 ▶항공사 블루에어 대표이사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통상학과 출강 정리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3-29
  • 평택시 3월 다섯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가격변동 없어”
    평균 매매가 3.3㎡당 681만원, 전세가 3.3㎡당 467만원 평택시 3월 다섯째 주 (전주 기준, 3.22~3.28)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3.3㎡당 681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3.3㎡당 467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동삭동 0.16%(1만원↑) 지역만 소폭 상승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전세가격은 비전동 0.20%(1만원↑) 지역만 상승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3월 넷째 주 (전주 기준, 3.15~3.21)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2% 올랐다. 경기도는 0.05%, 서울은 0.02%, 도 지역은 강원도 0.09%,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01%,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4%, 충청북도 -0.23%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2%, 광주시 0.00%, 대구시 -0.05%, 부산시 0.03%, 대전시 0.02%, 인천시 0.05%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를 보면 양주시 0.39%, 안양시 0.26%, 시흥시 0.22%, 가평군 0.16%, 군포시 0.15%, 남양주시 0.12%, 이천시 0.10%, 수원시 0.10%, 구리시 0.08%, 광주시 0.08%, 오산시 0.04%, 과천시 0.04%, 의정부시 0.03%, 김포시 0.02%, 파주시 0.01%, 안성시 0.01% 등의 순으로 올랐다. 반면 광명시 -0.25%, 안산시 -0.09%, 부천시 -0.07%, 여주시 -0.06%, 성남시 -0.03%, 화성시 -0.03%, 고양시 -0.02%, 용인시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평택시, 동두천시, 양평군, 연천군, 의왕시, 포천시, 하남시는 0.00% 보합이었다. ■ 3월 다섯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5만원) ▶장안동(849만원) ▶용이동(814만원) ▶소사동(785만원) ▶합정동(779만원) ▶군문동(774만원) ▶세교동(712만원) ▶장당동(708만원) ▶서정동(692만원) ▶이충동(687만원) ▶비전동(652만원) ▶청북면(643만원) ▶고덕면(631만원) ▶칠원동(629만원) ▶동삭동(623만원) ▶칠괴동(605만원) ▶안중읍(600만원) ▶통복동(597만원) ▶가재동(590만원) ▶포승읍(571만원) ▶팽성읍(546만원) ▶지산동(536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02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18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3월 다섯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30만원) ▶소사동(574만원) ▶용이동(561만원) ▶군문동(554만원) ▶평택동(531만원) ▶장당동(521만원) ▶세교동(516만원) ▶비전동(485만원) ▶이충동(462만원) ▶통복동(456만원) ▶동삭동(450만원) ▶가재동(442만원) ▶안중읍(440만원) ▶합정동(423만원) ▶칠원동(416만원) ▶고덕면(402만원) ▶포승읍(395만원) ▶칠괴동(393만원) ▶청북면(384만원) ▶지산동(383만원) ▶서정동(382만원) ▶팽성읍(327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99만원) ▶진위면(220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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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9
  • [기획, 4.13 총선 인터뷰] 경기 평택을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본지는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경기 평택을 선거구의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 국민의당 이계안 후보, 민중연합당 김현래 후보에게 출마의 변, 대표공약, 국가와 평택시 주요 현안 등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듣는 인터뷰를 가졌다. <편집자 말> ■ 평택을,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일문일답 -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시는데, 출마의 변을 밝혀 주십시오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하고, 빨간 점퍼를 챙겨 입고, 빨간 운동화 끈을 질끈 매다보니 2014년 뜨거웠던 여름날이 떠올랐습니다. 평택 곳곳을 동분서주하며 뛰어다니던 저에게 물 한 컵을 쥐어주시면서 ‘지금 마음 변치 말고, 정신 바짝 차리고 제대로 일해 봐’라고 응원해주시던 어르신의 카랑카랑한 목소리도 귓전에 맴돌았습니다. 국회의원 임기 4년. 