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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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의회, 정영아 의원 ‘폐기물처리업체 단속’ 5분발언 전문
    “폐기물 업체 환경오염과 관리 소홀 강력한 단속 필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늘 폐기물 처리업체의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관리감독 강화에 대한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2015년 현재 평택시 관내 폐기물 처리 업체는 청북 78개소, 포승 28개소, 서탄 19개소, 오성 15개소, 현덕 14개소, 고덕 13개소, 진위 12개소, 안중 7개소, 모곡동 3개소, 합정동 3개소, 팽성읍 3개소, 칠괴동 2개소, 도일동 3개소, 가재동 3개소, 월곡동 1개소, 죽백 1개소, 세교 1개소 등 총 210개소이며, 이중 특수지정 폐기물 업체는 22곳으로 11개의 업체가 청북면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 많은 업체들은 거의 자연부락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고 폐기물 업체에서 발생하는 모든 물질은 거의 다 사람의 건강을 해치는 발암물질입니다. 또 폐기물 업체에서 나오는 분진, 미세먼지, 소음, 침출수는 지역주민들과 가축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등 평택시 환경을 황폐화 시키는 주범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청북면 토진리에 (주)00000이 연면적 1713.08㎡(6천평)에 지정폐기물 재활용시설로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사업허가를 득하고 시설사용 개시 절차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폐페인트, 알카리 등이 묻은 폐드럼 또는 용기류에 있는 액상폐액을 처리하는 공정을 거쳐 분리 세척 및 탈사·도장·건조를 거쳐 출하하는 업체로 환경오염의 피해는 ‘불을 보듯 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오성면 양교리 소재 (주)00000도 유해물질인 황산 폐액을 분리 처리하는 업체로, 환경청으로부터 특수 폐기물 처리 사업계획서 적정통보를 받은 상태로 사업계획 허가와 사용개시 신고 절차만 남겨놓은 상태입니다. 평택시는 규제개혁 차원에서 ‘평택시 폐기물 관리조례’ 개정을 위해 8월 25일~9월 14일까지 입법예고 중에 있는 바, 폐기물 처리업이 허가제한 사항을 완화시키는 내용으로 향후 폐기물 처리업이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본 의원은 심히 우려스럽다는 입장을 밝히며, 이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폐기물은 지정폐기물과 그 밖의 폐기물로 나누어져 있으며 지정폐기물은 환경부 산하 한강유역환경청에서 허가권을 주고, 일반폐기물은 평택시에서 허가권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악취, 소음 등 시민의 건강에 위해요소가 있는 업소에 대해서는 사전검토에 철저를 기하고, 입주제한 등 강력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아울러 폐기물 처리업소에 대해서는 관리감독 강화와 시설개선 명령 등 강력한 행정조치가 필요하나, 폐기물처리 업소에 대한 관리감독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거나 극히 미흡한 상태입니다. 폐기물 관리법 제3조의2 규정에 따르면 누구든지 폐기물을 배출하는 경우에는 주변 환경이나 주민의 건강에 위해를 끼치지 않도록 사전에 적절한 조치를 하여야하고, 또한 폐기물로 인하여 환경오염을 일으킨 자는 오염된 환경을 복원할 책임을 지며, 오염으로 인한 피해의 구제에 드는 비용을 부담하여야 한다고 기본 원칙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불법사례를 들면 관내 청북면에 소재한 00산업에서는 2011년 사업장이 생긴 후 2012년~2014년까지 5회에 걸쳐 화재가 발생했지만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고 버젓이 운영을 하고 있다는 것은 큰 문제이며, 큰 화재의 경우 5~6일 동안 불이 꺼지지 않은 사례도 있었습니다. 폐기물 처리 등이 이루어지는 모든 공정은 바닥포장, 지붕과 벽면을 갖춘 건축물에 설치·운영하여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해당 폐기물 처리업자가 보관중인 폐기물이나, 그 영업의 이용자가 보관중인 폐기물이 적체에 따른 환경오염으로 인하여 인근 주민의 건강에 위해가 발생되거나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영업정지, 또는 1억 원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하도록 폐기물관리법에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도점검이나 행정조치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는 폐기물업체 수는 많은데 비해 지도 공무원 수가 적다고 보입니다. 앞으로는 폐기물 업체 주변 환경오염과 관리 소홀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과 행정조치를 통해 재발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6월 28일에는 청북면 고잔리 소재 (주)00에서 가스 누출에 따른 악취가 고잔3리 마을까지 확산되어 주민들이 업체를 방문해 항의하고 안전대책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시에서는 사고발생 경위를 명확히 조사하고 한강유역환경청과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향후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또 한 가지 문제는 2.5톤 트럭이 마을 안길 좁은 도로를 통행하고 있어 도로 파손 가속화는 물론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대해서도 적정한 관리감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말씀드림 바와 같이 우리시는 대규모사업 등으로 인해 최근 폐기물업체가 난립하고, 인천, 안산지역 폐기물업체가 지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곳으로 이전하는 사례도 있어 이로 인한 환경오염과 주민불편이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공재광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 건설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시정활동을 펼쳐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리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오피니언
    2015-09-17
  • 평택교육지원청, 제17회 평택교육대상 시상식 개최
