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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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항 화물유치 유공기업 시상식 가져
    장금상선, 범한판토스, 신대동국제물류 등 49개사 선정 지난해 평택항은 총 물동량 1억16,971천 톤을 처리하며 3년 연속 1억 톤을 돌파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6일 평택항 마린센터 그랜드룸에서 ‘2014 평택항 화물유치 유공기업 인센티브 시상식`을 개최하고 평택항 화물 및 여객증대에 기여한 고객사에게 감사패와 상금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는 경기도가 6억7천 여 만원, 평택시가 4억 원을 각각 지원해 화객증대에 기여한 평택항 이용 선사 및 물류기업,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화물유치 인센티브는 선사의 컨테이너 처리실적에 따른 볼륨 인센티브와 수출입 포워더 및 보세창고업체를 대상으로 한 FCL(컨테이너 하나를 만재시킨 화물)·LCL(컨테이너 하나를 완전히 채우지 못한 화물)화물 인센티브, 평택항 이용 여행사를 대상으로 여객유치 인센티브 등으로 구분된다. 수상업체는 총 49개사로 장금상선, 범한판토스, 신대동국제물류, 모두해운, 화방관광 등이 선정됐다. 이날 수상한 신대동국제물류 정민채 대표이사는 “지난해 해운경기 불황속에 기업 경영측면에 어려움이 컸다. 어려운 상황에 이번 수상은 또 한 단계 도약을 하는데 있어 큰 원동력이 된다”며 “올해 역시 평택항 활성화에 더욱 기여하는데 노력해 나가겠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평택시의회 평택항·평택호관광단지특별위원회 김기성 위원장, 평택시의회 최중안 의원, 경기도의회 평택항발전추진특별위원회 염동식 위원장, 평택시 신성장전략국 심광진 국장, 에이씨이익스프레스, CJ대한통운, 서해보세물류, 제이비창고물류, 하나투어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2-11
  • 비전2동, 바자회 이웃돕기행사 개최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웃 위한 꾸준한 선행 이어와 비전2동(동장 최윤수) 지역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와 후원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비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호현)에서는 지난 6일(금) 비전2동주민센터 광장에서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돕기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은 전날부터 손수 준비한 많은 음식과 농수산물을 마련하여 효 잔치를 위한 기금마련에 힘을 쏟았다. 비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해마다 12년째 비전2동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추진해 왔고,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보육원 학생들에게 점심식사 봉사를 지속적으로 해왔다. 또한 틈틈이 지역에 사시는 홀로사시는 어르신들을 찾아 말벗봉사와 쌀, 생필품 지원 등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꾸준한 선행을 계속해 왔다. 최윤수 비전2동장은 “행복한 비전2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님들과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고, 바자회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들이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 김호현 위원장은 “작은 관심에도 힘을 낼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용기를 심어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 마다 힘들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시민광장
    • 평택사람들
    2015-02-11
  • LG전자 “다문화가정 고향방문 지원”