하지만 재보선으로 국회에 입성한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불과 22개월. 3년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지만, 평택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하루를 이틀처럼 쓰자고’, ‘두 배 더 열심히 하자고’ 스스로를 담금질하며 달려왔습니다. 정부제출 서류와 씨름하며 숱한 밤을 하얗게 지새웠습니다. 조금이라도 국비예산을 더 따오려고, 기재부, 국토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장차관들과 만날 때 마다 설전을 벌였습니다. 또한 발을 동동 구르며 보건복지부로, 메르스 상황실로 동분서주했습니다. “변화하라! 새로워져라!”라는 평택시민 여러분의 열망에 응답하기 위해 사력을 다해 뛰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열정과 패기 가득한 정치신인 유의동은 집권여당 원내부대표, 원내대변인이 되었고, 정치인으로 더욱 단단해질 수 있었습니다.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건설, 평택항 신생매립지 평택시 귀속 결정, 삼성전자 반도체 기공식, 현대글로비스 평택항 자동차부두 착공식 등 괄목할 만한 성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만족할 순 없습니다. 평택의 현안사업들이 이제 막 정상궤도에 올라섰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예산지원이나 협조가 없으면 언제든지 사업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성공적으로 완수하려면, 반드시 집권여당, 새누리당의 힘이 필요합니다. 중앙정부-국회-경기도-평택시로 이어지는 완벽한 새누리의 팀플레이로 평택의 지속적인 발전을 견인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십시오! 활기찬 평택의 오늘뿐 아니라 빛나는 평택의 내일도 그려내겠습니다. ‘새로운 평택!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약속.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 국가와 평택시 주요 현안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세계는 격변의 대전환기에 있고, 우리나라 역시 안팎으로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세계 경제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우리 경제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거듭되는 미사일 도발로 안보 불안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와 안보 위기를 넘어서기 위해 국가적으로 대규모 신성장 동력을 마련 중인데, 이 부분에 있어 평택이 차지하는 중량감이 상당합니다. 평택에는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 황해경제자유구역사업, 평택호 관광단지 등 굵직한 현안사업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이렇게 한 지역에 다양한 대규모 사업이 진행 중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핵심 현안 사업으로 어느 것 하나를 꼬집어 말하기가 어려운 지경입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각각의 사업들을 평택발전이라는 큰 틀 속에서 얼마나 안정감 있고 조화롭게 성공시키느냐에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대한민국과 평택은 지금 미래로 나아가느냐, 과거로 돌아가느냐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고 봅니다. - 대표공약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중앙공약> ▶갑을개혁: 비정상인 특권을 없애고 모두가 같은 출발점에서 선의경쟁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실력으로 공정하게 평가받는 사회로 만드는데 노력 ▶일자리 규제개혁: 일자리 창출을 돕는 규제개혁은 대한민국의 생존전략이라는 인식 하에 청년들, 도전하는 사람들, 창업하는 사람들의 발목을 잡는 규제를 없애도록 노력(임금체불 사업주 제재 강화 및 기초 고용질서 확립, 성실 자영업자 소득세 감면, 재창업 자영업자 징수·체납처분 유예 기준 완화, 사회적 기업 확산 및 시간 선택제 근로자 고용 안전망 강화) ▶청년 독립: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청년들이 진정한 독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청년 희망 아카데미 운영) ▶4050 자유학기제: 지금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처럼 40-50대 중장년들의 새로운 도전에 도우미가 될 수 있도록 지원 ▶마더센터: 예비엄마와 엄마들을 위한 미래형 보육플랫폼인 마더센터를 구성(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교육부에 분산되어있는 출산, 보육, 돌봄서비스를 통합하고 큐레이팅하여 부모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 가정 양립 문화 확산 및 다양한 유연근무제 및 가족친화 기업 확대) ▶배려 나누기: 생활체육 활성화(국공립학교 체육관 일반인 개장 확대, 기부 시 본인 또는 유족에게 일정 비율 이하의 연금을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기부연금제도를 도입하는 나눔기본법 제정 등 기부문화 활성화) ▶가계부담 완화(의료비 부담 완화, 