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황성식 본부장 “이웃 위한 나눔 건강한 지역사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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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행복나눔본부에서는 지난 6일 사계절 우리김치(대표 김경호)와 소담고을(대표 이문희)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사계절 우리김치 김경호 대표는 “조금이나마 주변의 이웃을 도우고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소담고을 이문희 대표는 “착한가게 100호점 달성을 축하드리고, 100호점 달성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생김새가 탐스럽고 풍족하다는 ‘소담하다’라는 뜻처럼 평택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널리 퍼져 나눔으로 풍요로워지는 평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착한가게’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동참해주신 사계절 우리김치와 소담고을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함께하려는 마음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병원, 약국, 학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연말정산 시 100%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착한가게’에 참여하는 가게에는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사랑의 열매에서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한다.

 평택행복나눔본부 관계자는 “‘착한가게’를 통해 모인 기부금을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과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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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행복나눔본부, ‘사계절 우리김치, 소담고을’ 착한가게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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