    노동조합평택1지부, 항공권과 후원물품 전달식 가져 LG전자노동조합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으로서 지난 3일(화) 다문화가정 2가정에 고향방문 지원에 따른 항공권과 후원물품 전달식을 하였다. 다문화 가정 고향방문 지원은 임직원 복리후생 사이트 사용에 따른 보너스 혜택을 다문화가정과 함께 나눔으로써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와 지원활동에 대한 임직원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LG전자 노동조합평택1지부 김영 지부장은 "평택1지부는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하여 조합원이 주축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지역사회에서도 앞으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며 "어려운 사정으로 고향방문을 하지 못한 다문화가정을 위해 임직원이 뜻을 모아 지원하게 됐고 안전하고 행복한 고향방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 결혼이민여성분은 “5년 동안 가보지 못한 친정생각에 많은 눈물을 흘렸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평택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최을용 센터장은 "다문화가족의 고향방문지원사업은 결혼이민자의 외로움을 해소하여 한국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엄마나라 언어와 문화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녀의 문화적 잠재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2-11
  • 평택보호관찰소,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가져
    법사랑위원 평택지역연합회, 모범 보호관찰대상 44명 지원해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소장 안종백)는 2월 9일(월) 보호관찰소 강당에서 법무부 법사랑위원 평택지역연합회 이근찬 회장 및 4개 지구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려운 불우 보호관찰 대상자를 후원하기 위한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명절인 설을 맞아 법무부 법사랑위원 평택지역연합회 및 각 지구로부터 백미 57포(20kg)를 후원받아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성실히 생활하고 있는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 44명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여 삶에 대한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근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2015년에도 성년의 날 행사,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불우 보호관찰청소년 지원을 위해 보호관찰소와 긴밀히 협조하는 등 실질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평택보호관찰소 안종백 소장은 “법사랑위원 평택지역연합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물품을 후원한 법사랑위원 평택지역연합회 이근찬 회장 및 각 지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일호 인턴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2-11
  • 비전2동 8개단체협의회 "설맞이 온정"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물세트 137개 전달해 평택시 비전2동 8개 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 새마을지도협, 부녀회, 방위협, 바르게살기위원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체육회)협의회는 지난 6일(금) 설을 맞이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선물세트 137개(시가 300만원 상당)를 비전2동에 기탁했다. 해마다 명절 때면 8개 단체는 자발적인 참여로 비전2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위문품을 전달함은 물론, 2014년부터 각 단체별로 소외계층 독거어르신 5세대씩 결연을 맺어 매월 정기적 방문 및 안부전화, 말벗 등 “행복지킴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협의회로 거듭나고 있다. 8개단체협의회 대표 박화종 회장은 “작은 관심에도 힘을 낼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용기를 심어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 마다 힘들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윤수 비전2동장은 “행복한 비전2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8개단체협의회 단체장님들과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품은 한파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과 차상위계층 등에 고루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2-11
  • 서부노인복지관, 설맞이행사 개최