취약계층 지원 확대, 초등학교 돌봄 교실 확대 및 대학생 지식봉사활동 확대 등 사교육비 경감) ▶가계금융부담 완화(인터넷 은행 등을 통한 중저신용자 대상 10% 중금리 대출, 신용불량자 경제재기 지원 확대) <지역공약> ▶평택 경제 활성화(평택항 발전 완성, 황해경제자유구역 성공적인 개발, 삼성 고덕 산단의 차질 없는 추진,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촉진 및 구도심 활성화) ▶사통팔달 교통 구축(평택~부발 철도 구간을 통해 강릉 연결하는 동서철도시대구축, 평택 관내 국도 확장, 우회도로 개설) ▶안전한 문화도시(치안수요 확대에 따른 파출소 신설 및 환경개선, 범죄예방환경디자인 사업 추진, 평택 평화 예술의 건당 건립 추진, 장애인 복지센터 건립 추진) ▶스마트 농업도시(‘농업진흥구역’ 규제 합리화,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시설재배 확대) - 다른 후보들에 비해 후보님의 경쟁력은 무엇이라 보시는지 평택은 그 어느 지역과도 견줄 수 없는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안주해서는 안됩니다. 오늘에 안주하지 말고, 미래와 비전을 그려야 합니다. 새로운 평택의 미래와 비전을 그리려면, ‘능력’이 뒷받침된 ‘젊음’과 ‘비전’이 뒷받침된 ‘경험’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평택 곳곳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사업들의 성공을 위해서는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의 힘이 필요합니다. 중앙정부-국회-경기도-평택시로 이어지는 새누리의 팀플레이로 평택의 지속적인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 새로운 평택의 미래와 비전을 그릴 수 있는 후보, 유의동을 지지해주십시오. - 당선된다면 어떠한 의정활동을 해나가실 것인지 20개월 전 출사표를 던지면서, 거대담론을 이야기하기 보다는 여러분의 눈물과 한숨을 덜어드리는 민생정치를 하겠다고 약속드린바 있습니다. 정치가 국민의 외면을 받는 현재의 상황에 대해 죄송스러운 마음을 감출 길이 없습니다. 하지만 20개월 전 여러분께 드린 약속 가슴깊이 새기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진심을 다해 정치권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국회 본연의 기능인 입법 활동을 충실히 수행해서 서민경제를 살리고, 사각지대에 내몰린 취약계층을 지키는 일에도 앞장서겠습니다. - 유권자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은 ‘새로운 평택’,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평택시민들과의 그 약속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용기와 지혜를 다시 한 번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진심을 다하겠습니다! 열정을 다하겠습니다! ■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학력 및 약력 ▶평택 성동초등학교 졸업 ▶평택 한광 중·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UC San Diego) 졸업 태평양지역국제관계 석사(수학기간 1999.9~2001.6) ▶현) 제19대 국회의원(새누리당, 평택시을) ▶현) 새누리당 총선기획단 위원 ▶현)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현) 국회정무위원회 위원 ▶현)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전) 박근혜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공보단 자료분석팀장 정리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3-28
  • [기획, 4.13 총선 인터뷰] 경기 평택을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
    본지는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경기 평택을 선거구의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 국민의당 이계안 후보, 민중연합당 김현래 후보에게 출마의 변, 대표공약, 국가와 평택시 주요 현안 등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듣는 인터뷰를 가졌다. <편집자 말> ■ 평택을,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 일문일답 -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시는데, 출마의 변을 밝혀 주십시오 저는 그동안 평택시를 위해 일하면서 시 발전의 기틀이 될 큰 사업들을 잇달아 성사시켜 왔습니다. 평택시장으로서 지방에서 이룬 성과들을 이제는 중앙에서 완성하겠습니다. 이미 성사된 사업들에는 물과 거름을 주어 성공시키고, 여러 가지 난관에 봉착해 제대로 풀리지 않는 사업들은 꼬인 매듭을 풀어내겠습니다. 아울러 평택발전의 백년대계를 위한 새로운 사업들을 계속 만들어 가겠습니다. 고향에서 이룬 발전과 성과를 중앙 무대로 끌고 나가, 그간 쌓아온 경험과 능력, 중앙의 역량을 발휘하여, 평택의 발전을 힘 있게 제대로 완성하겠습니다. 그 완성은 평택 발전의 열매가 우리 시민들에게 성과가 알차게 돌아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어르신, 장애인, 어려운 분들과 청년, 어린이, 여성 등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평택을 만들고, 어려운 분들에게 복지를, 일하고 싶은 분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하여 모든 시민의 생활이 풍요롭게 하겠다는 일념으로 일하겠습니다. 