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조왕장 위원장 “독거어르신 맞춤형 지원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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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환, 민간위원장 조왕장)는 지난 9월 29일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 20가구를 방문해 백미(10㎏), 휴지 등 이웃사랑 물품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했다.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몸도 마음도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이번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조왕장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안부 확인 및 이웃 물품전달을 통해 홀로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독거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환 오성면장은 “뜻 깊은 일에 적극 참여해주신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곳에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다양한 지역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민·관이 협력해 나눔 문화 전파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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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오성면, 독거어르신 위한 이웃사랑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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