    소외된 재가어르신 모시고 푸짐한 설음식 나눔 평택서부노인복지관(관장 최수재)은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2월 13일(금) 오전 11시~오후 2시 30분 복지관 2층 강당에서 2015년 설맞이 행사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일씨앤텍㈜의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소외된 재가어르신을 복지관으로 모시고 다양한 즐길 거리와 푸짐한 설음식 나눔을 통해 풍요롭고 따뜻한 지역사회의 나눔과 사랑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일호 인턴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2-11
  • 서탄면, 이웃과 사랑의 쌀을 나눕니다!
    바르게살기위원회, 백미 10kg 10포대 기탁해 평택시 서탄면(면장 남상현)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정병국)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9일(월) 관내 소외받기 쉬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10포대를 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서탄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해마다 쌀 나누기 행사뿐만 아니라 관내 환경정비, 태극기 달기 운동 등을 전개하여 관내 다양한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남상현 서탄면장은 “서탄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평소 관내의 크고 작은 일에 관심을 가져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설 명절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2-11
  • 신평동, 민·관 합동 환경정비 캠페인 실시
    토요일 쓰레기 배출 NO, 걷고 싶은 거리 만들어요! 평택시 신평동(동장 김지환)은 지난 2월 6일(금) 민·관 합동으로 지역 환경정비를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공무원과 통장협의회(회장 박관균) 등 민간단체 50여명이 합동으로 참여해 신평동 관내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각 상가별 방문홍보와 다중이용시설 불법 광고물 제거,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했다. 신평동은 상가가 밀집된 지역으로 평소 생활쓰레기 배출시간 및 무단투기에 대한 위반이 많아 청소에 어려움이 있던 곳으로, 이날 전단지 1,000부를 배포하고, 불법 전단지 등 쓰레기 약 2,000ℓ를 수거했다. 김지환 신평동장은 “오늘 캠페인을 시작으로 향후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 하고 단계별 맞춤전략으로 시민들께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들어 드리겠다”며 상인들의 동참당부와 함께 참여한 단체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지역의 상가를 운영하는 한 상인은 “거리가 깨끗해지고 더 많은 사람들 이 거리를 찾는다면 상가 번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쓰레기 배출 시간을 엄수해서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2-11
  • 설연휴 대비 소방통로확보훈련 실시
    평택소방서, 불법 주·정차 단속 병행 실시 평택소방서(서장 이민원)는 지난 6일(금) 설 연휴를 대비해 소방통로 확보 훈련 및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통복전통시장 및 AK프라자를 중심으로 소방통로 확보 및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하였으며 실질적 현장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시되었다. 평택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특성상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운 만큼 유사시 시장좌판의 신속한 제거 등 소방통로 확보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2-11
  • 원평동, 사랑의 만두를 나눕니다
    바르게살기위원회, 직접 만든 손만두와 라면 지원 평택시 원평동(동장 김성진)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송희순)에서 설 명절을 맞아 지난 5일(목) 회원들이 라면과 손수 만든 만두를 소외받기 쉬운 차상위계층 등 관내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그동안 경로잔치, 불우이웃 물품나누기, 한부모가정 밑반찬 나누기, 김장 나눔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김성진 동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앞장서 관내 불우이웃들에게 봉사활동에 매진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바르게살기위원장 이하 위원님들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2-11