    김미숙 원장, 이구용·최승희·이진해·서광돈 교장 수상 평택시교육발전협의회와 평택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평택시, 굿모닝병원, 평택상공회의소가 후원한 ‘2015 제17회 평택교육대상’ 시상식이 17일 오후 3시 평택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평택교육발전에 헌신한 유공 교직원을 표창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날 수상식에는 박주상 교육장, 이주상 교육발전협의회장, 김인식 시의장, 이병배 시의원, 권영화 시의원, 김기성 시의원, 유영삼 시의원, 박환우 시의원, 염동식 도의원, 김철인 도의원,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정상균 평택시부시장, 교육계 인사, 수상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평택교육대상에는 평택성동유치원 김미숙 원장, 부용초 이구용 교장, 반지초 최승희 교장, 한광고 이진해 교장, 평택여고 서광돈 교장, 현화고 홍순진 행정실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택성동유치원 김미숙 원장은 교육청 장학자료 발간 및 각종 사업 추진에 적금 참여했으며, 경기도 유아체험교육원을 설립 운영해 총괄팀장으로 활동하는 등 창의적 유치원교육과정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초등교육 부문에서는 초등학교 음악교육 활성화에 헌신적으로 활동한 부용초 이구용 교장과, 경기혁신교육의 선도적 역할 실천으로 공교육 신뢰회복에 기여한 반지초 최승희 교장이 선정되었다. 고등교육 부문에서는 교육과정 지원 장학 및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원한 한광고 이진해 교장과 한국형 마이스터고 자육교육과정 모델을 개발한 평택여고 서광돈 교장이 선정되었다. 교육행정 부문에서는 평택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장으로 재직 시 명품 평택교육에 힘쓰고, 택지개발사업 협의를 통해 학생 수용계획 수립과 시설사업 추진에 기여한 현화고 홍순진 행정실장이 선정되었다. 박주상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평택교육대상 시상식을 맞이하여 교육에 대한 열정을 갖고 학생들에게 최선을 다하시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교직원 여러분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학생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주상 평택시교육발전협의회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학생들과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힘서 주시는 선생님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교육발전과 평택 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고, 제17회를 맞는 평택교육대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우리나라의 교육열과 시스템에 대해 부러워하고 있듯이 우리 교육의 큰 성과는 자부심을 가져도 될 것 같다”며 “평택의 교육발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해주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특히 오늘 수상하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9-17
  • 개발호재 평택의 중심에 들어서는 1,348가구 대단지 아파트
    e편한세상 평택용이 9월 18일 모델하우스 개관 평택 新주거중심 신흥도시지구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 고덕신도시 개발, KTX 수서~평택 노선 개통 개발호재 풍부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 10월 2일, 5일 ▲ e편한세상 평택용이 투시도 평택의 신주거중심지인 신흥도시개발지구에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대림산업은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306번지 신흥도시개발지구 1,2블록에 ‘e편한세상 평택용이’ 견본주택을 18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e편한세상 평택용이는 경찰공제회가 시행위탁하고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 지하 2층~지상 20층, 20개동 총 1,34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1블록 △72㎡A 56가구 △72㎡B 28가구 △72㎡C 28가구 △84㎡A 361가구 △84㎡B 127가구 △84㎡C 127가구 △84㎡D 118가구 △99㎡ 104가구, 2블록 △72㎡A 46가구 △72㎡B 30가구 △72㎡C 18가구 △84㎡A 215가구 △84㎡B 36가구 △84㎡C 54가구로 이루어져있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이 전체의 92%를 차지한다. ■ 대규모 도시 개발 계획으로 변모하는 평택시 평택시는 고덕 국제 신도시 개발,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단지 조성, 미군기지 이전 등 각종 개발 호재로 급속도로 변모하고 있다. 고덕 국제 신도시는 자족형 도시개발사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기도시공사 등이 약 1천 3백만㎡에 이르는 대규모 부지에 주택 단지와 첨단 산업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삼성전자는 이곳에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 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2016년에는 주한 미군 기지가 이전할 계획이며 그 밖에도 LG산업단지 조성, 평택항 배후단지 개발 등 각종 개발 프로젝트가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평택의 미래가치는 상승할 전망이다. ■ 대형복합쇼핑몰 개점, KTX 수서~평택 노선 개통 시 20분 내 서울 진입 2017년에는 안성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e편한세상 평택용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쇼핑몰에는 백화점, 영화관, 테마파크 등 쇼핑ㆍ문화 시설이 입점한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인근에 용이초등학교가 있으며 평택고등학교, 평택대학교와 가깝다.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경부고속도로 안성 IC가 단지 옆에 위치해 있으며, 평택-충주간 고속도로 안성 JC가 가까이에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2016년 하반기에는 KTX 수서~평택 노선 개통이 예정되어 서울 접근성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 e편한세상 평택용이 조감도 ■ 4Bay 판상형 설계 적용, 에너지 절감 시스템 도입 e편한세상 평택용이는 대부분의 세대에 4-Bay를 설계를 적용하고 남향 위주의 판상형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천장 높이도 일반 아파트보다 10cm 더 높인 2.4m로 설계해 개방감, 일조량을 높였다. 에너지를 절감하는 시스템도 구현된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해 공용부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각 가정에 방마다 온도를 별도로 맞출 수 있는 실별 온도조절기, 에너지 사용량을 조회하고 목표 사용량을 설정할 수 있는 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 세대 내 등기구를 한꺼번에 끌 수 있는 일괄 소등 스위치 등을 설치해 에너지를 자체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분양관계자는 “단지 앞 복합쇼핑몰과 고덕산업단지 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모델하우스 개관 전부터 전화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안성IC 이용이 쉽고, 수서~평택간 KTX 지제역도 개통이 예정되어 있는 등 광역교통망도 좋은데다 평택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합리적 분양가가 책정되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설명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40만 원대로 책정되었으며, 계약금(10%) 2회 분납제 (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9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10월 2일, 5일, 당첨자계약은 10월 12일~14일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산 2-8번지(평택대학교 맞은편)에 조성되어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7년 12월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 http://www.daelim-ap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분양문의 ☎ 1544-3033)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9-17
