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보호관찰위원협의회, 불우 보호관찰대상자 사회복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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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소장 강영욱)는 9월 16일(목) ‘보호관찰위원 평택보호관찰소협의회’로부터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해 ‘추석 명절맞이 사랑 나눔’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

 평택보호관찰소협의회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원만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총 200만원 상당의 원호금을 마련했다.

 김기성 보호관찰위원 평택지역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작지만 뜻 깊은 나눔 운동을 통해 보호관찰대상자들이 꿈과 용기를 잃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평택준법지원센터 강영욱 소장은 “보호관찰위원 평택지역협의회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보호관찰 협의회와 연계한 사업을 적극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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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준법지원센터, 추석 맞아 ‘사랑 나눔 원호금’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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