  • 안중읍 삼성조은내과, 사랑의 쌀 전달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450kg 기탁 안중읍 소재 삼성조은내과(원장 김선규)는 지난 4일(수) 평택시 서부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생활이 어렵고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450kg(10㎏×45포)를 안중보건지소에 기탁했다. 김선규 원장은 “고물가로 생계가 어렵고 만성질환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소외계층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어렵고 소외된 방문보건대상자에게 매년 사랑의 쌀을 기탁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2-11
  • 세교동, 불우이웃돕기 사랑 나눔 바자회
    이병배 위원장 "따뜻한 세교동 만들어 나갈 터" 세교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병배)는 지난 6일(금) 세교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나눔 문화 확산과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이날 행사는 바자회를 준비하는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역 유관단체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바자회는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국수, 부침개, 떡, 과일 등 다양한 먹거리와 미역, 멸치, 젓갈 등의 생활용품이 판매 됐으며, 이날 행사를 통해 생긴 수익금은 전액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용될 계획이다. 행사를 주최한 이병배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 한다"며 "앞으로 보다 더 따뜻한 세교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교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 독거노인 효 잔치, 복지시설 자원 봉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2-11
  • 지산동, 나눔 온도 99.9℃ "온정의 손길"
    설맞이 만두 만들기 행사 등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평택시 지산동(동장 정연자)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따뜻한 나눔 행사와 기부 물결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송탄새마을금고 지산본점(이사장 남상철)에서는 지난 9일(월) 지역의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수급자 등 관내 어렵고 소외된 가정에 전해 달라며 쌀 34포(400kg)와 떡국 떡(200kg) 등 30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산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남상철 이사장은 "명절에 더욱 쓸쓸할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후원물품을 통해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평택시 지산동새마을부녀회(회장 강병옥)에서도 9일 '독거어르신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만두 만들기' 행사를 진행해 관내 30여 세대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강병옥 부녀회장은 "설날을 맞아 홀로계신 어르신들이 따뜻한 음식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설 명절을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한 지산동 지역 이웃돕기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 내 개인, 법인의 쌀, 생필품 전달, 현금기탁 등 총 7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이 기탁되어 따뜻한 명절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정연자 지산동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고 소중히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2-11
  • 청북면 "사랑은 나눌수록 커집니다"