  • 쌍용자동차, 아산서비스센터 오픈 “고객 서비스 강화”
    연간 1만 3천여 대 정비능력 보유, 최고 수준의 설비 연말까지 네트워크 342개로 확대 및 서비스 품질 향상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을 통한 고객 서비스 강화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아산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열린 개소식에는 쌍용자동차 서비스담당 김헌성 상무를 비롯하여 아산서비스센터 최병훈 소장, 충청지역본부 채규병 본부장 등 서비스 네트워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아산서비스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아산서비스센터는 총면적 1,980㎡에 11개 스톨(STALL: 정비공간)을 갖추고 있어 연간 1만 3천여 대를 정비할 수 있으며,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보장하는 우수한 정비인력과 판금, 도장이 가능한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고객휴게실, 인터넷 카페 등 각종 고객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충남 지방 고객들의 접근성이 탁월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최근 충주서비스센터를 개소한 데 이어 아산서비스센터를 오픈함으로써 충청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접근성이 대폭 강화되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쌍용차는 티볼리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내수 시장 판매량이 10만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따른 정비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보고 네트워크 확충 및 서비스 품질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현재 쌍용차는 전국에 54개의 서비스센터(정비사업소)와 20개의 전문정비공장, 256개의 서비스프라자 등 총 330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12개를 추가로 개소해 총 342개의 서비스 네트워크 및 지역별 거점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곳까지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서비스담당 김헌성 상무는 “아산서비스센터는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정비 인력과 최신설비로 충청 내륙 지방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쌍용자동차는 고객서비스 만족도(CSI) 1위 달성을 위해 서비스 품질 향상과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17
  • 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CAD/CAM전문요원 수료식 실시
    60일간 교육 실시해 총 18명 CAD/CAM 교육과정 수료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학장 김명희)는 경기도 지역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 및 산업의 인력 수요를 기반으로 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CAD/CAM전문요원 과정 수료식을 실시했다. 이번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2015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된 안성캠퍼스의 산학협력처에서 ‘CAD/CAM 전문요원’ 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하였고, 9월 1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0일간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에서 교육을 실시하여 총 18명이 CAD/CAM 전문요원 교육과정을 수료하였다. 김홍제 산학협력처장은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가 지역사회에 필요한 지역 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함으로서 지역사회 중소기업의 고용률 제고 및 기업 경쟁력 향상 기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는 정부가 설립·운영하는 고용노동부 산하의 2년제 국책대학으로 매년 높은 취업률(81%)을 기록하고 있으며, 산업학사학위과정 외에도 기업체 재직자를 위한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교육,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교육, 베이비부머 및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교육 등 수요자중심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9-17
  • 송탄소방서, 평택 덕암산에서 부상 등산객 구조
    안전하게 구조 후 인근 병원으로 무사히 이송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에서는 지난 16일 오전 11경 덕암산(평택시 장안동 소재) 등산로 산행 중 다리를 다쳐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하여 등산객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A 씨(남·55세)가 덕암산 동물이동 통로를 지나가던 중 부주의로 넘어져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게 되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 및 구급대가 현장에서 신속히 응급처치 후 산악구조용 들것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구조 후 인근 병원으로 무사히 이송하였다. 임종운 구조대장은 “최근 가을철 등산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시민 여러분들의 좀 더 안전한 산행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송탄소방서 관계자는 “가을철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등산로를 대상으로 '등산 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31일까지 흔치휴게소 외 3개의 등산 목에 간이 응급의료소를 마련하여 시민들의 등산 중 만약에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9-17
