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시민이 많이 찾는 곳 방역 


용이동 방역.jpg

 평택시 용이동(동장 장일현) 체육회(회장 김정훈)는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버스승강장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증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되는 가운데, 체육회 회원들과 용이동 직원들이 합심해 버스승강장, 공원 화장실 등 시민이 많이 찾는 곳을 중점적으로 방역했다. 

 김정훈 체육회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체육회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지만 주기적인 환경정화와 방역활동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방역활동을 해주신 체육회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 스스로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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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용이동 체육회, 다중이용시설 코로나19 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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