    어려운 이웃 60여 가구에 사랑의 쌀 전달해 평택시 청북면사무소(면장 신희용)에서는 4일(수)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 60여 가구를 대상으로 위문품 쌀 10kg 60포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청북소재 기업인이 작게나마 성의를 모아 지역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다. 특히 후원하는 ㈜이레머티리얼스 조명종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이 남달라 매년 각종 위문품(쌀, 생필품) 등을 꾸준히 기탁해 오고 있다. 청북면사무소 신희용 면장은 “기탁 받은 물품은 국민기초수급 및 차상위계층에게 배포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민간단체와 기업체를 연계해 사랑의 실천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2-11
  • 청북면, "설 명절 사랑의 만두 빚기"
    차상위, 저소득, 독거노인 100여명에게 전달 지난 5일(목) 청북면(면장 신희용) 새마을부녀회에서 차상위, 저소득,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설 명절 사랑의 만두 빚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청북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백유순)는 50만 원 상당의 만두재료를 구입해 부녀회원 30여명이 사랑의 만두를 빚어 관내 소외계층 100여명에게 50kg을 전달했다. 청북면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월 격주로 독거노인 등 30여 가구에 밑반찬(3종 이상)을 만들어 포근한 엄마손 반찬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설 명절에는 만두를, 추석명절에는 송편을 빚어 전달하는 등의 사랑을 나누고 있다. 신희용 청북면장은 “어렵고 힘들게 사시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며 "관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성과 소중한 마음이 모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2-11
  • 현덕면 농촌지도자회 "설맞이 사랑 나눔"
    현덕언더스쿨 아동센터에 난방비, 컴퓨터 기증 평택시 현덕면(면장 이태영) 농촌지도자회(회장 이일균)에서는 지난 3일(화) 고유명절 설날을 맞아 어려운 아동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이웃사랑 실천은 현덕면 농촌지도자회에서 회원들의 기부금과 기금 등을 활용하여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매년 사랑을 나누고 있으며, 금년에는 현덕언더스쿨 지역아동센터에서 난방에 필요한 석유와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쌀, 공부를 할 수 있는 컴퓨터 2대를 기증하였고 정기적인 후원도 약속했다. 이태영 현덕면장은 "저소득층 자녀들을 돌봐주는 지역아동센터에 지원이 부족하여 안타까워 했는데,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선뜻 후원을 해준 농촌지도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후원을 원하는 기관·단체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을 연결하는 사랑 나눔 운동을 적극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의회 김기성, 최중안 의원은 "현덕면 농촌지도자회에서 지역아동센터에 이렇게 물심양면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현덕면 농촌지도자회에 감사를 보내며 시의회 차원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좋은 자리가 되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2-11
  • 현덕면, 온정의 복지사업 추진 “훈훈”
    형편 어려운 중·고생 2명에게 장학금 100만원 전달 바르게살기운동 현덕면위원회(회장 양영수)에서는 지난 9일(월)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 2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현덕면위원회는 복지단체와 회원들의 추천을 받아 지역의 불우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2000년부터 매년 추진해오고 있으며, 집수리 사업 연 1~3회, 연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현덕면위원회는 39번 국도변과 평택호 주변의 환경정비 활동, 문화예술제 동참 등 지역봉사단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양영수 바르게살기운동 현덕면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데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2-11
  • 고사리 손으로 모은 성금 146만원 기탁