  • (재)평택복지재단, ‘복지공감아이디어 공모’ 수상작 발표
    최우수작에 ‘유니콘(평택대학교 조세희)’ 선정해 (재)평택복지재단(공재광 이사장)은 지역복지에 관심있는 모든 평택시민들을 대상으로 ‘평택시 복지미래에 대한 나의 복지 비전’이라는 주제로 「평택시 복지 미래에 대한 참신한 복지공감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5개 우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복지공감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분야별(영유아 및 임산부,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여성·다문화, 저소득 및 고용, 기타분야 복지)복지 아이디어와 더불어 잘사는 평택을 만들기 위한 독창적인 내용의 복지 브랜드 및 슬로건 아이디어를 공모하였다. 복지공감아이디어는 일반시민, 학생, 복지기관종사자 등이 참여하여 총 77건이 접수되었으며, 결과는 1·2차 심사를 거쳐 (재)평택복지재단 홈페이지에 발표 되었다. 선정된 아이디어를 살펴보면, 최우수작은 청소년과 대학생을 연계하여 활동하고 결과를 콘서트로 개최하는 ‘유니콘(평택대학교 조세희)’, 우수작은 시민들이 직접 공원을 평가하고 관리하는데 참여하는 ‘평택공원시민평가제도(일반시민 이영호)’, 팽성대교 및 자전거 도로를 이용한 문화축제 ‘함께 달리자 평택!(일반시민 이승종)’ 등 2명이 수상하였다. 또한, 장려작에는 지역에서 버려지는 현수막을 모아 재활용하는 ‘현수막으로 리본(reborn) 하자!(복지시설종사자 안영광)’, 다문화·다국적 도시락판매점을 개설하여 여성결혼이민자의 취업과 사회참여를 돕는 ‘100인의 식탁 더 큰집(복지시설종사자 강비아)’ 등 2명이 수상하여 총 5건의 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재)평택복지재단 서준호 기획연구실장은 “복지공감아이디어 시상식은 10월 중 진행 예정이고, 우수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복지시책의 기초자료로 공공에 제공된다”며 “향후 (재)평택복지재단은 지속적으로 복지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여 복지업무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평택복지재단은 2014년에도 연구수요조사공모와 복지공감아이디어 공모를 통하여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우수 아이디어들은 실제 사용가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수행하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9-17
  • 서탄면 주민자치위원회 ‘매봉산둘레길 환경정비’
    대청소 통해 '내 고장 내가 가꾸기'에 앞장 평택시 서탄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기철)에서는 15일 주민자치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맞이 쓰레기와 사랑과 전쟁의 일환으로 매봉산 둘레길 환경정비 운동을 벌였다. 서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12년 매봉산 둘레길이 조성된 이후로 꾸준히 둘레길 표지판 제작 등 시설물 유지관리 및 쓰레기 대청소 등을 통해 '내 고장 내가 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다. 송기철 서탄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매봉산 둘레길은 주민건강 증진 및 여가활동 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우리 면민들에게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탄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진행하고 있는 매봉산 둘레길 환경정화사업, 초등학교 장학금 사업, 이미용 봉사 등을 통하여 지역 발전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9-16
  • 평택시 서정동, 추석맞이 일제대청소 실시
    7개 단체장 협의회, 관광특구로 일대 환경정화 평택시 서정동주민센터(동장 이동민)에서는 15일 7개 단체 협의회 회원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명절연휴 기간 중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송탄출장소 앞 관광특구로 일대를 중심으로 주변 환경정화 활동 및 내 집 앞·상가 주변청소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서정동은 공무원과 통장협의회가 참여하는 야간 쓰레기 단속 및 캠페인 활동을 연중 지속적인 운영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9-16
  • 평택시 원평동 8개 단체 ‘추석맞이 일제대청소’ 실시
    서부역 부근과 안성천 군문교 일대 “깨끗해 졌어요” 지난 14일 원평동(동장 김성진) 8개 단체 회원 및 동사무소 직원 등 60여명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환경정비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참가한 회원들은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주민들이 쾌적한 명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청소 취약지역의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원평동 8개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진 이번 대청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서부역 부근과 안성천 군문교 일대에서 실시됐으며, 쓰레기 불법투기금지 및 분리배출 등의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환경인식 제고에도 기여했다. 김성진 원평동장은 “대청소에 참여해준 8개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포근하고 깨끗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추석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9-16
  • 평택시 송북동, 추석명절 사랑나누기 행사 가져
    새마을부녀회, 현금 지원 및 다과와 과일 대접해 평택시 송북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하미경)에서는 송북동사무소에서 ‘추석명절 사랑나누기’를 개최해 현금지원(300만원) 및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다과와 과일 등을 대접했다. 이번 ‘추석명절 사랑나누기’ 행사는 송북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지난 4월에 실시한 ‘어려운 이웃돕기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60가구에 가구당 5만원 및 일부 가구에는 다과와 과일 등도 전달했다. ‘추석명절 사랑나누기’를 주관한 송북동 새마을부녀회 하미경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도움이 되도록 부녀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북동주민센터 이상철 동장은 “여기에 오신 어르신께서는 우리 부모님과 같다”며, “오늘 이 행사로 어려운 생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시민광장
    • 평택사람들
    2015-09-16
  • 평택시, “예비 귀농인, 귀촌인” 정착 돕는다!
