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회원 44명, 월 2회 취약계층 35가구에 밑반찬 사랑 나눔 


청북읍 에어컨.jpg

 평택시 청북경제단체협의회(회장 손경희)는 11일 청북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연숙)에 에어컨을 기탁했다. 

 평소 청북읍 새마을부녀회 회원 44명은 월 2회 관내 취약계층 35가구에게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청북경제단체협의회장은 “청북읍에 소외받는 이웃을 위해 애써 봉사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밑반찬 봉사에 에어컨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북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연일 폭염특보가 내려져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주방환경을 만들어주신 청북경제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북읍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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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북경제단체협의회, 청북읍 새마을부녀회에 에어컨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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