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주요 도로변 및 공원·버스승강장 대청소 “깨끗한 용이동” 


용이동 대청소.jpg

 평택시 용이동(동장 장일현) 통장협의회(회장 김충안)는 지난 9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심환경을 제공하고자 용이동 주요 도로변 및 공원, 버스승강장 등을 대상으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는 코로나19로 다수가 모이기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들 모두 개인별 소독 및 마스크 착용 후 회원들 간 간격을 2m 이상 유지하면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김충안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어 모두가 힘든 시기”라며 “이번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통해 귀성객 및 주민들에게 깨끗한 마을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용이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해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민간단체들과 함께 깨끗한 평택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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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용이동 통장협의회,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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