    예비 귀농·귀촌인 31명 대상 맞춤형 기술교육 실시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14일까지 예비 귀농·귀촌인 31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교육을 매주 2회씩 총 9일 동안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농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습득을 위해 귀농정책, 토양관리, 농기계, 작목별 재배기술 등 전문교육과 블루베리, 시설채소, 버섯 등 작목별 선도농가 농장을 방문하는 현장체험학습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영농정착에 필요한 폭넓은 정보를 습득했으며, 막연했던 귀농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귀농귀촌 인구가 늘어가는 시점에 맞춤형 교육과정과 현장영농지도를 강화 할 계획”이라며 “시에서는 10월 26일부터 10월 30일까지 5일간 귀농귀촌 희망자 40명을 대상으로 추가교육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추가교육은 소득작물 소개와 선택요령, 농촌관광, 귀농사례, 마케팅 및 유통전략 등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여 초기정착에 도움을 주는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귀농·귀촌교육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경영정보팀(☎ 031-8024-46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9-16
  • 평택시, 찾아가는 유니버설디자인 현장체험교육 실시
    청옥초교 등 관내 3개교, 초등학생 84명 대상으로 평택시는 지난 9월 8일부터 9월 11일까지 평택시 청북면에 있는 청옥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3개교, 84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니버설디자인’ 현장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유니버설디자인’ 현장체험교육은 생활 속의 다양한 장애를 직접 체험해 보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의 유니버설디자인 목적에 공감대를 확산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손에 테이핑을 하고 소시지 과자를 먹으려고 시도하면서 일시적인 장애를 체험한다거나, 안대를 착용 하고 친구의 도움으로 점토로 머리와 몸통을 만드는 체험을 하는 등 체험을 통해 느낀 불편함을 학생들 스스로 이야기 하며, 그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유니버설디자인을 통한 인성·창의교육은 나와 다른 남을 배려하고,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어린 시절 이러한 교육들이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한 시민으로 자라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음에 따라 내년에는 현장체험 교육을 확대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9-16
  • 평택시, 추석절 공직기강 특별감찰에 나선다
    비위 공직자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 문책 방침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명절 추석을 대비하여 소홀하기 쉬운 공직 분위기를 바로잡고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감사관실 5개반 18명이 평택시 전 직원과 도시공사 등 산하기관에 대하여 공직기강 특별 감찰활동을 이번 달 말까지 실시 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감찰은 추석절 종합대책반 운영 실태와 성묘대책, 쓰레기처리 등 민생안정 추진대책 점검은 물론, ▶금품·향응수수 행위 ▶근무지 무단이석 ▶민원처리 지연 ▶공무원행동강령 위반 등 공직자의 일탈행위와 복지부동, 무사안일 행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강도 높게 시행되며, 적발된 비위 공직자에 대하여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 문책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공무원이 직무관련자로부터 금품·현물 등을 부득이하게 수령한 경우 자진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자체 클린신고센터(감사관실)를 운영하여 즉시 신고하면 보호해 주는 한편, 내부전산망을 통한 공무원행동강령 자가 학습 등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하계휴가철 특별 감찰을 통해 공금횡령, 공무원행동강령 위반, 복무기강 소홀 등을 적발하여 엄중한 문책과 사례전파를 통해 공직기강 해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는 등 부패방지를 위해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 인사혁신처는 지난 13일 공무원이 100만 원 이상의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받으면 파면, 해임 등 무조건 퇴출되는 내용의 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16
  • 평택직할세관, 기업 맞춤형 FTA 전문가 양성 박차
    16일~18일까지 국제대학교 「YES-FTA 아카데미」 운영 평택직할세관(세관장 김용태)은 16일(수)부터 18일(금) 까지 3일에 걸쳐 평택 소재 국제대학교에서 세무회계학과 재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FTA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YES-FTA 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평택세관과 국제대학교가 학생들의 원산지관리사 자격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한·중 FTA 발효에 앞서, 관내 기업이 FTA 수혜 골든타임 선점을 위해 필요한 FTA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필요한 자격이다. 3일간 약 10시간의 강의를 통해 원산지관리사 자격 취득에 필요한 FTA 개요, 품목분류, 수출입통관, 원산지결정기준 등을 교육하고, 업체 인사 담당자를 초빙하여 현장 지식과 면접 합격 요령 등을 학생들에게 현장감 있게 전달해 줄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2학년 서예정 학생(20)은 “이번 기회에 원산지관리사 시험과목과 입사 면접 준비 방법 등을 배워 앞으로 취업 관문을 통과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용태 세관장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FTA 맞춤형 전문가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특성화고 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FTA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9-16