특히 미군부대가 밀집해 대한민국 안보의 중심인 이 평택에서, 국가의 안보와 평택의 안전을 위해 신명을 바칠 각오입니다. 한편, 정치권과 국회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참신하고 합리적인, 그리고 제대로 일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각오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 국가와 평택시 주요 현안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현재 평택은 매우 중요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시장 재임 시 유치해온 삼성전자, LG전자 완공 가동에 따른 성과가 평택 시민에게로 제대로 환원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이 필요합니다. 시장 재임 시 SK건설그룹을 유치해왔던 평택호관광지 개발 사업의 성공적인 촉진은 우리 평택의 숙원사업 중 하나이며, 역시 새롭게 유치해 왔던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 현덕지구의 조속 촉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고덕신도시의 개발에 따른 기존 도시권과 신도시의 균형과 상생이 절실하며, 미군기지 이전 대비와 지역 안전에 대한 이슈, 평택항에 대한 현안 사항도 있습니다. 이 모든 현안들을 조속 해결하여 지역발전, 경제진흥 등 지역활력화로 연결되도록 하는 것이 우리 평택의 미래를 가늠할 핵심과제입니다. - 대표공약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전국 공약> ▶노인, 청소년, 어린인, 장애인을 위한 복지(어르신 기초연금 30만원으로 인상 및 어르신 일자리 마련 추진, 청년 일자리 창출 촉진 및 등록금 대책 마련, 누리과정 및 보육 재정문제 해결 추진, 장애인 복지제도 대폭 발전 추진) ▶가족행복 프로젝트(아동·노인·여성 종합건강지원센터 설립 추진, 육아, 노인 건강체크 등 방문 도우미 양성 및 지원 추진) ▶생활비 경감(최저임금 인상, 통신료·유류세 인하, 전월세 대책 적극 추진) ▶소상공인·자영업자(카드 수수료 인하 추진, 골목상권 살리기 및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 추진) <지역공약> ▶좋은 일자리 마련(삼성, LG, KTX, 황해경제자유구역 조성 촉진,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추진) ▶한류테마파크 조성(평택호 관광단지 한류문화의 중심으로 개발 추진, 평택호 및 상류에 대단위 연꽃 단지 조성 특화 추진, 평택호 관광권역 개발 및 지역산업, 안보현장과 연계한 관광벨트 추진) ▶평택항 발전(동북아 중심 항만으로 발전, 현안사항 해결 추진, 평택항 배후단지 조성 및 평택항 주변 재개발 추진) ▶교육도시 구현(교육국제화특구 조성 추진, 특목고, 외국어고 등 설립 추진 및 부족한 초중고교 증설 추진) ▶문화·체육 진흥(예술의 전당, 중앙 도서관 등 건립 촉진, 생활체육시설 확충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프로그램 연계운영 추진, 지역예술인 활동 지원 연계 프로그램 운영 추진) ▶도시 정비·개발(권역별, 읍·면·동별로 도시 정비 및 개발 추진, 구 도심권을 신도시와 연계, 정비 및 활력화 추진, 전통시장,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 개발 추진) - 다른 후보들에 비해 후보님의 경쟁력은 무엇이라 보시는지 12년간의 평택시장으로서의 경험과 행정능력, 전임시장으로서의 평택의 현안사항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실질적인 해결 방안 제시 가능, 좌우진영 논리에 빠지지 않는 균형입니다. 12년간의 평택시장으로서의 경험과 능력은 쉽게 얻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시간과 역사로 쌓아온 소중한 경험과 능력을 새롭게 우리 지역에 투영하고자 합니다. 평택의 구석구석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무엇이 필요한지를 더 잘 알고 있습니다. 먼저, 중앙에서 평택의 발전을 힘 있게 제대로 추진해서 시장 재임 시 유치해온 대형 사업들과 새로운 사업들을 성공시키고, 그 성과가 우리 시민들께 알차게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해결이 안되거나 어려운 지역의 많은 현안사항들을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능력, 중앙의 역량을 활용하여 적극 해결해서 평택의 발전을 더욱 힘차게 이뤄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르신, 장애인, 어려운 분들과 어린이, 청년, 여성들의 복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 당선된다면 어떠한 의정활동을 해나가실 것인지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중앙에서의 역할은 지역 발전과 직결됩니다. 중앙 행정과 지방 행정과의 괴리로 인한 꼬인 매듭을 풀어줄 수 있어야 합니다. 시장 재임 시 평택의 대형 사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중앙의 행정부처를 바쁘게 오르내렸습니다. 중앙 행정을 설득하고, 정부 예산을 확보하고, 지방 재정을 보충함으로써 여러 대형 사업과 대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시장 재임 시 평택시의 채무를 획기적으로 줄였듯이 국가 예산에서도 줄줄 새는 낭비성, 중복성 예산을 막아 꼭 필요한 곳에 필요한 예산으로 재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이제 중앙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역할과 역량을 제대로 발휘하고자 합니다. 