    현화초등학교, 복지사각지대 노인가구 8세대에 전달 평택시 안중 현화초등학교(교장 강규영)에서는 5일(목) 설 명절을 앞두고 안중읍사무소(읍장 유병우)를 방문하여 학생들이 모은 성금 146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현화초등학교의 이웃사랑은 올해로 5년째로, 해마다 김장김치 지원, 각종 생필품 등을 기탁하며 앞장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한 성금 146만원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노인가구 8세대에 지원되었다. 수혜를 받으신 최모 어르신은 “명절을 앞두고 찾아오는 사람도 없고, 생활비도 걱정되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시고. 어린 학생들의 안마까지 받게 되니 그 어느 때 보다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병우 안중읍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규영 현화초등학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2-11
  • [세상사는 이야기] 서유럽 기행 - 정교한 룩셈부르크
    조하식(한광고 교사, 수필가) <콜마르(Colmar)>로 이동하는 길. 신기하게도 달리다가 둥그런 지평선을 보았다. 보트산맥을 끼고 발달한 목재산업뿐만 아니라 화이트와인을 생산하고 사탕수수를 재배하는 땅. 사용하는 언어는 프랑스 동부지역의 불어에 독일어 사투리가 혼합된 양상이란다. 신성로마제국부터 사람들이 정착한 곳. 특히 성당의 종탑이 청탑(靑塔)이어서 널리 알려졌다는데 ‘프랑스의 베니스’라는 명성에 걸맞은 풍경이었다. 어부들이 대대로 살았다는 하천은 운하로 쓰던 물길. 얼핏 보면 하수종말처리장을 연상케 하지만 산책하기에 편리하도록 꾸몄다. 흐르는 물가에 잔가지를 늘어뜨린 능수버들이 일품. 한 가지 상식은 있단다. 냇물이 흐리면 녹아있는 양분도 많아 농사에는 최적이라는 말. 그야말로 팁이었다. 그때 도심을 관통하는 미니기차가 보였다. 프랑스의 끝자락이어선지 모양새가 아기자기하다. 알자스지방은 유난히 가톨릭색채가 강한 곳. 거듭난 개신교는 꼬리를 감추고 이슬람의 거센 회리바람이 불어 닥쳐 뭇 영혼을 좀먹고 있다. 그런데 파리에서 보았던 자유의 여인상이 여기도 있단다. 수풀과 초지의 어울림. 산꼭대기에 고성을 짓고 둔덕에는 포도밭을 일궜다. 산기슭에 둥지를 튼 마을. 한쪽에다 십자가를 세우고 못 박힌 사람의 형상을 매달아놓았다. 짐작컨대 죽은 자를 위한 위령비. 하지만 영혼 구원은 그리 이루어지는 게 아니다. 살아생전 예수님을 영접하고 신행일치를 이루면 누구든 천국에서 영생을 누릴 수 있다. 이제 룩셈부르크 국경까지는 한 시간 거리. 수종의 변화가 확연했다. 홀쭉한 침엽수림이 속속 등장하더니 자작나무들이 민낯을 내밀었다. 기가 막힌 땔나무거리. 그러나 장작의 화력을 운운하기 전 반드시 알아둘 게 있다. 대기오염을 부르는 요소 중 하나는 벽난로에서 뿜어대는 일산화탄소이기 때문이다. 아담한 크기의 휴게소. 기본 시설은 갖췄으되 우리네처럼 다양하지는 않았다. 눈동자를 꽉 메운 건 싱싱한 크리스마스트리. 그림엽서에서나 보던 풍치를 어찌나 빼닮았는지 놀랄 지경이었다. 이윽고 <룩셈부르크 대공국(Grand Duchy of Luxembourg)>. 프랑스보다 한결 세련미가 넘쳤다. 맨 먼저 눈에 띈 건 미끈한 가드레일. 매끄러운 노면에 차선 또한 선명했다. 1867년 5월 10일 독립한 이래 대한민국의 1/4가량의 면적(남북으로 82km, 동서로 56km)에서 50만여 명이 1인당 10만 불의 부요(富饒)를 맘껏 구가하는 나라. 입헌군주제에 양원제를 채택하고 국가원수는 대공(大公)이, 정부수반은 총리가 맡는 정치체제다. 참고적으로 대공이란 작은 공국(公國)의 군주를 일컫는다. 온대성기후에 공식 언어 없이 프랑스어, 독일어, 자국어를 두루 통용하는데 수도와 나라 이름이 일치하는 점도 특이사항. 동네마다 성당이며 교회가 있는 풍경 또한 프랑스와는 다른 점이다. 종교분포는 로마가톨릭 87%에 개신교 13%가 섞여 살고, 나라꽃이 장미여서 그런지 가가호호 빨간 색들로 장식했다. 1인당 소득은 무려 10만 달러를 상회하는데 이웃나라의 견제를 피하려고 수치를 일부러 줄여서 발표한다니 샘난다고 할지 얄밉다고 할지 헷갈린다. 수도 룩셈부르크를 밟은 시각은 어둑발이 내릴 즈음. 아쉽게도 눈앞의 풍경화는 선명하지 않았다. 엎친 데 덮쳐 간간이 빗발까지 들치는 대지. 어렴풋이 보이는 <아돌프 다리(Adolf Bridge)>는 뉴브릿지의 전형이라는데 어둠을 헤치고 가까이 다가가기엔 때가 늦었다. 흐릿하나마 먼발치에서 보니 한눈에 난공불락의 형세. 전쟁기념탑을 등지고 깊숙한 골짜기를 가로지르는 품이 의연했다. 하지만 깎아지른 절벽을 조준해 셔터를 눌러댄들 물체를 알아보기 어려우니 어쩌랴. 신구 시가지를 잇는 가교라는데 공법이 보통 탁월하지 않고는 구조물을 설치하는 것 자체가 힘겨울 성싶었다. 벼랑 아래 가녀린 오솔길과 여러 시설들을 보고도 접근할 수 없는 게 못내 안타까웠다. 가이드에게 항의성 질문을 던지니 일정상 겨울에는 어쩔 수 없다는 해명. 하릴없이 주어진 시간 동안 옛 시가지를 둘러보기로 했다. 부드러운 보도블록에 화려한 상가들. 청정한 기운이 양말까지 전해오는 가운데 내 눈길을 끈 건 지문을 새긴 보도였다. 뛰어난 역발상이 가상했다. 1913년 예수회에서 조성한 <헌법광장>. 바로크, 로코코, 고딕양식 등을 가미한 곳에 승리의 여신이라는 나이키를 두었다. 이채로운 건 살아있는 나무를 빙 두른 벤치. 도시 환경을 꾸미는 책임자가 이런 걸 벤치마킹하면 창조경제의 해답이 나올 듯도 하건만 대체 뭘 하는 걸까? 고무적인 건 이토록 작은 나라에서 한국전쟁에 1개 소대를 파병했다는 사실. 고개가 절로 숙여졌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기꺼이 희생을 감수한 마당에 추념탑을 세운 거였다. 국방도 탄탄해서 곳곳에 지하요새를 갖추고 한꺼번에 35,000명씩을 대피시킬 수 있다니 대단하다. <홈페이지 http://johs.wo.to/> ※ 다음호(319호)에는 서유럽 기행 여섯 번째 이야기, '수수한 벨기에 민낯' 편이 이어집니다. 시민,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교육/문화/웰빙