  • 경기평택항만公, 中 전자상거래 해상배송 공략 소매 걷어
    산동성 위해시 기업 초청 물류 활성화 설명회 가져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가 16일 평택항 홍보관에서 중국 산동성 위해시(威海市) 기업 대표단을 초청해 전자상거래 해상배송 촉진을 위한 물류 활성화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산 제품 수입을 희망하는 위해시한국상품경영판매협회 회원 60여개사 구성된 대표단으로 위해시정부, 위해민영기업협회,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평택교동훼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평택항 해상배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카페리를 활용한 전자상거래 해상배송 시스템 및 중국 소비자가 온라인을 통해 한국 물품을 구입 시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 등을 소개하며 평택항 이용 촉진을 전개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중국 기업 관계자는 “오늘 평택항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둘러보면서 지리적으로 가깝고 운영라인과 인프라가 잘 갖춰져 최적지인 것 같다”며 “중국은 이미 해외직구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항공운송 대비 물류비용이 절약되고 통관절차가 간편해져 한국물품의 직구가 늘어날 것이다. 또 항공운송으로 배송하는데 부담스러운 부피가 큰 물품 등 대량으로 물품을 구입하는 비중이 높아질 것”이라 고 밝혔다. 최광일 사장은 “평택항은 중국의 연안산업벨트와 최단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접성과 소비처 등을 고려했을 때 평택항은 전자상거래 해상배송의 최적지로 페리선을 활용한 배송체계는 항공운송비용 대비 40% 이상의 물류비용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위해시 기업 대표단은 평택항 홍보관에서 항만 현황과 발전비전, 개발계획 등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청취한 뒤, 부두시설 전반을 둘러봤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16
  • [평택시의회 임시회] 서현옥 의원 “고교 평준화” 5분발언 전문
    “성적에 따른 학교 선택 열등감 문제 해소해야” 자치행정위원회 서현옥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평택의 고교 평준화 문제에 대해 5분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수백 명의 학생들이 단지 성적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집 앞의 학교를 놔두고 원거리 통학을 해야 하는 고통을 보아왔을 것입니다. 그리고 한참 꿈과 끼를 키우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해야 할 학생들이 고등학교 서열화에 따라 열등감과 자신감을 상실하고 자신의 잠재 가능성을 개발하지 못한 채 패배감에 젖어 생활하는 모습을 보아왔을 것입니다. 학교의 모습은 또 어떻습니까. 일부 학교는 선발효과를 토대로 치열한 경쟁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높일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학교들은 수업의 밀도가 떨어지고 배움 나눔이 실천되지 못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크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입시를 앞에 둔 중학생들은 또 어떻습니까. 학생들은 입시부담으로 인해 폭넓은 공부와 다양한 체험을 마음껏 할 수 없고 성적향상을 위해 또 다른 사교육에 의존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이로 인해 부모님들의 사교육비 부담은 날로 늘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 모든 고통을 우리나라 교육제도의 탓으로 돌릴 수도 있지만 어쩌면 해결할 수 있으면서도 해결하려 하지 않는 우리의 책임일 수도 있습니다. 고교 평준화 제도는 고등학교 무시험 추천 전형으로 지역과 학교 간 교육격차를 줄이고 과열된 고교 입시의 폐해를 줄이려고 1974년 서울과 부산에서 처음 실시된 이후 현재는 전국 고교생의 70% 이상이 이 제도를 통해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지역도 대부분의 지역들이 평준화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2015년 현재 김포와 화성·오산 그리고 평택 등이 시민과 학부모들이 중심이 되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근의 화성·오산지역을 보면 화성·오산시가 주도적으로 고교평준화를 요구하는 공문을 경기도교육청에 발송하여 지난 8월부터 화성·오산 맞춤형 고교평준화를 추진하기 위한 도교육청, 시청,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평택지역을 보면 지난해 11월 6일 평택교육지원청에서 있었던 고교평준화 학부모 강연회를 계기로 각 구역별 평준화를 위한 학부모조직이 결성되고 지난 4월 9일에는 시민사회단체와 각 구역별 학부모조직이 중심이 되어 ‘평택고교평준화 시민연대’가 결성되어 두 차례 이상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교평준화가 시행되기 위해서는 지역인구가 50만 정도가 되고 일반계 고등학교 수가 20개교를 넘으면 물리적 여건은 충분하다고 합니다. 이로 볼 때 우리 평택은 이제 인구가 50만을 육박하고 있고, 일반계 고등학교 수도 16개교로 평준화를 시행할 수 있는 물리적 여건은 충분하며 앞으로 소사벌 지구나 고덕 신도시를 생각해볼 때 이제는 고교평준화를 준비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가 평택 고교평준화에 대해 5분 발언을 하는 것에 대해 평준화 문제는 평택교육지원청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해야지 왜 평택시가 주도적으로 나서야 되는지 의아해 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화성·오산시 사례에서 보았듯이 고교평준화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해당지역의 지자체 입장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77조와 「경기도교육감이 고등학교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지역에 관한 조례」를 보면 교육감이 고교평준화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지역의 학생·학부모 여론조사 결과 과반수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과 제반 여건을 충족하는지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타당성 조사에 따른 제반 여건 충족 문제가 지자체와 깊은 관련이 있는 데 학교 간 교육격차 해소문제나 비선호 학교 해소 문제, 그리고 학교 간 거리나 학생의 통학에 불편이 없도록 하는 문제 등은 해당 지자체에서 어느 정도 해결의지를 보여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평택시는 그동안 평택의 교육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왔습니다. 