경험과 능력이 차이를 만듭니다. 12년간의 전임시장으로서의 행정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선의원 이상의 역할을 해 낼 수 있습니다. 국회의원의 역할을 정치적 도구로 사용하지 않고, 중앙 진출 후에 지역을 외면하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우리 고장 평택의 자부심을 세워갈 사람, 부끄럽지 않은 국회의원, 오랫동안 지역을 위해 일해오고, ‘시민을 섬겨가는 국회의원!’ 그런 국회의원으로 기억되도록 하겠습니다. - 유권자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은 시장 재임 시 성사시켜온 사업들을 열매 맺어 시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가도록 하고, 그 파급효과를 극대화하여 일자리 창출 및 청년실업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김선기가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난관에 봉착해 제대로 풀리지 않는 사업 등 지역 현안의 꼬인 매듭을 풀고 백년대계를 위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는 복지를, 일하고 싶은 분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하여 모든 시민의 생활이 풍요롭게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평택은 우리 안보의 핵심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어 이를 지역발전과 연계하면서 ‘평택의 안전’도 확보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줄 평택을 만들어 물려주고, 우리 평택 시민과 국민을 실망시키지 않고 믿음과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정치권과 국회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참신하고 합리적인 그리고 제대로 일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 학력 및 약력 ▶평택중·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미국 조지 와싱턴대 경영학석사 (1989.8~1991.5) ▶중앙대 대학원 경제학박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재학중 ▶행정고등고시 합격 ▶공인회계사 합격 ▶(전)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부회장(전국 시장 대표) ▶(전)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회장 ▶(전)평택시장, 관선 평택군수 ▶(전)경기도 기획담당관 ▶(전)내무부 행정국·재정국 행정사무관 ▶(현)평택대 대우교수 정리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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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8
  • [기획, 4.13 총선 인터뷰] 경기 평택을 국민의당 이계안 후보
    본지는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경기 평택을 선거구의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 국민의당 이계안 후보, 민중연합당 김현래 후보에게 출마의 변, 대표공약, 국가와 평택시 주요 현안 등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듣는 인터뷰를 가졌다. <편집자 말> ■ 평택을, 국민의당 이계안 후보 일문일답 -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시는데, 출마의 변을 밝혀 주십시오 평택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중학교를 나왔지만 선거에는 처음 출마합니다. 평택의 ‘뉴 페이스’로서, 새 인물로서 지역의 미래와 지역의 정치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 싶습니다. 저는 기업경영과 정치적 경험을 고루 갖춘 융합형 인물로서 지역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능력과 의지가 있다는 것을 비전과 정책공약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받아 평택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의 평택은 송탄, 구도심, 신주거지역 팽성·서부지역의 통합수준이 기대에 못 미치고 여야 간 균형, 지역 간 융화가 중요한 상황입니다. 새로운 인물이 지역공동체의 화합과 융화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 넣어야만 지역 정치권도 오랜 정체와 퇴행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 국가와 평택시 주요 현안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국가적으로 많은 현안이 존재하지만 청년일자리 문제가 심각합니다. 지난 2월 청년실업률이 12.5%였는데 체감으로는 30%에 달한다고 합니다. 청년일자리를 포함해 보다 종합적인 ‘청년정책‘이 강구돼야 합니다. 청년시기(19세~35세)를 구분해서 생애주기별 정책이 정교하게 나와야 합니다. 청년고용촉진특별법, 벤처관련 제 법률의 개정과 청년층의 경제적 자립을 장려하기 위해서 국민연금의 공공투자 활성화도 필요합니다. 