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인희란 부녀회장 “이웃 위한 봉사활동 꾸준히 이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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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서정동(동장 박철환) 새마을부녀회(회장 인희란)는 지난 16일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송편 나눔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저소득 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새마을부녀회원과 평택시의회 곽미연 의원이 참여해 송편과 기정떡, 미역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 50개를 개별 포장해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인희란 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마다 음식을 이웃과 나누고 있다. 송편과 떡, 미역을 받으시면서 고마워하는 분들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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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미연 시의원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이 추석 명절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 모두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철환 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나눔 행사에 참여하신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정이 있는 서정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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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정동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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