특히 고교 교육력 향상을 위해 3년 전부터 매년 평택 관내 일반계 고등학교에 수천만씩 특별지원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올해에는 특별히 일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대입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입시 설명회와 입시 박람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평택의 아이들이 행복하고 학부모들이 행복한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한 일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아이들과 학부모가 행복한 교육도시 건설에 필요한 근본적인 문제를 생각해 볼 때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입시제도가 현행처럼 비평준화 제도아래에서는 지역 간 교육격차가 심화되고 학교 간 서열화가 심각한 상태가 지속되어 행복한 교육도시로 나아가는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교 평준화는 성적으로 인한 학교 선택에 따른 열등감과 자신감 상실의 문제를 해소하고 다양한 재능의 학생들이 만나 배움과 나눔을 통해 다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할 것입니다. 또한 고교 평준화는 하향평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각종 연구결과 평준화 지역의 고등학생이 학업성취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중하위권 학생들의 성취도는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대학진학에서도 수시모집 비중이 늘어나면서 비평준화 지역의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교 평준화는 학생들에게 공평한 학교 선택의 기회와 원거리 통학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으며, 1차 학군배정(평택지역 희망학교)과 2차 구역배정(생활권 중심주소지 근거리 배정)을 통해 희망하는 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일부 반대하는 사람들이 평택은 도농 복합지역으로 평준화가 시행되면 원하지 않는 구역의 학교로 배정받아 학교 통학에 더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하지만, 이는 학생 배정방식을 잘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이제 우리는 행복한 교육도시 평택을 위해 중요한 결단을 내려야 할 때입니다. 우리는 무엇이 평택시 발전을 위한 것이고, 평택시민의 행복을 위한 것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평준화를 반대하는 일부의 시민들과 세력이 있다고 해서 주저한다면 이는 직무유기요 무능력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고교 평준화는 시대정신으로 다수가 행복한 사회적 정의를 실현하는 길입니다. 따라서 평택시는 고교평준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리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오피니언
    2015-09-16
  • 평택시의회, 제177회 임시회 7일간 일정 마무리
    일반 및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17건 안건 다뤄 추경예산, 671억 원이 증가한 총 1조 4,097억 원 규모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177회 평택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집행부에서 상정한 「평택시 공공조형물의 건립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등 14건의 조례안과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2015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평택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 201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 모두 17건의 안건을 다뤘다. 상정된 조례안 중 김윤태 의원이 발의 한 「평택시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과 최중안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마을회관 등에 관한 지원 조례안」, 김혜영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의회 의회기 및 의원배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김기성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7건은 원안가결 됐고, 「평택시 공공조형물의 건립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은 수정가결 됐다. 수정가결 안건은 「평택시 공공조형물의 건립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은 공공조형물의 건립 대상 선정기준을 명확히 하고 심의대상을 확대하는 조문을 신설하는 내용으로 수정하고, 「평택시 교육경비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사업의 지원 여부 결정의 공정성 제고를 위한 조문 신설의 내용으로 수정됐다. 아울러 「평택시 영유아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은 시립어린이집 운영의 공정한 위탁을 위한 조문 일부 수정, 「평택시 농어업 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은 농어업 보조금 지원율 조항을 일부 수정하였고, 「평택시 건축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은 조문 적용이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는 내용으로 수정 의결됐다. 또한 「2015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은 원안가결 되었고 「평택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 은 16일 제2차 본회의 진행 중 김기성 의원의 이의제기로 상임위원회에서 의견제시 된 “포승읍 지역내 계획관리지역을 자연녹지로 재정비 관련 이의 신청 건에 대한 재검토 요망” 부분을 삭제하는 것으로 의결됐다. ■ 예산결산특별위, 2015년 제3회 추경예산안 평택시의회는 제177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의 본격적인 활동을 마무리 했다. 예결위는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양경석, 김혜영, 서현옥, 이병배 의원이 산업건설 위원회 소속 김윤태, 김재균, 이희태, 박환우 의원 등 8명으로 구성하여 지난 15일 서현옥 의원을 위원장으로 박환우 의원을 간사로 각각 선출하고 201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경예산안을 상임위원회 별로 예비 심사를 거친 안건을 처리 했다. 