한반도평화가 뒷걸음질치고 있습니다. 튼튼한 안보와 함께 대화를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나가기 위한 노력이 초당파적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궁극적으로 남북이 공생경제를 통해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길을 열어야만 우리의 후손들에게 분단의 아픔을 겪지 않는 사회에서 살 수 있습니다. 평택은 외적으로 급팽창하는 성장도시이지만 내부적으로 오래된 문제들과 다가올 문제들이 있습니다. 오래된 문제는 지역숙원사업이 지지부진한 것입니다. 평택호관광개발사업, 국립병원 유치, 대학유치, 평택항 격상문제, 고교평준화 문제 등입니다. 다가올 문제는 신성장동력, 청년일자리, 신원영 어린이의 비극과 같은 취약계층 보호와 복지의 사각지대, 정주율 정체로 인한 인구증가의 둔화 등일 것입니다. 평택의 미래에서 중심은 사람입니다. 시민들의 경제생활과 삶의 질이 향상되고 젊은이들이 학교와 직장을 찾을 수 있는 ‘보다 자족적인 사회’로 발전시켜야만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 대표공약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1. 서중부권 최고의 관광·환경·생태도시: 평택호 관광·자동차복합 테마파크 ▶평택시민과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개발 ▶평택관광공사를 설립해서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관리 ▶기존 SK와 함께 복수 투자자 유치로 기업의 투자부담 및 리스크 완화 ▶사업변경 방식보다는 수정형식으로 승인기간 최단기화 및 조속 추진 ▶평택항을 수도권 제1항으로 격상시켜 시너지 효과 극대화 2. 청년취업·창업이 쉬운 경제도시: 평택대 자동차학과 신설 등 산학협동 ▶청년들이 평택에서 경제활동을 많이 할 수 있는 여건 조성 ▶단순한 지원사업에서 벗어나 산업구조 기반을 조성하는데 주력 ▶관내 대학에 자동차 관련 학과 신설 ▶창업지원센터, 벤처인큐베이터센터 등 설립 및 육성 지원 ▶유치 및 입주기업, 각종 개발사업에 대한 ‘정보센터 설립’으로 체계적인 일자리 연결 3. 평택 구도심과 서남부가 균형 발전, 동반성장하고 융화하는 융복합 교육문화도시 ▶아이와 부모가 만족하는 교육도시: 우수한 일반고 육성, 자동차 특성화고 등 육성 ▶교육과 문화의 수준을 높여 품격 있는 도시로 도약 ▶구도심의 르네상스, 팽성읍 세계문화타운 개발 ▶평택대학교와 국제대학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적 육성 지원 ▶미군, 다문화가족을 고려한 세계시장과 한국 전통시장의 하이브리드 마켓 조성 ▶평택 출신 문화예술인의 재능기부 및 문화활동 적극 유치 및 지원 ▶평택농악과 지영희 선생(피리 명인)의 전국화, 세계화 지원 4. 따뜻한 평택을 위한 복지와 공동체 사업 ▶어르신 노후지원 강화: 공공근로 50%를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할당 ▶취약계층, 소외계층의 생계지원, 문화생활, 재취업교육 등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민간부문의 역할 제고로 복지 사각지대의 최소화 ▶세대통합을 위한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개발 및 지원(저소득층 결혼, 장례 등) ▶음악재단 운영, 동아리사업 공모 및 지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강화 - 다른 후보들에 비해 후보님의 경쟁력은 무엇이라 보시는지 평택호관광개발사업 등 지역의 지지부진한 숙원사업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는 역량과 의지를 갖춘 새로운 인물입니다. 후보 스스로가 ‘대한민국 최고의 일꾼’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 평택시민들이 의아해 할 수도 있겠지만, 제 스스로 그러한 자세로 살아 왔고 지금 평택은 그런 일꾼이 필요하다는 확신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저는 경영능력, 정치혁신, 정책전문성을 갖춘 ‘융합형 인물’이기에 지역의 융화를 위해서도 정파를 따지며 아집을 부리는 것이 아니라 초당파적으로 협력할 것입니다. 오랜 기업경영과 정치경험, 그리고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그러한 안목과 배포를 키워 왔습니다. 이제 평택을 위해 이러한 역량을 쏟아 부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당선된다면 어떠한 의정활동을 해나가실 것인지 지구와 한반도와 평택을 관통하는 세 가지 중대한 변화가 있습니다. 기후변화, 인구변화, 한반도변화(남북관계 변화)입니다. 저는 20대 국회에서 인구변화, 특히 저출산고령화에 적극 대응하는 산업정책.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산업 육성지원, 신성장동력, 벤처 등 청년일자리 확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성화, 산학연계 지역별 특화산업 육성에 집중할 것입니다. 또한 인구변화(저출산고령화)에 대한 대책을 주도하고 부과체계 개선을 비롯한 건강보험의 혁신, 공공투자 활성화를 비롯한 국민연금의 혁신에도 앞장 설 것입니다. 이밖에 취약계층 복지강화, 아동보호 및 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앞장설 것입니다. - 유권자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은 평택은 저를 낳고 키워주신 어머니의 땅입니다. 방물장수 어머니를 둔, 공회당 곁방살이를 하던 아이에게 꿈을 심어 준 기회의 땅입니다. 잘사는 나라 따뜻한 사회, 잘사는 평택 따뜻한 평택은 그 어머니와의 약속입니다. 