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어려움 겪는 취약계층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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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공산품 유통업체인 ㈜마트킹 김희봉 대표와 임원진은 지난 8월 27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3천만 원을 기탁했다. 

 ㈜마트킹은 2008년 농민마트로 시작해 현재는 수원, 용인, 안성 등에 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대형마트이다.

 최근 개장한 마트킹 안성점의 경우 평택시와 인접해 평택시민들이 주 고객층이며, ㈜마트킹은 이를 보답하기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보탬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며 “평택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납품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관내 농가에도 큰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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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킹,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3천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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