이번 제3회 추경예산은 집행부(평택시)에서 제출한 678억 7,486만원에서 총 7억2천만 원이 감액되어 당초 1조 3,425억 원보다 671억 원이 증가한 1조 4,097억 원 규모이다. 서현옥 예결위위원장은 “금번 추경예산은 메르스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가뭄대책을 위한 국·도비보조사업과 용도지정사업 및 마무리사업 등을 중심으로 편성하였으나, 신규사업 및 증액사업 등 각 사업의 시행효과와 낭비성 요인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소모성, 선심성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예산의 효율적인 투자와 건전한 재정 운용에 중점을 두어 심사 하였다” 고 밝혔다. 또한, 김윤태 의원과 오명근 의원의 시정질문 및 정영아 의원 서현옥 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다. 김윤태 의원은 「신장 뉴타운 해제지역 하수관로사업」 관련 뉴타운 추가 해 제 지역과 해제예정 지구에 대한 하수관거 정비사업 추진사항 및 계획에 대하여 서면으로 시정질문을 하였고, 오명근 의원은 「노인대학 발전방안」 과 관련으로 북부지역 노인대학 정원초과에 대한 신청방안(노인대학원 설치 등)과 관내 4개 노인대학프로그램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대책 대하여 사회복지국장에게 시정질문을 했다. 정영아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폐기물처리업체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관리감독 강화와 관련으로 청북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폐기물처리업소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대안을 제시하였고, 서현옥 의원은 고교평준화 문제에 대하여 5분 발언을 통해 평택시도 이제는 고교평준화를 준비할 시기가 되었다고 적극 주장했다. 한편, 김인식 의장은 “금년도 추진해 온 사업들을 되돌아보며 부족한 것은 없는지 하나 하나 점검해 가면서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해야 할 시기”라며 “내년도 예산안 편성을 비롯해서 각종 대형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 을 당부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9-16
  • 평택시, 파워블로거 초청 슈퍼오닝 팸투어 실시
    슈퍼오닝 쌀, 평택 로컬푸드 농산물 널리 홍보 평택시는 지난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과 평택 로컬푸드 농산물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널기 알리기 위해 파워블로거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팸투어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첫째 날은 쌈채소, 배, 스테비아 가공현장 등 로컬푸드 생산현장을 방문하여 가정에서도 손쉽게 활 용할 수 있는 농산물 요리를 소개했다. 또한 로컬푸드 판매장에서는 소비자 교육과 평택쌀 떡케이크 만들기 체험 등 블로그에 홍보하기 위한 다채로운 소재를 수집했다. 둘째 날은 팽성읍 소재 슈퍼오닝쌀 재배현장에서 벼를 수확하여 가래떡을 만들어 시식하는 체험을 통해 시골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파워블로거들은 “슈퍼오닝 농특산물과 로컬푸드는 안전한 먹을거리를 위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특히 품질 우수성이 검증되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상쾌한 아침과 같은 브랜드”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시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과 SNS에서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파워블로거들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슈퍼오닝 브랜드와 로컬푸드의 우수성에 대한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9-15
  • 원유철 대표, 평택통복시장 온누리 상품권 구매 행사 가져
    내수살리기 사랑나눔행사 통해 상품권 1,000만원 구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지난 7일 평택 통복시장에서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내수살리기 사랑나눔행사를 통해 온누리 상품권 1,000만원 구매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 중앙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 1천만원을 구매하고, 구매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시장 물품을 구입 후 지역의 후원시설에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유의동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이병배 시의원과 중소기업중앙회 심옥주 경기지역 회장, 박열규 이사장, 김문석 이사장, 정일훈 경기지역 본부장이 참석했고, 심재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홍보분과실행위원장, 김갑선 평택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 박인회 부락사회복지관 관장, 정영호 부관장, 이광재 통복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가 열린 통복시장 상인회 이광재 회장은 “통복시장에 이번 행사를 유치해준 원유철 의원님께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통복시장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며 “시장 상인들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한 뜻 깊은 행사를 가진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평택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통복시장에서 행사를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메르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 경제에 힘을 모아 주신 것 같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원 원내대표는 “평택이 삼성전자 입주, KTX 지제역 개통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호재가 많다”며 “평택은 경쟁력 있는 명품도시가 될 것이다. 집권여당의 원내대표로서 중앙에서 더욱 분발하여 시민 여러분께 더 큰 기쁨과 희망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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