평택의 땅을 걸으면서 어머니를 다시 봅니다.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시길 바랍니다. 평택을 진짜로 변화시키는 진짜 경제전문가, 이계안에게 평택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호소 드립니다. ■ 국민의당 이계안 후보 학력 및 약력 ▶평택 내기초등학교 졸업 ▶안중중학교 졸업 ▶경복고등학교 졸업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현)국민의당 민생살림특별위원회 부위원장 ▶현)(사)2.1 연구소 이사장 ▶현)(재)평택지속가능연구소 이사장 ▶현)동양피엔에프 대표이사, 회장 ▶현)빗물모아 지구사랑 공동대표 ▶현)한국사회책임네크워크(KSRN) 고문 ▶전)현대자동차 CEO ▶전)제17대 국회의원 ▶전)현대카드 대표이사, 회장 ▶전)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전)국민과 함께하는 새정치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전)미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초빙연구원 ▶전)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사외이사 정리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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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8
  • [기획, 4.13 총선 인터뷰] 경기 평택을 민중연합당 김현래 후보
    본지는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경기 평택을 선거구의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 국민의당 이계안 후보, 민중연합당 김현래 후보에게 출마의 변, 대표공약, 국가와 평택시 주요 현안 등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듣는 인터뷰를 가졌다. <편집자 말> ■ 평택을, 민중연합당 김현래 후보 일문일답 -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시는데, 출마의 변을 밝혀 주십시오 저는 1%의 금수저를 위한 사회가 아닌 99%를 위한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동자, 농민, 청년, 여성들이 직접정치를 위해 민중연합당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수많은 사람들의 간절한 바람과 행동을 보면서 저는 결심하고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2001년 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부에 입학해 평택지역에서 처음 한 일은 많은 노동자들이 정리해고로 거리에 내몰렸던 IMF 이후 저소득층 실직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청소년공부방 자원봉사활동이었습니다. IMF로 직장을 다니시던 제 아버지도 희망퇴직을 하셔야 했던 어려움을 직접 겪으면서 아이들에게 우리가 경제적으로 힘든 것이 부모님의 잘못도, 우리의 잘못도 아닌 사회구조의 문제라는 것을 알려주고,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이었습니다. 평택지역에서 10여년 공부방 교사생활을 하며 가장 가슴 아팠던 기억 있습니다. 가난이라는 굴레를 벗어나고 싶어 스스로 세상 곁을 떠난 어린 학생에게 제가 아무것도 도와주지 못한 채 떠나보내야만 했던 사건은 저에게 심각한 충격과 분노를 가지게 하였습니다. 최근 청년실업 12.5%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청년들은 자신들의 삶이 노력해도 안된다며 헬조선, 흙수저, 이생망이라는 표현을 합니다. 사내유보금 쌓아놓고 기업 배만 불려주는 정책, 청년만 넣어 청년 팔아먹는 빛 좋은 개살구정책, 밥쌀 수입으로 우리농업 포기하려는 정책, 99% 민중들의 삶보다는 1% 재벌만을 위한 정책. 이제는 바꿔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동안의 기성정치에 희망이 없어 직접정치 하겠다고, 그래서 우리 세상을 반드시 바꾸기 위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 국가와 평택시 주요 현안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고용안정과 비정규직 사용제한을 통한 정규직화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이미 비정규직이 정규직보다 많아지는 기이한 구조로 전환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고용불안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특히나 부모가 가난하면 자식에게 대물림되는 지금의 잘못된 사회적 양극화 현상을 최저임금 시급 1만원 실현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로 시급히 바꿔 내야 합니다. 최근 한반도에 다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만남의 공간이자 소통과 평화의 중립지대 역할을 해온 개성공단의 폐쇄이후 급속도로 상호불신과 반목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6.15남북공동선언의 정신으로 돌아가 한반도 평화협정체결 등 평화체제실현을 위해 모두가 함께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정치개혁을 통한 민주주의 복원에 나서야 합니다. 