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이재오 관장 “복지사각지대 최소화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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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합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오)에서는 8월 24일 오전 10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서부공감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는 1석2조 지원사업’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배분사업 수행기관인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과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약식으로 기념행사를 진행하였다.

 1석2조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관내 소상공인과 사회적 기업의 재화를 구매하여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등의 대상자들에게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을 함께 돕는 사업이다.  

 8월 16일~10월 15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한국서부발전, 충남사랑의열매가 후원하고, 합정종합사회복지관, 평택행복나눔본부가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특히 행정복지센터와 협력 기관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대상자들은 8월 24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반찬 5종류를 지원(총 15회) 받게 된다. 

 행사에 참석한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석식 본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분들께 반찬이 안전하게 전달되어 건강과 삶의 질이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이재오 관장은 “앞으로도 합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지역 사회의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와 지역사회의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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