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정일준 관장 “신중년 세대들 적극적인 사회 참여 기회 되기를” 


부락복지관 영상회.jpg

 평택시 부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신중년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활기찬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평택시 인생이모작 공모사업인 ‘제2의 황금기, 신중년의 이모저모’ 영상회를 진행했다. 

 지난 5월 6일(목)부터 시작한 이번 공모사업은 평택시에 거주하는 만 50세~만 65세 신중년 15명을 대상으로 총 15회기로 진행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자신의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계획할 수 있는 생애설계교육과 미디어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영상 편집 및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교육이 끝난 후 마지막 영상회를 통해 그동안 각자 만든 영상을 함께 관람하면서 소통했다. 1등을 수상한 남○○ 씨는 “지금 60대의 나이에 새로운 것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즐거웠다”면서 “앞으로도 부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신중년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진행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락종합사회복지관 정일준 관장은 “베이비부머 신중년 세대들에게 미디어교육을 통해 발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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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락종합사회복지관, ‘신중년의 이모저모’ 영상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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