대통령 결선 투표제 실시,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도입 등으로 국민들의 의사가 사표로 사라지는 것을 방지하여, 99% 노동자, 농민, 청년, 여성들의 다양한 이해와 요구가 실현되는 정치개혁이 절실합니다. 국민을 마음대로 사찰하는 테러방지법, 정권의 입맛에 따라 정치탄압의 도구로 전락한 국가보안법등 악법의 폐지와 국회의장 직권상정의 요건인 국가비상사태에 대한 해석을 엄격하게 규정하여 임의적이고, 자의적인 직권상정을 제한해서 민주주의에 기준선을 세워야 합니다. 평택지역에 현안으로는 주한미군의 탄저균실험이 즉각 중단되도록 소파협정 전면개정과 같은 조치가 필요하다고 여기며, 평택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미군기지에 대한 특별단속권한을 행사할 수 있도록 소파협정에 담아야 합니다. 선거철만 되면 각종 난개발 공약을 남발하고, 해당지역을 장기간 개발지구로 지정해 재산권을 침해하면서 선거가 끝나면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폐해를 막을 수 있도록 관계법령을 개정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회와 지방정부가 상시적으로 대화하고, 소통해 공약을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대표공약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최저임금 시급 1만원(2017년 완료)실현: 최저임금의 현실화를 통해 사회적 양극화를 해소하고, 최소한의 인간적 삶을 보장하는 기준선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해고 금지법 제정: 현행 정리해고 제도 역시 해당 기업의 노동자들이 고통을 분담하는 자구안을 만들어도 경영상의 이유라는 미명하에 거리로 내몰리는 불합리한 법제도입니다. ▶등록금 100만원 상한제 실시: 등록금 인하를 위한 대학운영 평가단을 해당학교의 재단, 교수, 학생들이 상호의견 수렴을 전제로 한 등록금 책정위원회를 운영하게 만들고, 정부와 관계부처에서 등록금 제시안을 만들어 이를 지키지 않는 대학의 경우 세부규제를 통해 등록금 책정의 투명성을 높여내겠습니다. ▶임신부터 14세까지 무상의료 실시: 국민건강보험법, 국민건강증진법에 규정된 정부지원금액이 정확히 집행되도록 국회의 기능과 역할을 높여나가는 것과 현재 건강보험의 흑자재원 13조에서 조달하면 충분히 실현가능한 무상의료의 첫 단계입니다. ▶쌀 수입금지 통해 농업 생산기반시설 유지: 갈수록 심화되는 기후변화와 국민 생존에 필요한 식량은 언제든 전략물자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농업의 생산기반을 보호하는 것은 국민 먹거리를 책임져야 할 국가의 기본적 책무입니다. 후손들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리 기초농산물의 토대를 지켜나가야 합니다. - 다른 후보들에 비해 후보님의 경쟁력은 무엇이라 보시는지 10여년 간 청소년무료공부방, 청소년단체, 청년회 등 시민사회단체 활동 경험을 통해 누구보다 청소년과 청년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 자신이 흙수저 청년으로서 사회적 양극화와 미래세대인 청년들에 대한 실질적 대안을 만들어 나가는데 누구보다 적임자입니다. 평택시(을)선거구에서 가장 젊은 후보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갈 패기와 열정이 무엇보다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 당선된다면 어떠한 의정활동을 해나가실 것인지 비정규직 농성장을 포함한 가장 먼저 고통 받고 있는 이들을 찾아다니며, 격려와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또한 청년들의 문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청년실업문제와 최저임금, 대학 등록금문제등을 풀어가기 위한 입법 활동과 현장조사활동을 우선시 해 나갈 것입니다. 부의 대물림이 아닌 자신의 노력으로 누구나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공정한 사회 환경을 만들어 내는 것에 의정활동에 중심을 둘 것입니다. - 유권자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은 비정규직 노동자, 땀의 대가를 아는 농민, 미래를 책임져갈 청년, 세상의 절반인 여성들이 국회로 들어갈 때 사회적 양극화도 해소되고, 민주주의와 평화통일로 만들어 갈수 있습니다. 민중연합당은 만들어진지 2주 만에 2만명 이상의 당원들이 모였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민주노동당에서부터 일관되게 진보정치를 염원하고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정치주체로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평택(을) 흙수저 청년대표 김현래를 국회로 보내주십시오. 정당투표는 16번 민중연합당으로 각계각층의 힘을 모아 주십시오. ‘세상을 바꾸는 것은 바로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말처럼 한분 한분의 간절함이 모아지면 우리 사회는 반드시 변한다는 자신감으로 언제나 변함없이 일하는 청년으로 살겠습니다. ■ 민중연합당 김현래 후보 학력 및 약력 ▶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부(청소년복지학 전공) 졸업 ▶(전)청소년무료공부방 열린교실 교사 ▶(전)민주노동당 평택대학교 학생위원장 ▶(현)평택청년회 회장 ▶(현)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평택평화나비 대표 ▶(현)민중연합당(흙수저당) 최저시급 1만원 입법추진위원장 정리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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