    2015-02-11
  • [평택의 문화재] 평택무성산성지(平澤武城山城址)
    문화재명: 평택무성산성지시대: 조선시대지정번호: 경기도기념물 제202호지정일자: 2005년 10월 17일소재지: 청북면 옥길리 산17-8번지 외 12필지소유자: 이병우 외 14인관리자: 평택시시대: 백제~조선시대 규모: 둘레 547m 높이 외벽6m, 내벽1~2.5m, 지정면적 41,491㎡ ■ 정상부를 감싸고 축조된 테뫼식 토축산성 무성산성은 평택시 서부 청북면에 위치하고 있는 무성산(武城山:마루산·테미산이라고도 함)의 정상부(해발 104.7m)를 감싸고 축조된 테뫼식 토축산성(산 정상을 중심으로 능선을 따라 둘러 쌓은 토축산성)이다. 평택시에서 동서방향으로 뻗은 38번 국도를 따라 서쪽의 안중·아산만 방향으로 진행하다 안중면 소재지에 약간 못 미쳐 아산만―발안방향의 39번 국도와 만나는 교차로가 나온다. 이곳에서 북쪽의 수원·발안 방향으로 7km정도 가면 좌측으로 후사2리 오금마을로 진입하는 도로가 나온다. 이 도로를 따라 오금마을을 지나 옥길리 신기마을과 녹장원 청소년수련원으로 넘어가는 무성산 남쪽의 고갯마루에서 이동통신기지국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만나게 된다. 이 등산로를 오르면 무성산성의 남벽을 통해 성내로 출입할 수 있다. 산성은 능선이 남북으로 길게 뻗어 남쪽의 자미산과 이어진다. 평면형태는 남북이 길쭉한 장타원형에 서쪽에 위치한 계곡부로 인하여 서벽이 서쪽으로 불쑥 돌출된 'ㅓ'자 형태를 하고 있다. 성벽은 동·남·북벽이 능선을 감싸 돌고 있으며, 서벽은 계곡을 가로질러 축조되어 성내의 유수를 이곳을 통해 배출할 수 있는 지형이다. 성벽을 따라 평탄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정상부의 북사면으로 능선을 깎은 뒤에 만들어진 평탄지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현재 남쪽으로 이동통신기지국이 성벽을 파괴하고 들어와 있으며, 동·북·서쪽의 성벽 상면에는 예비군참호와 교통호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파괴가 심하게 이루어 졌다. 전체 둘레는 547m이고, 성벽 높이는 외벽 4~6m, 내벽 1~2.5m 내외이며, 상단너비는 1~1.5m, 하단너비는 6~8m 내외이다. 성내를 따라 산성 전체에 걸쳐 너비 4~5m의 회곽도가 시설되어 있다. 문지(門地)는 동문지(東門址)와 서문지(西門地)가 있으나 현재는 군사시설로 인하여 파괴가 심하다. 서문지는 성내의 물이 모일 수 있는 저지대인 점으로 미루어 수구의 기능을 함께 수행하였던 것으로 여겨진다. 서벽과 북벽에는 성위에 낮게 쌓은 담인 치성이 시설되어 문지와 능선으로 인한 취약점을 보완하고 있다. 무성산 정상부에 장대지가 자리하고 있으며, 그 외 6개소 정도의 건물지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산성에 오르면 북치성에서는 북쪽의 화성군 발안지역과 서해안 남양만 지역까지 조망되며, 서치성에서는 원정리봉수대 주변과 아산만이 한눈에 바라보인다. 또한 북서쪽으로는 발안천의 옹포와 화성군의 장안포가 내려다보이며 남쪽으로는 자미산성과 비파산성이 연이어져 있다. 유물은 청동기 시대 무문토기류와 백제시대 타날문 토기류가 지표조사 과정에서 채집되었고, 시·발굴조사에서 신라~고려시대에 조성된 기와류 및 토기류 등이 다량 출토되었다. ■ 고대~중세 아산만 일대 방어 및 통치 관련 유용한 자료 무성산성에 관한 기록은 일제강점기 때 조사된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의 평택군 12항 성지조에 ‘武城山城址라고 하며 토루(土壘:흙으로 쌓은 작은 성) 주위에 약 300間, 높이 약 2間 인데 임경업이 어렸을 때 놀기 위해 쌓았다고 전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1間 은 1.8m로 환산하여 성벽의 둘레를 계산해 보면 전체길이는 540m로, 무성산성의 둘레 547m와 거의 일치하는 수치이다. 무성산성은 1999년 경기도박물관 지표조사 및 2004년 단국대학교 매장문화재연구소의 발굴되었는데 고대부터 중세에 이르기까지 아산만 일대의 방어 및 통치와 관련하여 유용한 자료를 제공하여 줄 뿐만 아니라 토성축조 방식과 활용문제에 있어 직접적인 자료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 주변이 개발되고 있어 훼손이 우려되어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 자료제공: 평택문화원 향토사연구소 정리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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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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